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체 근로자 국민연금 적용비율은 67.6%였다. 국민건강보험과 고용보험은 각각 72.6%, 64.3%에 달했다.
2016년 기준 국민연금 적용 비율은 정규직 82.9%, 비정규직 36.3%였다.
건강보험은 정규직 86.2%, 비정규직 44.8%이었으며 고용보험은 정규직 75.1%, 비정규직 42.3%였다.
정규직이 10명 중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에 약 8명이 가입한데 비해 비정규직은 10명 중 각 사회보험에 약 4명꼴로 가입한 셈이다.
10년 사이 비정규직의 사회안전망 확대는 더디거나 심지어는 후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