양육가정의 가사·돌봄 부담을 덜고,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예방을 위하여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내국인 돌봄종사자가 감소하고, 점차 고령화되는 상황에서 천정부지로 치솟은 돌봄비용 때문에 원치 않게 경력이 단절되거나, 출산 자체를 포기하는 양육자를 위한 대책
■ 이용대상
세대 구성원 중 12세 이하 자녀(’11.7.18.이후 출생아)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가정 등으로,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
–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가 있는 가정 순으로 우선 선발
– 자녀 연령, 이용기간 등도 고려하여 최종 선정할 예정
■ 신청기간 7월 17일부터 8월 6일(3주간)
■ 신청방법 서비스 제공기관 모바일 앱 (24시간 접수)
서비스 제공기관: ㈜홈스토리생활(대리주부), ㈜휴브리스(돌봄플러스)
– ㈜홈스토리생활(대리주부) 또는 ㈜휴브리스(돌봄플러스) ‘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 후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클릭하여 신청
[이미지 출처_ 내 손안의 서울]
■ 서비스 이용기간
– 9월 초부터 내년 2월 말까지 6개월간
– 전일제(8시간), 시간제(6, 4시간)로 선택 가능
– 월요일~금요일중 이용 가능한 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
※주 근로시간은 52시간을 초과할 수 없음
■ 이용요금
시간당 최저임금(9,860원)+ 4대 사회보험(고용보험, 국민연금, 국민건강보험, 산재보험) 등 포함
※서비스 제공기관 홈페이지 참고
■ 자세한 내용 서울특별시- 내 손안의 서울- 분야별 뉴스- 복지- 외국인 가사관리사 이용가정 모집…17일 접수시작(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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