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산휴가 중이고 2014년 1월 12일에 끝납니다.
출산휴가에 이어서 육아휴직 1년을(2014년 1월 13일~2015년 1월 12일) 회사에 신청하려고 합니다. 육아휴직 개시 30일 이전에 회사에 요청하면 된다고하여 12월 초에 회사에 제출 하려고 합니다.
1. 육아 휴직 신청을 메일로 첨부하여 회사내 육아휴직 담당 직원에게 신청하면 되나요? 그리고 담당자가 메일 회신을 안 준다면 거절사유로 가능한가요?
2. 메일, 전화, 우편 등 육아휴직 신청시 수취인은 회사내 육아휴직 담당직원이 되야 하나요?회사에 여지껏 육아휴직 사용 선례가 없어서 저의 직속상관에게 먼저 말씀 드려야 되는데 만약 직속상관이 거절한 육아휴직계를 회사 업무 담당직원에게 다시 요청할 수가 없어서요…
3. 저는 육아휴직을 1년을 신청했는데 회사에서 3개월만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을 경우 이 것도 회사의 육아휴직 거부로 볼 수 있을까요?
1. 정유진, 010-7612-0522, jeribbo20@hanmail.net
2. 출산 후 육아휴직 1년, 복귀 1년차입니다.
3. 집 : 서울시 송파구
직장 : 서울시 강남구
4. 우선 저는 제가 직장맘이 되기 전까지 친구나 지인 외 가족관계에서 직장맘을
본적도 지켜본적도 없고, 제가 제 1호의 가족내 직장맘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 제가 안정적으로 회사도 복귀해서 다니고 있긴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 그리고 애엄마 라는 타이틀이 주는 회사 생활은
자존감을 뚝뚝 떨어뜨리고 저도모르게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 자꾸 발생합니다
직장, 가정, 육아 .. 제 주변의 모든 일들이 다 처음 접해보는 일들이라 항시
예민하고 심리상태가 제가 생각해도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습니다.
조선족 입주 베이비시터와 살고 있는데, 비용도 너무 부담스러워서
내년부터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전 이것때문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신경이 너무 많이 쓰여요. 아주머니가 잘해주셨지만, 모든 남이 그렇듯
아무래도 모자란 부분이 많이 보이지 않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헌신적이었던 어머니를 보고 자라서 제가 지금 제 딸아이
한테는 전혀 그렇게 해주고 있지 못한 것 같아서 제 딴에는 열씸히 딸아이를
위해서 퇴근 후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돌보는데요, 남편은 그런 제가 제 자신을
잃어가고 있고, 그렇게 제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아이에게 헌신적이고 휘둘
리는 모습도 싫고, 저에게 저 자신을 찾으라며 일주일에 두시간세시간이라도
취미활동을 하라고 하네요. 제가 딸아이에게 받는 육아 스트레스를 본인한테
너무나 많이 전가하고 있어서 힘들대요. 듣다보니 맞는 말이다 싶은데,
뭐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한된 시간가 자원으
으로 올바른 처방을 찾고싶네요..
마지막으로 남편이 요새 너무 매력이 없어요. 결혼 후 저에게 전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연애의 단면과 결혼의 양면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아닌 돌봐야 할 가족이 되는 이 과정이 너무 싫고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둘만 있으면 어색하고 재미가 없어요. 이건 둘다 책임이 있겠
지만,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출구가 안보이는 요새 모습이네요.
5. "내마음보고서" 를 선택합니다.
6. 현금영수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강여진 010-2901-3287,sour_orange@naver.com
2.유아기워킹맘
3.직장:서울시강남구역삼동
4.직장내경쟁 및업무부담
5.내마음보고서
6.현금영수증받겠습니다
1. 이름, 연락처(핸드폰 번호), 이메일 주소
손지선, 010-4860-0435, gorapajisun@hanmail.net
2. 임신, 출산, 육아기 직장맘인지 여부 기재
육아기 직장맘
3. 직장이나 집 중 하나가 서울소재인지 여부,
직장이 서울시 강남구
4. 직장맘으로서 어떠한 3고충(직장 내 고충, 보육 등 가족관계에서의 고충, 심리정서 등 개인적 고충)에 놓여있는지 기술
남편이 지방으로 파견나간지 6개월쯤 된 거 같아요. 한달에 한두번 주말에 올라오긴 하지만 평상시 혼자 다 도맡다 보니 체력도 딸리고.. 아기에게 최선을 다해 잘해주고 싶은데 체력방전 되 있을 때 아기가 떼 쓰고 울고 하면 폭발할 때가 있어요ㅠㅠ 아기를 위해 제 심리상태를 점검받고 싶어요.
