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11월 18일 퇴근길, 지하철 성수역(2호선)에서 성동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와 함께 ‘지켜줄게, 직장맘’, ‘일하는 여성을 응원합니다’ 슬로건으로 성평등노동인권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지희 센터장을 비롯해 성동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 이일순 실행단장(성동희망나눔대표), 최정주 실행단장(성동근로복지센터장), 성동근로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퇴근길 시민들 500여명에게 센터와 성동구 지킴이기관의 홍보 물품이 들어 있는 선물 바구니를 전달하였습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시민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네요.
2022년 지킴이들과 함께 한 성평등노동인권캠페인은 이번 18일 성수역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센터를 알리는 홍보물과 필요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킴이 기관들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필요 시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센터와 지킴이의 시민들을 향한 응원은 계속됩니다.
‘일하는 여성을 응원합니다.’
「직장맘114권리지킴이」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직장맘, 각 지역 전문가, 유관기관 대표와 함께 구성한 직장맘지킴이 실행단으로 2019년 7월 중앙을 시작으로 동부권 성동구, 성동구, 중랑구, 강동구 총 4개 자치구에 「직장맘114권리지킴이」가 발족하였습니다. |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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