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출산휴가 급여 계산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에서 시간제 강사로 재직중입니다.
현재 임신중이고, 10월 7일자로 출산휴가를 신청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 20시수로 시수당 25,000원 으로 수업료를 계산하여
급여를 지급받습니다.
학교는 특성상 1학기, 여름방학, 2학기, 겨울방학 이렇게 되는데요.
1학기에는 일주일 24시수 였다가 2학기 들면서 임산부라고 해서 20시수로 줄이게 되었습니다. ^^; 제가 꼭 원했던 건 아니구요.
매월 학교 행사 및 공휴일 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매월 급여가 일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10월 7일에 휴가 시작이니까..
휴가 전 3개월 지급된 급여를 근거로 급여 계산이 된다면?!
7,8,9월 인데, 학교라는 특성상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정도로 여름방학이 있고, 방학동안은 정규수업은 없이 방과후 수업이라고 해서 정규수업 급여랑은 별도로 수업 시수만큼 따로 받게됩니다.
그래서 어쨌든 급여계산에서 제가 불리한 조건으로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상세한 답변을 위해 제가 받는 수업료의 항목을 정리하면 크게 두 정류입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 1교시부터 6교시 중에 이루어지는 정규수업 시수에 대한 급여
– 정규수업 이외에 방과후 수업, 부진아 지도 수업에 대한 수업료
* 정규수업 수업료에 대한 급여는 매달말에 정리해서 다음달 초 중반에 지급.
* 정규수업 이외에 방과후 수업 및 부진아 지도 등의 수업료는 1학기 말 정리되어
학기 분량으로 지급된다. 1학기동안 한 정규수업 외 수업료는 7월에 지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볼 때 급여 계산을 어떻게 적용받을 수 있는건지.
제가 신청을 할 때 어떤 구비서류를 주면 되는것일지
이해하기 쉬운 설명 부탁드립니다.
길고 두서없이 적은 것 같은데요.. 죄송합니다……

중구 유치원 검색

안녕하세요?
유치원 관련 문의 드립니다.
현재 어린이집 다니고 있는 6살 아이의 직장맘입니다.
내년에는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유치원으로 옮겨야 하는데..
직장이 을지로 입구라서 유치원을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집은 월계동인데, 대부분의 유치원이 등원은 시간이 늦고, 하원은 시간이 이르네요..그래서..아무래도 직장 근처가 빨리 하원할 수 있을 듯 하여..근처 유치원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검색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근무시간중에 일일이 찾아 다니기도 쉽지 않구요..
그래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퇴근 시간은 9시~6시입니다.
근무시간 감안하여 을지로 입구역 혹은 명동역 혹은 시청역 근처 등하원 가능한 유치원이 있을런지요??

임산부인 저에게 권고사직 및 폭언하는 상사

저는 현재 회사에서 6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헌데 지난주 저에게 심각한 일이 생겨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전말을 다음과 같습니다.
9/9 월요일 : 개인 사정으로 연차를 썼으며, 산부인과 가서 임신 사실을 확인함
9/10 화요일
출근하자마자 부서 문 부장이라는 분께 임신 사실을 알림
약 6주정도 됐으며, 병원에서 유산끼가 있다고 조심해야 한다고 말을 했더니 원래 임신 초에는 다 조심해야 한다 라고 문 부장이 말을 함.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난 후 부서 상무님께 결재를 맡으러 감.
상무님께서는 이번 달에도 저번 달과 같이 (저번 달에 2주 연속 토요일, 일요일도 쉬지 못하고 일을 했음) 일을 해줘야 될 것 같다고 하여 이번 달은 지난번과 달라서 그렇게는 힘들 것 같다라고 저의 임신 사실을 알렸음.
그리고 프로그램과 case조립 같은 생산 작업은 좀 어렵지만 그 외 검사 업무는 할 수 있다라고 말함.
그렇게 화요일은 지나갔음
9/11 수요일
혼자 일하고 있는 나에게 문부장이 와서 하는 말.
PCB언제 들어오는지 알지 하면서 사람이 없는 관계로 당분간은 니가 생산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는 못할 것 같다고 했더니 당장 사람이 없는데 어떡하냐며 사람이 뽑힐동안만 해야되지 않겠냐고 함. 저는 사람이 하루이틀 뽑히는게 아니지 않냐고 말함
(사실 저는 품질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2년 전 생산관리 한 사람이 그만두면서 사람이 뽑힐동안만 니가 좀 해줘야될 것 같다라고 하여 생산쪽을 같이 하고 있는 상황이였음.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중간 중간 사람들이 몇 명 왔다 일하고 2달도 못되서 그만두는 상황이 5번정도 반복이 된 상태였습니다. 마지막 일한분이 7월초에 그만둔 상태였음)
그러면서 문부장과 저는 언성이 높아지면서 문 부장은 제 앞에서 결재판을 던지면서 그럼 니가 직접 상무님께 못하겠다고 말하라며 화를 냄
그래서 상무님께 가서 프로그램과 case조립 같은 생산 작업은 좀 어렵지만 그 외 검사 업무는 할 수 있다라고 말을 함

