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비정규직 비중 낮은 패션업계…그래도 ‘정규직100%’ 가능할까?


주요 패션기업들의 기간제근로자 평균 비율은 3.8%전체 평균(23.7%)의 6분의 1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 제조와 판매부문은 위탁운영하고 제품(브랜드)의 기획·마케팅·홍보·고객관리 등을 맡는 본사직원은 대부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6 고용형태공시’에 따르면 직접고용 근로자 380만5000명정규직은 290만5000명(76.3%) 기간제 근로자는 90만명(23.7%)으로 집계됐다. 전체 근로자에서 간접고용과 기간제 근로자를 더하면 183만1000명으로 전체의 43.4%에 달했다.

소수 비정규직 직원은 업무상황에 따라 육아휴직·교육·파견 등으로 발생한 결원에 대한 대체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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