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성장 과정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인 0~9세 아이들을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각오로, 부모들이 아이의 연령대별·상황별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_ 안심돌봄사업]
[이미지출처_내 손안의 서울]
∎ 주요사업내용
‘안심돌봄’ 분야에서는 긴급돌봄과 공적 돌봄기관 확대를 위해 관련 서비스와 인프라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는데 중점.
1. 아이 1명당 월 30만 원의 ‘육아조력자 돌봄수당’을 지원 (2명은 45만 원, 3명은 60만 원)
–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
– 민간 아이돌보미를 고용하는 경우엔 시와 협력된 민간 서비스 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동일하게 제공
※ 1명당 최대 월 30만 원
– 대상: 36개월 이하 영아를 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
– 지원기간: 최대 12개월
– 2023년 1만 6,000명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4만 9,000명(누계)을 지원할 계획
2. ‘아픈 아이 일시돌봄·병원동행 서비스’
– 아이가 아플 때 대신 병원에 데려가주고 일시돌봄 제공
– 2023년 5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
3. ‘등하원 전담 아이돌봄 지원’ (2023년 운영 시작)
4. 365일 24시간 긴급보육 강화
– 거점형 야간보육,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등 ‘긴급돌봄 제공기관’을 현재 745개소에서 2026년까지 1,226개소로 확대
5. ‘서울형 키즈카페’는 2026년까지 동별 1개꼴인 400개소로 확대
6. ‘영아전담 아이돌보미’ 올해 260명에서 2026년 1,100명까지 확대 _3~36개월 영아 전담
7. ‘0세 전담반’ 어린이집에 신설_12개월 미만의 0세를 전담
8. 국공립·서울형 어린이집은 2026년 2640개소까지 확대
∎ 문의전화 양성평등정책담당관 02-2133-5009 / 서울 다산콜센터(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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