수요일 오후 제가 울어서(화장실에서 움) 눈이 빨개진 절 보시고 경영쪽 여직원분과 경영쪽 차장님께서 제게 차를 마시자고 하시면서 무슨일이냐고 말해보라고 하셔서 저의 상황을 그 분 들께 이야기 함.

9/12 목요일
오전에 문부장이 내 옆자리 대리와 나를 따로 부름
나에게 너의 생각은 알았다고 하며, 주말생산은 김과장이 나와 할거니깐 생산하는거 알려주고, 평일에는 생산쪽한분이 시간날 때 나올거니깐 그때 알려주고, 검사는 옆에 있는 대리가 할거니깐 업무인수인계를 하라고 말하며 퇴직서를 쓰라고 함
저는 퇴직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는데 나같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과는 함께 일을 할 수 없다며 너도 퇴직을 각오하고 말을(생산은 못하겠다고 어제 한 말) 한거 아니냐며 퇴직서를 쓰게 함, 하는 수 없이 저는 퇴직서를 그 자리에서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음
그러면서 문부장 왈, 나는 너를 파멸시킬 수 도 있다고 말함.
그 외 다른 말도 뭐라고 한 것 같은데 당시 너무 충격을 받아 기억이 잘 나지 않음.

사직서를 쓰고 품질팀장을 찾아가 나의 권고사직 상황을 알림.
품질팀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문부장이 나타남.
문부장이 품질팀장에게 왈.
사장님한테 도 이르겠네 너 다 얘기하고 다니는 사람이잖아 라고 말함.
품질팀장 퇴장
문부장과 둘만 남음
문부장 왈.
왜 품질팀장에게 말했냐며 재 귀에 들어가면 회사에 소문 다 나고, 조실장, 사장님귀에 들어갈텐데 그러면서 상무님과 나 사장님한테 불려가서 깨지게 하려고 그랬냐며, 너도 품질팀장처럼 나랑 상무님 엿먹이고 그렇게 회사를 다니고 싶냐 말며, 너 다른사람들한테 다 말하고 다닐 줄 알았다고 말함.
그리고 품질팀장은 형식적으로 문서에 사인만 하는 사람이라며, 걔는 상무님과 나를 엿먹이고 너랑 김대리를 버리고 타부서로 간 애라며 지금까지 회사 그만둔 사람 누구 때문에 그만뒀는지 몰라서 그러냐고 말함.
( 사실 품질팀장은 예전에는 저희 부서였지만, 부장님과의 트러블과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3년전쯤 타부서로 이동을 하셨으며, 품질업무를 겸업으로 일하고있으며, 품질 업무문서 관련하여서 제가 사인을 받고 있는 분임)
문부장 왈,
자신은 자기 아내 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 죽을 것 같다면 아내를 버릴 수 있다며, 너는 다른 사람들 생각 안하고 말을 한다며 니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행동하냐, 아니 넌 분명 그렇게 행동할 거야 라고 말을 함
무슨 말을 할때는 상대방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말을 하라며 일 뿐만 아니라 니 인생을 그렇게 살면 안 된다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할 시간을 줄까라고 말해 그러겠다고 함. 오후에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함.

