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Vol.41_전지적 직장맘(대디) 시점 일생활균형이란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뉴스레터 Vol.41

안녕하세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가 있지만 극복해나갈 수 있다는 믿음과 배려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번주 조금만 더 힘을 내주세요!

센터소식

2020년 성평등노동인권캠페인전지적 직장맘(대디) 시점 <이런 건 쫌 사라졌으면 /꼭 지켜졌으면>이 2월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직장맘 일생활 균형 환경조성을 위한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댓글 430개, 좋아요, 공유하기 등1,812건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당첨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다양한 내용의 댓글이 많았는데요, 댓글 중 특히 많았던 내용을 보면,

정시 퇴근 좀 / 아이 때문에 내는 휴가 눈치보며 씁니다 / 예고 없는 회식, 제발 회식 좀 금지해주세요 / 퇴근 후, 주말에 카톡으로 업무지시 금지 / 육아휴직, 중소기업 다니는 직원들은 사용하기 힘들어요. 정책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해주세요 / 남자(아빠)도 당당하게 육아휴직 쓰고 싶어요 등등 분노와 안타까움, 간절함이 담긴 댓글들의 향연이 2주일 동안 이어졌습니다.

생생한 댓글의 현장 직접 보실까요? (다음주에 당첨자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2020년 3월부터 한해동안 시청역을 포함 총 16개(동부권, 서남권, 서북권 각 5개 등)의 배너가 역내에 게시될 예정이고요, 어제 3월 4일, 드디어 건대입구역(안승훈 역장)과 성수역(안정국 역장)에 배너를 게시하였습니다. 특히 두 역장님은 저희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소 등 많은 협조를 약속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