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23개월 애기를 둔 워킹맘 입니다.
지금 이회사는 다음달이면 8년째 다니는 회사이구요.
첫째를 임신하고 난뒤에 회사에 통보를 했더니. 팀장은 내보내라고 했다고합니다.
그래도 같이 일하는 직원이 제가 자리 비우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힘드니 힘들어도 계속 다니게 하자고 해서 첫째 낳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긴합니다.
하지만 임신하고 출산하고 회사에서 나름 고충이 심했습니다.
왕따 비슷하게도 당하기도 하고 윗사람한테 찍힌거죠 한마디로..
그래도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둘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회사에는 알리지 않았죠.
첫째 낳고 첫 회식때.. 남자직원들 하는 말이.. 둘째는 (출산휴가) 안된다..
나가라는 말이죠…. 제가 8년동안 한일을 신입사원이 오게 되면 그 남자직원들 아마 한동안은 헤멜껍니다. 그게 2~3달은 될텐데.. 차라리 그 헤멜거 저 출산휴가 주는게 낫다고 저는 생각했는데 그사람들은 그게 아닌가봅니다.
사직서 쓰고 나가는게 맞는지… 끝까지 눈치보면서 처참하게 밟히면서 회사생활을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맞벌이 없이 혼자서 벌어서 애 둘을 키우기란 힘들텐데… 걱정이 앞서 둘째 임신이 기쁨 반 걱정 반입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