목요일 오후
문부장 왈, 생각은 좀 해봤냐고 물어 나는 퇴사 생각이 없으며, 난 단지 내 상황이 그러하니 업무적 협조를 구하기를 원하는 거다라고 말함.
문부장 왈, 자기도 내가 저번 달 고생한 거 생각해서 이번 달 주말은 안 시키려고 했는데 상무님이 주말 근무를 함 말해보라고 해서 본인도 말하고 싶진 않았지만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말을 한 건데 니가 단호하게 못한다고 말을 하니깐 나도 화가 났다고 말을 함.
그리고 품질팀장에게 말한 건 니가 잘못한 일이라고 말을 함.
아무튼 너의 뜻은 알았으니 상무님과 한번 상의 해 보겠다고 말함
그날 저녁 문부장이 카톡으로 상무님과 이야기 했는데 오늘 있던 일은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하며 내일 나와 면담하고, 몇 일 뒤 상무님과 면담하자고 함.

목요일오후 경영부서 부장님께서 저의 상황을 들으셨는지 차 한잔 하자고 하셔서
퇴근 후 부장님과 면담함, 어떻게 됐냐고 물어 어느정도 타협안을 찾는걸로 했다고 말씀드리고 일이 커지 않게 사장님께는 말씀드리지 말라고 했으며, 부장님도 모른척하겠다고 함
(이때까지만 해도 약자인 내가 그냥 참으면 잘 넘어갈거라 생각한 상태였음)

9/13 금요일 오후4시 30분 경
나를 불러 상무님 생각은 나와 같다며, 단지 사직서를 시기가 지금이 아니라고,
그러면서 상무님은 일이 커지는걸 걱정하는데 문부장 왈. 소송은 회사가 대부분 이긴다라면서 본인은 걱정 안 한다고 말함.
오늘 보드가 들어왔으니 니가 생산하는거를 좀 봐줘야겠다고 말함
4시 반부터 7시까지 보드 생산을 업무인수인계한 김과장하고 같이 하고 납땜하는 부분은 함께 하기 그래서 그 전 단계 생산까지만 같이 함, 문부장왈 이제 그만보라고 해서 퇴근함. (회사 정규 근무 시간은 오전 8시 반에서 오후 5시 반임)

솔직히 저는 목요일날 그냥 꾹 참고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책임져야 될 가족도 있고 해서 기분 더럽지만 참고 일하자 생각했는데
금요일 오후 문부장의 말은 저를 더 이상 참지 못하게 하더군요
소송 ,,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소송도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여
목욜날 저녁 없던 일로 하자고 하더니 금욜날 저를 한번 더 억업하는 문부장의 횡포에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임신6주인 제가 겪기에는 너무 힘든 일들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토요일 산부인과에 갔는데 산부인과 샘 왈.
희망적인 얘기를 해주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며, 다음주에 보자고 하시더라구여
잘 먹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되는 임신 초기에 저는 수요일부터 상사의 횡포에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었고 회사에서도 계속 불안해야만 했습니다. 생각할수록 억울하고 계속 눈물만 나네요.
처음부터 제가 유산끼가 있다고 말을 했는데도 계속 저를 억압하는 상사의 횡포에 저는 더 이상 회사 일을 하기가 힘이 들 듯 하네여.
상사의 횡포없이 쉬어야 제 아이가 무사할 것 같다는 생각에 어제(9/16), 오늘(9/17)은 경영쪽 부장님과 저희부서 상무님께 이틀 연차를 낸 상황입니다.
경영쪽 부장님은 우선은 아무 생각 말고 그냥 푹 쉬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회사에서 어떻게 이 일을 처리할지 걱정이네요
회사에서는 현재 IPO심사 준비 중이라 상장이 눈앞인 상태에서 일이 커지지 않길 바랄텐데.
그러면 최대한 조용히 넘어가는 방향으로 회사는 생각을 할텐데 저는 이렇게 그냥 힘없이 당해야 되는 걸까여? 문부장과의 관계는 솔직히 회복하기가 힘든 상황까지 온 것 같아 더 이상의 회사 생활은 힘이 들 것 같은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만약 소송을 하면 제가 승소할 수 있을까요? 승소한다 하더라도 제가 얻는 건 뭘까요?
제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전문가님의 자문 부탁드립니다.

