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증권사 IB 유리천장 너무 높아요”…여성 비중 10%대 불과


지난해 주요 증권사 IB 부문의 전체 직원 중 여성 인력의 비중은 14% 수준. 법인영업과 채권영업 등 위탁매매부문의 여직원 비율은 40%대, 투자운용 부문에서는 21% 수준으로.. IB 부문의 여성 인력 비중이 눈에 띄게 낮았다.
주요 증권사들은 IB 부문 강화에 나서며, 인력을 확충하며 본부 내 여직원 비율도 지난 2015년도보다는 소폭 개선됐다. 그런데도 여전히 10%대에 머물며 뚜렷한 성비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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