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 센터장, 건대역 명예역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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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이 2,7호선 건대입구역 명예역장으로 위촉됐습니다.

 

 

 

12월18일, 2,7호선 건대입구역(역장 안승훈)에서 명예역장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지희 센터장은 안승훈 역장으로부터 건대입구역 현황 설명을 들은 후 직접 역사 곳곳을 함께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안승훈 역장은 “2호선 건대입구역의 1일 탑승 고객은 5만 여명이상, 7호선 건대입구역은 약 1만 여명이상, 환승고객은 약 35만 명에 이르고 있다. 출·퇴근시간은 노약자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가장 많이 필요한 때라 직원들이 모두 투입되어 노약자를 비롯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탑승고객을 위한 자동화시스템, 시민안전을 위한 소방안전시설, 지하철 역무원의 편의시설 등 평소엔 관심을 두지 못했거나 직접 볼 수 없었던 시설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안승훈 역장과 김지희 센터장은 ‘요즘은 임산부 배려석의 자리를 비워두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직장맘을 위한 주제 캠페인, 직원대상 노동법률교육, 다양한 기획강좌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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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획협력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