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목), 힐링맘 커뮤니티의 21년 마지막 모임이 있었습니다.
힐링맘들이 21년 활동 마무리로 선택한 아이템은 D.I.Y_가방만들기입니다. 만들기 키트를 이용하여 강사 없이 스스로 만들었는데 정말 근사한 작품이 나왔답니다.
구멍이 뚫려진 가방의 패턴을 순서대로 가죽끈으로 엮는 작업이였는데요, 실과 바늘 없이 가방을 만들 수 있다니… 다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중하여 끈을 꿰다보니 너무나도 멋진 가방이 완성!!! 만드는 동안에도 너무 신기했답니다.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와 좋았습니다’. ‘가방 너무 예뻐요!! 예쁜걸 보니 힐링이 절로 되었어요’, ‘명품을 내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커뮤니티 활동 꼭 하고 싶어요’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라는 평가에 뿌듯함과 성취감이 가득하네요.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했던 21년 힐링맘의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2년에도 힐링맘의 넘치는 에너지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힐링맘 커뮤니티 화이팅!!
힐링맘 커뮤니티 12월 모임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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