일하는 여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고있는 오미은 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서른둘 아직 미혼입니다.
처한 상황이 좀 답답한 상황이라 노무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디 아는 곳이 없어서 아는 지인께서 추천해주셔서 이곳에 온라인 상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초 2월에 아르바이트 면접 제안을 받고 1월 31일에 면접을 보고 2월 1일 부터 출근하여 현재까지 근무중에 있습니다.
저를 면접보신 분이 팀 내에 최상직급이시고 경영지원팀이나 관리팀에 속해있지 않으십니다.
처음 2개월간 근무하는 거 지켜보고 정직으로 전환시켜주시겠다고 하셔서 그러겠다고 하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며칠내로 계약서에 서명도 했구요. 그 계약서에서의 기간은 2개월인 3월 말까지 였습니다.
3월 말쯤 되서 다시 그분께서 부르셔서 면담중 2개월만 더 계약직으로 일을 하자고 제안하시면서 제가 조금 소극적이고 활동량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하시며 잘 좀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 하고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업무강도가 센편이어서 야근은 기본이고 철야도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5월 초쯤 저를 다시 부르시더니 제가 일을 잘 못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며 9시에 출근하는 것에 대해 근태가 나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하는 기본자세도 안되어 있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저는 일방적인 통보에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일주일정도 시간이 지나고 그분이 다시 저를 부르셨습니다.
회사 사정이 어쩌고 이야기 하시면서 다시 두달 더 일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정말 열심히 해서 뭔가를 좀 보여달라고 그래야 자기가 사장님께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분과는 관계가 서먹했지만 일하면서 회사 내 평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좋게 봐주시는 윗분들도 있었구요. 주위 사람들과도 잘 지냈습니다.
그때 쯤엔 회사 내 제 계약직 소문이 다 있었구요.
저는 말을 많이 아끼는 편 입니다. 소문이고 뭐고 신경 쓰지 않는 편이구요.
다시 7월중순이 넘어가자 계약에 대해 슬슬 걱정하고 있을때 쯤 까지도 다시 논의 가 없으시더라구요 그러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절 다시 부르시고는 갑자기 1개월 파견제의를 하셨습니다. 협력업체에 1개월만 가서 일 도와주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날 저는 그렇게 제의 하신게 참기가 힘들어서 생각좀 해보겠다고 하고 속해있던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상의 했습니다.
정말 안좋은 상황이었지만 생각을 바꾸고 다녀오기로 하고 파견을 나갔습니다.
그러다 8월 급여일에 명세서를 받으러 경영지원팀에 갔는데 그곳에선 제가 파견나간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파견에 대한 지원을 아무것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급여명세서를 받고 혹시나 하여 근로계약서 사본을 을 달라고 했습니다.
사본을 요구하니 어느 용도에 쓰는거냐 왜 필요하냐 묻더군요. 저는 그냥 달라고 했습니다. 얼마안있어서 경영지원팀 부장님께서 보자고 하셨습니다.
근로계약서는 3월 말로 끝나있었고 저의 애매한 위치가 궁금하다고 했더니 그 부장님께서 저는 현재 일용직이고 언제든 회사에서 계약 해지 통보를 할 수있다고 했습니다.
그 부장님은 저를 고용하신 팀의 그분과 다시 상의 하여 계약서를 다시 써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4대보험은 꼬박꼬박 나가고 있었구요. 그로부터 며칠 후 파견나간지 1개월이 채 안되어 저는 다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다시 절 부르신 건데 급한 일이 있는데 저라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7월이라 직원분들이 휴가들을 많이 가셔서 일 할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쯔음 저는 6개월만의 휴가가 예정 되어있었습니다. 그분은 그 휴가를 미루더라도 자기 일을 좀 끝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12월까지 계약을 연장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쯔음 파견 나갔던 곳에서 정직 제의 를 해왔습니다.
다시 복귀하여 8월 말까지 그분의 일을 다 마쳐드리고 밀린휴가를 9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입니다.
다른 직원들 과 똑같이 일하고 야근하고 철야하는 데 저는 휴가비도 인센티브도 회사의 그 어떤 혜택도 제가 주장할 수있는게 없었습니다.
바보같이 일을 했다고 생각이 들고 그분한태 변변한 주장 한마디 없이 끌려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답답하기 짝이없는 이 상황을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할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말을 하고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바쁘시겠지만 제 이런 사정을 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산휴가를 쓰기전 육아휴직을 해야해요

