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 주말, 톡톡(talk talk) 피움 커뮤니티가 2021년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이날 첫 모임을 개최했는데요, 장소에 입장 전 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하고 거리 두고 앉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습니다.
<톡톡 피움>커뮤니티는 점검원 동료들 10명으로 구성된 직장맘 모임으로 지난해 여성, 인권, 노동에 대한 토론모임으로 출발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센터와 함께하는 첫 공식일정은 D.I.Y_천연비누 만들기였습니다.
천연 유래 분말과 에션설 오일을 넣어 가열없이 손으로 주물러 만드는 과정으로 ‘향이 너무 좋다’, ‘태어나 처음 비누를 만들어 본다’, ‘막 주무르니 스트레스가 풀린다’ 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5월도 코로나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크네요.
센터는 회원들이 고민도 나누고 힐링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정 가득한 피움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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