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는 양육자의 거울입니다.’
11.10(목), TK엘리베이터코리아에 근무하는 직장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본사에 근무하는 분들 외에 천안, 경기, 충청 등 각 지사에서도 비대면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이번 교육에는 특히 아빠들의 참여가 많았어요.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아빠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답니다.
“내 아이가 어떤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는지요? ” 라는 질문으로 강의를 시작한 오주헌(새롬심리상담센터장)강사는 “금쪽이의 자존감! I’m OK를 만드는 부모역할” 라는 주제로 자존감을 만드는 부모-자녀대화와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건강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게 하기 위해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가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에 부모는 ‘발광체’이며 자녀는 ‘반사체’ 라는 말과 함께 아이들의 자존감을 형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육 TIP을 전달하였습니다.
교육을 마무리 하며 아이들의 자존감 높이기 3가지 실천
1. 매일매일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부모가 자녀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믿는지를 알려주는 잠자리 의식을 가져라.
2. 하루에 하나씩 자녀가 잘하는 것을 이야기해라.
3. 3비(비교/ 비난/ 비판)하지 마라.
를 약속했습니다.
‘자녀는 양육자의 거울입니다. 항상 <잘못>이 아닌 <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라는 말로 교육을 마친 후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대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강의입니다.’ 라는 교육생들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일하는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힐링도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모든 여성의 삶을 응원합니다!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