5. 프로그램 선택, 예를 들어 "내마음보고서 선택" 또는 "홀가분워크숍-나편 선택" 또는 "홀가분워크숍-우리편 선택"으로 기재 (프로그램은 세 가지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함)
내마음보고서 선택
6. 추후 마인드프리즘으로부터 현금영수증 발급받을지 여부 기재
받을게요~
1. 권유정, 010-5409-6623, kwon246@naver.com
2. 임신 25주차 직장인입니다.
3. 직장 :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411
4. 가장 큰 고충은 가족과 관련한 심리적 고충 입니다.
5. 홀가분워크숍-나편
6. 현금영수증 발급 바랍니다^^
육아휴직 1년 후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회사에 육아휴직 연장을 신청했으나 회사에서 안 되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일을 그만둬야할지 고민중인데요..
육아휴직 후 일을 그만 두면 퇴직금을 받나요?
1. 이름, 연락처(핸드폰 번호), 이메일 주소
윤태은, 010-2877-2150, 22adela@naver.com
2. 임신, 출산, 육아기 직장맘인지 여부 기재
36개월 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3. 직장이나 집 중 하나가 서울소재인지 여부,
집:서울시 서초구/ 직장:서울시 영등포구
4. 직장맘으로서 어떠한 3고충(직장 내 고충, 보육 등 가족관계에서의 고충, 심리정서 등 개인적 고충)에 놓여있는지 기술
직장에서는 6시 반 전에 퇴근해야 되는 사람이고, 아이한테는 회사가는 엄마이다보니, 둘 다 잘 하고 있나 하는 고민이 듭니다.
남편이 현재 직장 외에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전적으로 육아를 담당하다 보니, 힘에 부치기도 하고 주변 동료들 보면 친정에서 좀 봐주기도 하는데
친정부모님의 인생에 짐을 지우기도 싫지만, 막상 또 힘들때는 원망의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5. 프로그램 선택, 예를 들어 "내마음보고서 선택" 또는 "홀가분워크숍-나편 선택" 또는 "홀가분워크숍-우리편 선택"으로 기재 (프로그램은 세 가지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함)
"내마음의 보고서"는 회사 선배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는데, 지금 제 상황에서 한번 저를 스스로 돌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해보고 싶습니다.
6. 추후 마인드프리즘으로부터 현금영수증 발급받을지 여부 기재
발부 받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대체 인력이 없는 회사라 퇴사시 3개월의 인수인계 기간을 요구해서 이미
2월말까지 인수인계후 퇴사하기로 회사와는 얘기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예정일은 6월 26일 경입니다.
이미 퇴직 의사를 밝혔지만 2달정도만 더 근무하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을 지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월부터는 이사 예정이라 2월말까지만 현재회사를 다닐수 있는 입장인데요
혹시 출산 휴가 전 2달여간 무급휴가를 요청하고 출산 휴가 및 육아 휴직이 신청 가능할까요?
물론 회사와 얘기를 해야겠지만 제가 걱정 하는 부분은 회사에서 부담하게 되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요
해당 부분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되면 회사에 요청할 때 좀더 설득력 있지 않을까 싶네요
7년 가까이 근무한 회사이고 사장님께서는 퇴직후에 수고조로 한달치 월급 보너스로 주겠다고 까지 말씀하셔서
회사와는 얘기가 잘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제가 출산휴가와 육아 휴직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회사에 가는 불이익이나 금액적인 부담/
퇴직을 늦추게 되었을시에 회사에서 처리 해줘야 하는 부분 (퇴직금이 있는회사라서 육아 휴직시 이부분은 어떻게 처리되야 하는지)
이 있는지 자세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회사는 우선지원대상기업입니다.
또한 제월급후 세후 245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 전문가분들의 자세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6일 편두통으로 출근을 못하면서 임신인 사실을 밝혔습니다.(4주)
11월 21일 사장이 퇴근 후 면담하자고 하시면서
임신사실을 알고 굉장히 놀랬다면서,
자기도 Y대리가 열심히 성실히 일해준것도 다 아는데 임신한 사람과 같이 일은 자기가 불안해서 못하겠다며,
12월 사람 구해지면 인수인계해주고 12월 다 못 채워도 12월 한달치는 주겠다며 퇴사요청을 하심.
그럼서 덧붙이는 말
1. 임신이 마음대로 되는건 아닌건 알지만 최소한 대기업도 아니고 회사랑 상의해서 계획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2. 정 일하고 싶거나 돈이 필요함 다른데 임신인거 숨기고 알바하라
3. 첫째애도 있으니 집에서 애 보면서 출산하라고 하심.
4. 제가 실업급여 해달라고 요청하니 좀 놀라는 눈치면서 확답은 안주셨음..
위 내용을 갑작스레 듣게 된거라 녹음은 못했습니다.
이런 경우 고용노동부 상담원은
저에게 실업급여사유되므로 실업급여 신청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해야하는데 임신중이면 연기하는 방법도 있다고 안내하셨는데 정작 저는 오늘 출근하는 것조차 괴롭습니다.
이런 경우 어찌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