저는 쌍둥이 딸을 둔 워킹맘입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제가 예정일이 2014년
7월입니다. 직업이 어린이집 교사이다보니 입학해서 몇달 일을하다가 휴직을 들어가는 일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2013년을 마치고 2014년은 쉬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출산휴가를 들어가기 전 육아휴직을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네요..
그러면 제가 출산휴가비를 받지 못하는건가요? 아니면 육아휴직이 만료되는 달 이후에 출산휴가로 해서 쉬며 출산휴가비를 받을 수 있는건가요? 좀 알려주세요

육아로 인한 퇴사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이런 좋은 센터가 있어 문을 두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네요
저는 34세, 22개월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대기업 9년차)
집은 신림동, 회사는 판교이며 왕복 3시간정도 소요되고,출산휴가3개월 육아휴직5개월 후 아이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복직하여 재직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사원으로 입사해 일의 성과여부, 근속과 상관없이 퇴사시까지 일반 사원이며, 복지는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눈치보면서 칼퇴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출산 전까지는 마케팅 부서 및 비서업무를 수행하며, 적성에도 잘 맞고 나름 큰 불만없이 재미있게 다녔으나, 복직 후, 전혀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나서(없는 자리를 만들어 업무에 관한 인수인계 및 지식 전혀 없이 맨땅에 헤딩하듯 모든걸 혼자 공부하고 알아가며 하고 있고 일 자체가 까다로워 다들 꺼려합니다) 1년 넘게 근무중이고요 배워가며 일하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은 아니나 업무 자체가 적성에 맞지 않아 너무 괴롭고 힘이 듭니다.
현재 회사 상황은 이렇고요
작년 7월 복직 후 올해 5월까지 집근처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냈었습니다.
회사와 거리가 있어 아침 일찍 나오는 관계로 엄마께서 출근하시면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주시고, 아빠께서 오후 4~6시 사이에 하원시켜 주셨습니다.
마침 올해 3월 직장어린이집이 개원을 하여 입소하였으나, 아직 어린 아이를 아침저녁 장거리 태워 온다는건 너무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퇴소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연세가 많으셔서 힘들어 하시는게 보이고, 저도 이건 아니다 싶어 6월에 원을 옮겨 같이 출퇴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린이집도 회사 내가 아니라 차로 5~10분정도 거리가 있습니다)
4달 가까이 아이를 데리고 다녀보니.. 아이가 아침저녁 힘들어 하는게 보입니다.
안막혀야 편도 1시간이고 퇴근길 정체로 2시간은 기본이거든요 정체를 피하고자 아이와 같이 회사근처에서 놀다가 8시가 넘어 출발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러던 중 제가 아이를 지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차 안에서 울며불며 보채고 짜증내는 아이를 보면 어찌나 가슴이 아프고 내가 아이한테 왜 이런 고생을 시키나 생각만 들고..아픈곳도 없고 밝고 잘 지내고 있으나 그런 생각이 강해지더라고요
원에서는 잘 먹고 잘 놀고 잘 지낸다고 합니다.
원장님, 선생님들 모두 좋으시고요 원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요즘 제가 자꾸 드는 생각이.. 제가 뭘 얻자고 아이까지 고생시켜가며 이렇게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나.. 아침마다 자는애 밥도 못먹여 데리고 나오고.. 울며불며 매달리는 아이를 들여보내고 출근해 책상을 지키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워킹맘의 고민이겠지요 다 같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저는.. 제가 왜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 돈이라는 목적때문인지.. 대학 졸업 후 출산으로 인한 휴직기간 이외에는 쉬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습관처럼 다니고 있는것인지..아니면 복직 후 맞지 않는 업무스트레스로 이런 갈등이 생기는건지도 모르겠고요
