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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휴직 신청 과정 중 협조 거부 및 복직/퇴사 압박 대응 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그랜드코리아레저(주)에 재직 중이며, 현재 배우자의 해외 파견으로 인해 14개월 된 아이와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인 직장맘입니다. 2025년 5월 5일 육아휴직 종료를 앞두고 배우자휴직 전환을 신청하고자 하나, 회사 내부 절차상 제약과 팀 내 협조 부족으로 인해 정식 신청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기본 상황 • 육아휴직 종료일: 2025년 5월 5일 • 복직 예정일: 2025년 5월 7일 (5월 6일은 대체공휴일) • 회사 규정상 배우자휴직은 휴직 개시일 1개월 전까지 신청해야 함 → 인사팀 담당자 문의 결과, 지원사유서를 첨부하여 절차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 ⸻ 신청 지연 사유 1. 배우자의 미국 파견으로 아이와 함께 현지 체류 중이며, 시차와 전담 육아로 인해 회사와의 실시간 소통 및 행정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 2025년 4월 초 부친상으로 인해 심리적. 행정적으로 경황이 없었으며, 상중 당시에는 제도 신청을 고려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3. 배우자휴직 제도 자체를 뒤늦게 인지하여, 4월 중순에 이르러서야 신청 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4. 신청을 위해서는 회사 그룹웨어 전자결재 시스템을 통한 협조문 기안이 필수이나, 외부망(VPN)으로는 기안 등록이 원천적으로 불가하다는 IT팀 확인을 받았습니다. 5. 이에 따라 팀 내 동료 및 팀장님께 정중히 협조문 발송을 부탁드렸으나, “개인 사정을 도와주기 곤란하거나 부담스럽다”며 사실상 스스로 해결하라는 입장을 전달받았습니다. 6. 이후에도 IT팀과 인사팀에 기술적 대안 및 절차적 대안 여부를 재차 문의했으나, 모두 “내부 협조문 발송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입장만 반복되었습니다. ⸻ 현재 상황 결과적으로, • 제가 직접 기안을 발송할 방법도 없고, • 팀 내 누구에게도 협조를 부탁할 수 없는 구조적 고립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공식적으로 협조를 거부하진 않았지만, 복직하거나 퇴사하라는 간접적인 압박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배우자휴직 제도는 회사 취업규칙에 존재하나 이와 같은 사유로 이용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저는 5월 2일 저녁에 아이와 단둘이 한국에 일시 귀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5월 7일 협조문 기안 발송을 위해 회사에 방문하더라도 개인용 컴퓨터나 자리가 없는 상황이며, 14개월 아이를 혼자 돌보는 현실 속에서 회사에 직접 방문해 기안을 작성·발송하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인 상황입니다. ⸻ 요약 – 현재 직면한 어려움 • 5월 7일에 복직하지 않으면 무단결근 처리 위험 • 협조문 발송 없이는 배우자휴직 신청 자체 불가 • 퇴사하지 않고 조직에 남기 위한 정당한 제도 이용 시도가 내부 방치로 무력화 ⸻ 상담 요청 사항 1. 복직 또는 퇴사 선택을 강요받지 않고, 배우자휴직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2. 협조문 발송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경우에도 신청이 유효하게 인정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3. 고용노동부 진정 또는 외부 노무사 상담이 필요한 사안인지 4. 5월 7일 복직일을 ‘휴직 절차 대기’ 상태로 처리 요청하는 것이 가능한지 ⸻ 도움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서울 암사동 유적 2025 어린이날 행사 ‘100 to the 움스 어드벤처’

암사동 유적 발견 100주년 기념 

2025. 어린이날 '100 TO THE 움스 어드벤처'

 

어린이날에만 열리는 암사동 유적 특별한 행사!!

특별히 올해는 암사동 유적 관련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 놀거리와 함께

선사 그림그리기 대회, 조개껍질마켓(벼룩시장), 푸드트럭과 선사상점(플리마켓) 등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2025. 5. 3.(토) 10:00~18:00 서울 암사동 유적

 

행사 자세히 보기

(그림그리기대회, 조개껍질마켓 사전접수)

   

▶ 자세히 보기 : 강동구 홈페이지(클릭)

[정보] 5월은 전국이 가족놀이터! 가족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요!

- 전국 가족센터, 온가족이 참여하는 500여 개 체험프로그램 운영

 

□ 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244개 가족센터에서 500여 가지의 다양한 가족 참여행사를 진행한다.

ㅇ 각 가족센터는 ‘가족사랑 운동회’(울주군가족센터), ‘가족문화축제’(제주시가족센터), ‘할마빠랑 놀이캠프’(대구남구가족센터)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와 ‘아버지자녀 1박2일 캠프’(순천시가족센터), ‘더(The)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정’(광주남구가족센터) 등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ㅇ 또한, ‘지구촌 가족놀이터’(군산시가족센터), ‘구미는 내일(1)도 맑음’(구미시가족센터), ‘한부모 성장일기’(울산중구가족센터)와 같은 다문화가족,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ㅇ 가족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가족은 ‘찾아가는 가족센터’(대구중구가족센터) 등 각 지역 가족센터의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 안내>

◈ 가족센터 누리집(www.familynet.or.kr) 대표전화 1577-9337

◈ 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kr) 대표전화 1577-1366

 

□ 이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산림청, 국토교통부 등 중앙행정기관이 고궁, 전국 박물관과 휴양림 등을 활용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및 공연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 더불어 여성가족부는 가정의 달을 계기로 가족사랑 국민 참여 행사(캠페인)를 시행한다. 여성가족부 누리집에서는 ‘표어(슬로건) 초성 퀴즈’ 참여 행사(4.23~5.2)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행복한 우리가족 네 컷 사진 만들기’(4.18~4.28)가 진행된다.

