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금만10개월남아가 있습니다
내년 5월에 복직이구요 집은 합정동입니다
제일 불규칙한3교대입니다 남편은 매날 야근 아니 새벽에들어고고 날을샐경우도 많습니다
복직후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문제로 남편과 대화중 대판전쟁이 났구요
친정엄마는 노래방을 하셔서 육아를 도와줄 상황은 아니구요
시어머니는 가정주부이십니다 아이를 돌봐주고 싶어합니다
근데 문제는 전 시엄마랑 붙이치는것이 정말 너무 힘듬니다
시어머니가 봐주게 될경우 시댁근처로 이사를 가야하구요 집바로 근처
시어머니는 과한사랑에 저는 간섭이라고 스트래스엄청받고 있습니다
결혼후 지금까지도요
아이를 맡게 된다면 전 육아에대해서 손을 때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육아에 대해서 트러블 나기 싫습니다. 안그럼 저혼자서 어떻게 하나요
남편에게 말하면 부모님한테 화를 냅니다
간섭하지 말라고 그럼 저는 중간에서 어특하나요
산후조리를 위해 4개월가량 시댁에 있었는데 카시트 아기 잠재우기등 재뜻대로 할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에 ㅌ카시트 타기 싫어서 울면 태우지말라고 하시고 차 앞에 앉게 하고 아기가 잠투정에 울면 일찍재우지 말라고 하시고 결국 안재우면 새벽1기 밤열두시 넘어서도 안자더라구요
엄마이기를 포기해야하는 이런 생각까기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어린이집에 맡기자니 이동네 아시자나요 어린이집 경쟁 장난 아니더라구요
한군데 새로 생겨서 갔는데 시설이,,,,,
왜 국공립 시립보낼려고 하는지 알겟더라구요
도우미도 알아봤습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거요
만약에 아침부터 새벽까지 아이를 봐주게될경우 도무미가 바뀌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나가서 자고 들어오는ㄴ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이문제로 남편과 얘기하다가 결굴 시댁문제로 번져 대판싸우게 되었지요
정말 시댁때문에 너무 힘듬니다…
저하나만 참고 살면 모두가 편한대
아이도 남편도 시댁도 저도 사람인지라그렇게 하기가 힘드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