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유 지원요청 문의
안녕하세요
강남구 역삼동소재 직장을 다니는 직장맘입니다.
네이버 기사에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관련 기사보고 문의드려요
내마음보고서나 홀가분워크숍 할인 지원을 받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강남구 역삼동소재 직장을 다니는 직장맘입니다.
네이버 기사에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관련 기사보고 문의드려요
내마음보고서나 홀가분워크숍 할인 지원을 받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연히 뉴스를 통해 직장맘심리치유지원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왔습니다.
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고 뉴스에는 나와 있었는데요.
직장맘이면 대체로 여유시간이 없어서 방문은 어려운데
온라인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요?
우울증 검사하여 진단도 받았고 불안장애가 있다는 의사소견이 있어서
정신과 진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다른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의드립니다.
큰아이가 7살 둘째아이가 5살입니다 저는 미용실을 운영하고있고..결혼전부터 가게를 운영하고 임신했을떄 부터 출산후 한달쉬구 계속일 …둘째아이 낳고 1년육아하고선 한번도 일을 손에서 놓은적이 없네요…혼자 벌어선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일을 하고있지만 요즘은 부쩍힘이드네요,,, 얘들도 아침 10-9시까지 어린이집에 있는걸 요즘따라 가기시러하고 내년에 큰아이가 학교를 들어가는데 큰아이가 학교 다녀오면 돌봐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학원을 돌려야 되나 어찌해야할지 앞이 캄캄합니다,,,계속이대로 일을해야되는것인지…점점아이들이 커갈수록.. 떨어져있는시간이 많으니까 저녁에 만나면 화내기만 하는 엄마를 점점무서워하고 대화를피하는것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 내가 성격이 넘 못나서 그런것같아 힘듭니다
현재 아이와 저는 바우처를 이용해 언어치료와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정신과는 안가봤고 아이가 아스퍼거나 하이퍼렉시아 같아 너무 걱정됩니다.
아이가 그런 자폐스펙트럼이여도 뭐 내아이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지만
제가 모든 상황을 인위적으로 설명해줘야 하고 이해못하는 아이가 답답 스럽기만 합니다.
가족들은 모두 괜찮은거다 이젠 정체나 지연은 아닌거다라고 하는데
자꾸 걱정됩니다. 아이와 유대관계는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이상한 모습이 보이면 저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잘못키운것같고 나의 안좋은 기질을 물려준거 같아 우울해집니다.
직장맘이라 참 시간이 여유롭지 않고… 정말 애 데리고 정신과를 가봐야 할까요?!
집안에서는 이상한게 아닌데 너만 그런다고 하니 답답하고 명확하지 않네요.
현 회사로 이직한지 올해로 3년이 되어가는데요;
저는 현재 임신중입니다. 남편과는 회사에서 만난 인연이지만, 계열사여서 크게
회사내에서 업무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만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올 1월 결혼을 했고, 2월경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면서 단순 사무직에서 서비스직 유사한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근무일, 업무시간도 불규칙하게 변경되었구요.;
개인적으로는 임산부라 배려는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대한 불만이 자꾸 쌓여가고 올한해에 너무 많은 변화가 찾아와 정서적으로도 불안하고 태교에도 안좋을까 우려가 됩니다.
거기에 시누이가 셋이 있는데, 의견이 다들 강해서 중간역할이 쉽지 않아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네요;
임신중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이상한 생각만 들고, 다 버리고 떠나고 싶고
정서가 불안해서 위로라도 받고 싶네요…
직장에 다니면서 육아를 하는 30세 아이 엄마 입니다.
아이는 22개월 남자 아이 입니다.
엄마 역할, 아내역할, 거기에 직장에서의 역할을 다하려니 많이 힘듭니다..
아이 낳고서도 한동안 우울증으로 상당히 오랜시간 힘들었습니다.
병원은 가보지 않았구요..
거기에 산후 우울증이 나아지니 육아우울증이 오는것 같더라구요..
모든 역할을 다 잘해내려고 하니 참 많이 힘듭니다.