ㅇ ‘표어(슬로건) 초성 퀴즈’는 표어 문구의 초성을 보고 표어 전체를 완성하여 제출하는 행사(이벤트)로 정답을 맞힌 참여자 10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증정한다.

 ‘행복한 우리가족 네 컷 사진 만들기’는 가족과 함께 찍은 네 장의 가족사진을 핵심어표시(해시태그(#))와 함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다양한 가족들의 사진은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 사회관계망서비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누리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ㅇ 5월 8일(목)에는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가족, 함께 만드는 행복’을 주제로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행사와 가족정책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다.

   

▶ 자세히 보기 : 여성가족부 홈페이지(클릭)

2025년 상반기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자문위원회 개최

지난 4월 18일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2025년 상반기 자문위원회가 이옥 (덕성여자대학교 아동가족학과 명예교수),임미영 (동북아여성연구소장), 홍명옥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님이 참석하시어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예산 부족으로 하반기 자문위원회 회의가 진행되지 못하여 2024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 주요사업보고 등 1년 동안 진행된 센터사업이 공유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2025년 진행될 주요사업을 함께 공유하면서 의견을 나누었고 “2025년 사업비는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기존사업의 성과를 이어가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며 “자문위원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나 사업이 있다면 언제든지 요청해 주길 바란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현재의 심각한 저출생 사회에서 직장맘‧대디의 고용유지와 일‧생활균형을 위해 더욱 기관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힘쓸것을 자문해 주셨습니다. 김지희 센터장은 “자문위원분들의 든든한 버팀이 큰 의지가 된다”며 “자문해 주신 소중한 의견 반영해서 더욱 열심히 사업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바쁜 시간을 내어주시고, 소중한 마음 전해주신 자문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지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산휴가/육아휴직관련 노무상담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무상담 문의 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A회사 재직중이고 출산휴가 > 육아휴직 > 복직 > 육아기단축근로 사용중 입니다. 둘째를 임신하게 되어 7월 출산예정을 앞두고 있고 이번에도 출산휴가 > 육아휴직을 회사에서 받을 수 있어 사용할 예정입니다. 문의사항은 제가 A회사 근무를 하면서 B회사의 심사평가 때문에 4대보험중 1개를 가입해야 되는 상황이며 (4대보험중 1개는 필수로 들어져 있어야 심사평가 참여가 가능해서 입니다) A회사의 출산휴가 , 육아휴직기간과 이 심사평가 기간이 겹칠것 같아 4대보험중 1개를 가입하게되면 유지를 해야되는 상황이 생길 것 같아요. B회사의 평가참여때문에 급여를 받거나 근무를 실제 하지는 않는 상황이며 필요하다면 위촉계약서나 일용직 근로계약서를 대표님께서 써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4대보험중 1개만 가입을 하게 되면 어떤걸 가입해야 A회사에서 받게되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문의 드립니다.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협조 요청에 따른 2025년 어린이집 인사·노무 교육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2025년 4월 10일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의 교육 협조 요청에 따라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세종시 어린이집 원장 및 인사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모·부성보호제도 개정안 및 사업주 지원금 제도를 포함한 인사·노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 시 자주 발생하는 인사·노무를 둘러싼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육 교직원의 권리 보호 및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최근 개정으로 많은 부분이 개정된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둘러싼 법제도 변화를 심도 있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의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줘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어린이집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글 법률지원팀 김서룡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정보] 아이 키울 때 필수!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시간·대상 확대

서울시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연내 200개소까지 늘리고, 4월 15일부터 서울 생활권자의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편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집 가까이, 미세먼지․날씨 등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서울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시 또는 자치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설과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용이 가능한 민간 키즈카페를 포함하여 137개소가 운영 중이다.  
<서울형 키즈카페> ○ 이용대상 : 서울시민 0~9세 아동 및 보호자 ※4.15.~서울 생활권자(서울 소재 직장, 사업장, 학교 소속) 이용 가능 ○ 이용요금 : 아동 1인과 보호자 최대 5천원 이하 ○ 누리집 : 우리동네 키움포털 ☞서울형 키즈카페 예약 페이지 ☞서울형 키즈카페 지도 ▶ 자세히 보기 : 서울시 홈페이지(클릭)

[안내]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5 가치있는 같이육아 플리마켓」참여

  □ 행사안내 ○ 행사일시: 2025. 4. 22.(화) 11:00~15:00 ○ 행사장소: 서울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앞 ○ 판매물품: 중고 장난감, 육아용품, 생활용품 등 ○ 문의전화: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 02-499-5676 ☞ 참여신청 바로가기: https://forms.gle/hdB9zN1MtQkTTPAY7   ▶ 자세히 보기 : 성동구 홈페이지(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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