전 육아가 힘들지는 않습니다.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너무너무 좋고요 매일매일 어떤 놀이를 할까 지금 시기에 맞는 놀이는 뭔지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면 좀 창의적일까 등등 이런 생각뿐입니다.
전 엄마가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임신했을때부터 아이 낳으면 퇴사할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현재 이 모습이 되었네요
근데 막상 퇴사는 못하겠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올 3월 직장어린이집 입퇴소를 하면서 남은 육아휴직을 신청했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후임을 못구한다는 이유로요 저도 그때 저에게 주어진 일들 중 처리할건들이 너무 많아 일단 정리해놓고 다시 말씀드리겠다 하고.. 지금까지 보류된 상태입니다. 요즘들어 아이도 힘들어 하고, 저도 힘들고 아이를 품에 데리고 있는 시기가 얼마나 되겠냐 싶고 엄마를 필요로 할때 있어주자라는 판단이 들어 당장 퇴사는 못하겠으니 일단 휴직을 할까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휴직 후 아이 어린이집은 어떻게 해야할지 휴직하고도 어린이집때문에 신림-판교 거리의 어린이집을 보내야 할지, 집근처로 보내자니 그럼 복직 후 그때는 어떻게 해야할지(직장어린이집은 2년 제한으로, 이번에 퇴소하게 되면 다시 입소는 못하게 됩니다).. 등등 갈등이 심합니다. 또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힘들어하시고 반복일테니까요
요즘 이러한 고민들로 일주일 넘게 잠도 설치고… 회사와서는 마음이 안잡히니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남편은 28세 회사원이고요(보안업체 외근직4년차)
저하고는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집안 가정환경도요
저희는 가정적이고 형제 우애 좋고 자기계발하는 편이고요
남편쪽은 전혀 그 반대입니다. 아이를 거칠게 다루기도 하고, 언어 및 생활습관 문제들로 저와 트러블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설명도 해보고 프린트물로 보여도 줘보고 집안 곳곳에 메모도 하고 붙여도 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제가 잘난척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위에 말씀드린 지금 제 고민을 얘기도 해보았지만.. "어쩌지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버텨보다 힘들면 휴직하던가" 이게 끝입니다.
틀린말은 아닌데 전 왜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서운하고요
그냥 모든게 다 제 몫인것 같습니다. 제가 남편까지 떠안고 살고 있는듯한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외롭고 답답합니다. 대화할 상대도 없고요
어쩌면 제가 퇴사를 못하는 이유가 불안정한 남편직장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자녀 학자금까지 전액 지원해주고, 기타 다른 복지들이 많아서.. 차마 포기못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네임벨류도 있다보니.. 워킹맘을 할거면 차라리 여기에 그냥 있자라는 생각도 있고.. 엄마아빠 중 한명이라도 번듯한 직장이 있는게 아이한테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없지않아 있고요 전 제 손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고 유치원 학교 모든 등하원 하면서 챙겨주고 싶거든요..
제가 남편을 너무 믿지 못하는 걸까요
쓰다보니 정리가 되네요..
다 놓지 못하는 제 욕심이겠지요
생활이 넉넉하지는 않으나, 없으면 없는대로 맞춰 사는게 살아가는 방법이니..외벌이로도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솔직히 남편이 못미더운 부분이 많습니다. 경제관념도 없구요
제 발등을 찍은 경우이니.. 누구 탓도 못하겠지요
그래서 후회는 물론이고 마음이 많이 괴롭습니다. 너무너무 밉고요
남자한테 기대어 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전 제가 낳은 아이를 부모가 각자 역할을 하며 책임지고 올바르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것 뿐인데.. 제 욕심이 많은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 터놓을 곳도 없고.. 문득 이 곳이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하소연 하고 갑니다.
너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아휴직

