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돌봄]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_육아휴직장려금 최대 120만 원, 가사서비스 바우처 신설


서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성장 과정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인 0~9세 아이들을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각오로, 부모들이 아이의 연령대별·상황별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_ 일생활균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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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_내 손안의 서울]

 

주요사업내용

‘일생활균형’ 분야 사업을 통해 아이를 키우면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집안일 걱정을 덜어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 ‘엄마아빠 육아휴직장려금을 최대 120만 원 지원

– 대상 :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6개월 이상 육아휴직자

– 육아휴직 6개월 경과 시 60만 원, 12개월 경과 시 60만 원을 추가 지급

– 2023년 1만 명을 시작으로 2026년 3만 4,000명을 지원할 계획

 

2.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에 하루 4시간 가사서비스 지원

– 대상 :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 바우처 형태로 1가구당 총 6회(1회 4시간)를 제공

– 2023년 1만 3,000가구를 시작으로 2026년 5만 2,000가구까지 늘릴 계획

 

3. 어린이집 석식 대상을 연장보육(16:00~19:30) 이용 아동까지 확대

 

4. 방학 중 키움센터(일반·거점형)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 중식을 무료로 지원

– 거점형 야간보육,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등 ‘긴급돌봄 제공기관’을 현재 745개소에서 2026년까지 1,226개소로 확대

 

5. ‘우먼업 구직활동지원금

– 대상 : 중위소득 150% 이하 3040 경력보유여성

– 구직에 필요한 활동비 최대 90만 원을 지원

– 2023년 1만 3,000가구를 시작으로 2026년 5만 2,000가구까지 늘릴 계획

 

6. ‘우먼업 인턴십

– 자격증이나 전문경력을 보유한 여성은 민간기업 일 경험(3개월, 월 200만 원 급여)을 제공하고 취업연계를 지원

 

문의전화 양성평등정책담당관 02-2133-5009 / 서울 다산콜센터(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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