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문의
19개월된 남자 아이가 있고, 현재 임신 6개월인 직장맘입니다.
말그대로 저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남편은 프리랜서입니다.
정확히 첫째 아이는 남편이 키우고 있어요.
남편이 프리랜서이고, 제가 대기업에 다닌다고 맞벌이도 아니고, 저임금도 아니라고 첫째아이 어린이집도 시간제보육도 모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이 대기업이지 월 250만원 남짓 받으며 세가족 월세 생활하면서 육아도우미를 개인적으로 쓸 여유는 정말 없는 상태입니다.
남편이 어쩔수 없이 보육을 전담한지 1년이 넘으면서 남편은 경제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고요. 결국 외벌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만 낳자했는데 내년에 둘째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대체 인력을 둘 여유가 없고 공석으로 두겠다 하니 가능하면 빨리 복직 해야하는 상황이라 출산휴가만 내는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제가 3개월 이상 쉴 여유도 안되고요. 남편이 지난 2년간 육아하다보니 일감이 이제 아예 들어오질 않아요. 다시 일을 할려면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고민이 두가지 입니다.
1. 둘째 아이를 백일지나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데
어린이집 우선 순위에도 밀리고, 집주변 (마포구 성산동)안전하게 믿고 맡길 어린이집이나 도우미 서비스가 없을까요?
2. 둘째아이는 곧 직장 어린이집에 갑니다. 하지만 제가 야근을 하거나, 남편이 일이 생기면 아이를 맡겨주는 서비스 없을까요?
육아가 안정이 되야 일이라도 하는데….설상가상입니다.
둘이 벌어야 뭐든 안정될텐데…둘이 벌려면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아이를 맡아 주는 모든 서비스는 맞벌이 국민연금 양쪽 다 내는 사람만 준대고, 아니면 월급이 낮아야 하고 답답만 합니다. 아기 아빠 2년 이상 일쉬다가는 정말 저희는 가정 경제가 너무 어둡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