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정규직) 최은정이라고 합니다.

출산 예정일은 13년 11월 25일입니다.
원래 저희 계획은 출산 직전까지 회사에 근무하다가 출산을하고 직후
3개월 출산 휴가를 받을 생각이었습니다.
아직 기간도 좀 남았고 해서 육아휴직은 출산 휴가 들어간 후에 생각하기로 했구요

그런데 지난 9월 4일 저녁에 교통사고가 났고
그로 인해 그주 토요일 7일까지 산부인과에 자궁 수축 때문에 입원을 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상태는 양호하나 아무래도 1시간 정도 걸리는 출퇴근 길이 무리가 되기 때문에
출산 휴가를 조금 앞당겨서 9월 말까지만 근무하고 10월 1일부터 출산 휴가를 들어가는 것을 회사와 협의 하였습니다.

출산일을 기준으로 뒤로 45일이 있어야 한다고 들어서
인사부에 얘기했으나 인사부 측은 상관없다고 산모의 건강과 편의에 따라 뒤에 날짜가 조금 남더라도 일찍 들어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출산 후 약 30일정도의 시간밖에 없기 때문에
출산 휴가 종료 직후부터 육아 휴직 1년을 요청했습니다.

인사부의 답변은 선례가 없고 회사의 손익을 따져봐야하기 때문에 당장 답변을 줄 수 없으니 기다리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직종의 특성상 여자가 아주 많이 근무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알기론 아무도 육아휴직을 쓴 사람이 없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그렇구요)

그래서 우선 출산 휴가 3개월 동안 대체 인턴을 저희 부서에서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약 7~8년 정도 되는 경력을 대체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단기 3개월로 구하기도 어렵고
현실적으로 3개월 이상 근무가 요망되는 상황에 저희 부서 팀장은 제 육아휴직 여부가 확정되어야 구하는 인턴의 재직 기간을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팀장과 인사부에게 출산휴가 3개월, 육아휴직 1년 총 1년 3개월 자리를 비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계속 어필하고 있구요.

저는 9월 말에 제가 출산 휴가를 들어가기 전에
남아있는 직원들에게도 피해가 없도록 이 건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업계도 워낙 좁고 인맥도 중요한 직종이라서 회사의 안일한 태도에 불이익을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육아휴직 사용 가능 여부를 빨리 확정해달라고 회사에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을까요?
조직 문화에 반하는 일은 개인으로써 해야한다는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네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육아휴직관련

안녕하세요

올해 1.1월에 이직을 했는데요.
육아휴직관련해 알아보니 재직기간 1년이상이여야만 가능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제가 휴직을 내려면, 내년 1월 1일부터 가능하다는 의미일텐데요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겠지만, 경력자 이직의 경우
3개월 수습기간이 있습니다 (봉급이나, 고용보험 등등의 모든 근무조건은 동일하지만 회사내 그냥 정책인것 같습니다)

이럴경우 제가 육아휴직을 낼때에도 영향을 받을까요?
내년 4월 1일부터 가능하다든지요.. 회사에 물어보는게 더 정확할수도 있겠지만, 육아휴직 여부도아직 불확실하고, 이직한지 얼마안돼어서, 그런늬앙스로 물어보는게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 여쭤봅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육아휴직

현재 만40개월된 자녀를 두고있는 직장 맘입니다..
아이의 성향상 엄마의 손이 많이 필요ㄹ로 하기도 하고 현재 양육자이신 시부모님의 건강상의 문제로 아이를 더이상 양육해주시는게 곤란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6세 미만의 아동이있을경우 육아휴직을 쓸수 있다는걸 알고 회사에 말을 꺼내고는 싶은데,,,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한 1년 가량이라도 제가 아이 옆에서 보살피면서 어린이집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육아휴직이란게…회사쪽에서 거절할 수 있는건지..
제가 일하는 직장이 금융쪽이긴 하나 인원이 워낙 적은 곳이라..현재 이사장 포함직원4명입니다…
이렇게 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가 육아휴직을 써도 되는지…
사실 이사장님 부터가 보수적이셔서 직장여성.. 자체를 좋게 보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런 편견어린 시선으로 보시는것도 그렇고..
직장에서는 직장대로 상사 눈치와 야근업무에 치이고, 퇴근후 아이 돌보는 일에 살림에…시부모님의 눈치까지..여의치 않네요,,,
육아휴직을 일년까지는 아니어도 반년이라도 쓰고 싶은데..그건 또 제 입장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차마 입이 떨어지지를 않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회사에 우선 말을 해야하는건지…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냥 다녀야 한다면,,,눈총은 더 따가울테고…
받아들여진다해도 다시 복직이 될지도..의문이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출산휴가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현재 8인 근무하고 있는 외국계 기업입니다. 근무한지는 정규직으로 2년 3개월정도 됩니다. 12월 3일이 출산예정일이라 일주일 전에 출산휴가를 얘기했습니다. 회사 사정상 무급으로 3주 정도 일찍 들어가는 것에는 제가 합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출산휴가를 받지 말고 실업급여를 해줄테니 그게 더 낫지 않냐고 종용했습니다. 저는 퇴사할 의사도 없고 육아휴직 받은 후 다시 근무하고 싶습니다.
사장님은 아직 확실한 대답은 안하시면서 인원도 적고 한데 개인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줄 수는 없다고 조율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출산휴가 그리고 육아휴직 입니다. 또한 저희 사장님이 퇴직금으로 장난 많이 치시는데.. 저에게 부여된 권리는 찾고 싶은데요. 말씀부탁드립니다.

Back to Top
Product has been added to your c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