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 서울시, `직장맘 114 권리지킴이` 발족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07-23 06:00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모레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 ‘직장맘 114 권리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직장맘 114 권리지킴이’는 김지희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장이 단장을 맡고 최선희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장, 위정희 송파여성문화회관 관장, 이옥 덕성여자대학교 명예교수 등이 지킴이로 참여합니다. 

 

직장맘 114 권리지킴이는 각 분야에서 직장맘의 노동권과 모성권, 인권 보장을 위해 사회인식 변화를 촉구하고 실행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직장맘 114 권리지킴이는 앞으로 지역별로 권리지킴이를 구성하는 등 직장맘의 워라밸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