지금도 자주 우울한 마음이 들고 밤에 잠든 아이를 보면서 우는날이 대부분입니다. 출근길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흐르고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갑자기 멍해지다가 눈물이 흐르고 집안일을 하다가도 눈물이 흐릅니다.
밤에 아이를 재우고 보고있을때 가장 많이 힘들고 많이 우는것 같습니다.
신랑이 아무리 도와주고 얘기를 들어줘도 잠시 한순간 뿐이지 나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점점 우는 횟수도 많아지는것 같고….
정말 많이 힘듭니다…
부부관계도 그렇고 아이들하고의 관계도 그렇고 저 자신의 심리가 안정되지 않다보니. 문제가 좀 발생을 하는데..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을 한다고 해서 신청해봅니다.
남편하고는 하나 부터 열까지 트러블이 생기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같은 직장이라 더 그런데..좀 지친 상태입니다.
아이들한테도 제가 감정에 따라 변화가 있다보니. 특히 큰아이한테 더 감정이입이 되서 짜증도 많이 내고 혼도 많이 내고 말이 부드럽게 나가질 않네요..
평소 제 얘기를 하지 않는 성격이라 혼자 속으로만 삭히다 보니 점점 더 무기력해지구요~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해보고 싶네요~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소식을 뉴스로 접하고 문의드립니다.
아이 둘 키우는 직장맘인데 산후 우울증, 불면증,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고~ 쉴 시간은 없고,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고~
그 화살이 아이들에게 가고 있어서 상담이 절실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 아이둘을 키우면서 직장 생활을 하고있는 직장맘입니다.
저는 전문직이 아니 행정사무직으로 직장생활 10년을 해왔지만, 특별한 직업에 대한 경력이라던지 전문성을 키우지 못했습니다.
처음 직장생활을 할때 그나마 일본어라는 특기가 있어서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일본어 번역 및 통역 업무를 업으로 삼고싶어서, 철도신호기술 관련 회사에 들어가서 일본어 기술서 번역 및 업무연락 등의 일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인수합병되면서, 일본어 관련 일은 점점 사라지다가 결국에 일반 행정사무직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지금은 전혀 일본어를 사용하지도 않고 그냥 단발성 행정업무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10년이라는 직장생활로 과장이라는 직함과 급여도 올랐지만, 항상 회사에 출근하면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보람도 가치도 느낄수 없습니다.
그저 복지가 좋은 회사에 급여도 그래도 중소기업보다 많이 받기 때문에 또 아이둘을 키우는 맞벌이 직장인으로 쉽게 직장을 그만둘수가 없습니다.
남편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다른 직장인들도 다들 고충이 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무실내에서의 저의 존재감은 너무도 낮고, 그로인해 자존감도 낮아지고 의기소침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 항상 뭔가 새로운 기술을 배워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싶은 그런 일을 꿈꿉니다. 하지만 내가 무얼 잘 할수 있을지 확신이 없습니다.
2년전쯤 회사내 경영악화로 간접인력을 축소하라는 방침이 나왔습니다.
그때 저는 지원업무를 보는 팀으로 전원 간접인력이었고, 그래서 팀에서 4명이 직접인력(돈버는 인력)팀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한마디로 나는 IT설계자도 아닌데 그쪽으로 발령이 나서, 꼭 IT설계자처럼 숨겨진 인력으로 있지만 하는 일은 똑같은 행정지원 업무입니다. 팀내에서도 내 정체성을 모르겠고, 눈치만 보입니다.
현재 회사 경영사정도 좋지않아, 곧 조직개편이 나면서 인력조정(해공)이 있지 않을까 소문이 자자합니다.
저는 그때 희망퇴직자를 받는다면 신청해서 퇴직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정확한 것도 아니고, 그것만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또 인력조정이 없으면 계속 이렇게 직장생활을 이어가야할지도 걱정입니다.
항상 소극적으로 수동적으로 인생을 살아온것 같습니다.
좀더 나에 대해 알고, 내가 무얼 잘 할수 있을까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자신감을 찾고 싶어서 심리치유 프로그램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