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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통계청의 ‘자녀별 여성의 고용지표’에 따르면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15~54세 취업 여성은 지난 4월 기준으로 282만7천명, 이 중 임금근로자는 229만명이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임시·일용근로자는 64만1천명으로, 임금근로자의 28.0%를 차지했다.
작년과 비교하면 4만1천명 감소했고 임금근로자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9.8%에서 28.0%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상용근로자는 164만9천명으로 작년보다 4만4천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