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초저출산 대책, 출산독려에서 소득강화로 ‘턴어라운드’


소득이 낮을수록 출산을 포기하는 ‘출산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저출산 대책이 기존의 단순한 출산 독려에서 기본소득, 주거지원 등 사회안전망 강화로 변화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고소득층의 출산율 감소는 둔화 양상이라 저소득층의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해 다변화된 맞춤형 정책이 요구된다. 정치권에서도 저출산 정책의 세부 대책을 비롯해 예산에서부터 양적·질적 변화를 가속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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