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분께 이관 부탁합니다.
글쓸수 있는 곳을 못 찾아 여기에 글 남깁니다…
얼마전 다음에서 직장맘의 고민 이라는 제목과 "직장맘의 고민, 함께 도울 수 있는 방안은?" 이라는 글에 대해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일에 바빠 오늘 들어가보니 참으로 가관이더군요…
제가 야간 보육 할수 있는 곳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선안을 넣었는데 것도 분명이 지금의 보육교사가 아닌 야간교사가 있으면 좋겠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과 관계없이 애놓고 책임지지 않을꺼면 낳지를 말라던지… 회사를 그만두라는 둥…인격모독적인 내용이 다수였습니다.애를 방치하는 것처럼요.
저뿐만 아니라 글쓴 직장만 중 대다수는 욕먹던데요..
처음 제시한 의도는 좋은것 같습니다만 이건 직장맘을 두번 죽이는 거 같습니다.
비공개로 하시던가 댓글을 못 달게 하시던가…
돈때문에 어쩔수 없이 직장다니는 직장맘을 그렇게 모독하다니요…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어디 무서워서 개선의견내겠습니까?
앞으로는 이런 글 올리시지 말던가 아님 다른 방법으로 해주세요…
제목보고 좋은 의도로 글 올렸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일일이 반박하기도 짜증나 글을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