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광진구에 위치한 새날지역아동센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 29일~5월 10일까지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쿠키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방역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은 총 45가정, 54명의 학부모님이 참여하였는데요. 센터가 지원하는 ‘아이싱쿠키 만들기 키트’를 각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만들고 먹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쿠키를 만든 후 온라인 네이버폼을 이용하여 활동사진과 만족도설문지를 보내주었습니다.
‘가족끼리 만들며 스트레스가 풀린 거 같아요.’, ‘가족이랑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 ‘자녀랑 함께해서 의미가 있었고 아이가 재미있게 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계속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딸이랑 재미있는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는 평가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힐링프로그램’,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자기개발’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지원받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돌아오는 7월에 2차 키트를 이용한 만들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리고 힐링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니 기대해주세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일하는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힐링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모든 여성의 삶을 응원합니다!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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