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일·가정 양립, 기업이 앞장서고 정부가 함께 한다
[모집] 성동구청, 2024년 아동인권 교육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안내
[모집] 성동체력인증센터 ‘나의 건강 체력 알기’ 이벤트 운영 안내
[홍보] 광진구 2024 온가족이 함께하는 팡팡놀이터 개최
- 좋은 친구들 모여라 -
○ 행사일시 : 2024. 10. 12.(토) (1회차) 10:00 ~ 12:00 (2회차) 13:00 ~ 15:00 ○ 행사장소 : 어린이대공원 포시즌가든 ○ 온라인 사전신청 대상 : 광진구 거주(구의1동, 구의3동, 자양 1·2·3·4동, 화양동) 아동(초등학생 이하) 및 가족 우선 신청 ※ 나머지 동은 상반기(5월)에 실시하였음 ○ 참가방법: 사전신청 80%, 당일 현장접수 20% ○ 사전신청기간: 9/23(월) 오전 10시 ~ 선착순 마감 / QR스캔 후 신청서 작성 또는 아래 URL 접속 1회차 신청: https://naver.me/F6lnUP2f(클릭) 2회차 신청: https://naver.me/x4FGoS6n(클릭) ▶자세히 보기 : 광진구청(클릭)[서울시] 1시간 단위로 맡기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인기만점… 내년 서울 전역 확대
□ 누구나 필요할 때 미취학 자녀를 1~2시간씩 잠깐이라도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운영 개시 100일을 맞았다. 급한 일이 생겼을 때뿐 아니라 밀린 집안일이나 병원 진료를 하거나 운동 같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때 아이를 마음 편히 맡길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건수가 꾸준히 증가, 100일간 639건(184명), 시간으로는 총 2,111시간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했다.
○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미취학 아동이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의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6월부터 4개 권역 6개소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을 활용, 주중·낮 시간대에 시간 단위로(월 60시간 한도, 이용료 시간당 2,000원) 취학 전 모든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이하)의 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이용해본 양육자들의 만족도도 95%에 달할 정도로 높다. 실제로 100일간 1명이 평균 4.8건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높은 만족도가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의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이용 아동을 살펴보면 보육연령 0세(’23.1.1.~’23.12.31. 출생)가 전체 이용의 49%로, 기간에 상관없이 가장 많은 보육서비스를 받았다. 또한, 유치원 등 방학기간(7.29.~8.9.)에는 일시적으로 유아(3~5세)의 비중이 절반 이상(54%)으로 나타나 양육자의 일상생활을 위한 틈새 보육기관이자, 보육공백을 해소하는 긴급 보육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용 아동의 양육 형태를 보면 가정양육 아동이 49%로 가장 많았고, 유치원 재원(31%), 어린이집 재원(20%) 아동 순으로 뒤를 이었다.
○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이용한 이유는 ‘운동, 가사 등 양육자 일상 시간 확보’가 39%, ‘병원치료 업무처리 등 긴급상황 발생’이 36%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용기관의 방학으로 인한 보육 공백’은 21%, ‘기본보육 어린이집 이용 전 사전 이용 기관에 대한 적응 등’ 기타 사유가 4%였다.
□ 서울시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소위 독박육아로 인한 육아 피로도를 낮추고 병원 진료 같은 긴급한 상황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라는 점에서 양육자들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육아휴직 제도가 활성화되면서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가정양육자의 육아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한 명이 주로 양육을 도맡는 경우 아이를 맡겨야 할 때 친인척의 도움을 받는 등 사실상 개인 스스로 해결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양육자가 운동이나 자기개발 같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은 더욱 요원해 돌봄의 빈틈을 채워주는 보육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이용후기 중(9월)>
# 둘째 아이가 21개월인데 친정엄마나 시댁의 도움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혼자서 아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해야 할 집안일도 너무 많고 병원 진료나 운동 등 할 일이 있을 때 아이를 맡겨놓을 곳이 절실했는데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2~3시간씩 이용하며 그 시간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6살인 첫째 아이 어린이집이 방학을 하거나 불가피한 사정이 생겼을 때 아이 둘이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강동구 A씨> # 이사하는 과정에서 일정 문제로 주거 공백이 생겨 친정집에서 2주간 지내게 되었고 그만큼 아이의 어린이집 보육 공백도 생겼습니다. 100일도 안 된 둘째와 함께 가정보육하는 것이 부담되었는데, 친구와 이야기하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알게 돼 너무 반가웠고, 바로 알아보고 신청하게 됐습니다. <노원구 B씨> # 운 좋게 제가 지원한 자원봉사 도슨트 면접에 합격해서 매주 금요일마다 교육을 가게 되어서 아이를 맡길 곳을 찾다가 아파트 단지 내에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어린이집에 전화해서 이용방법을 문의한 후 이용하고 있는데 우려와 달리 아이도 잘 적응하고, 재미있었다며 더 놀고 싶다고 해서 만족했어요. <성북구 C씨> |
<이달부터 6→9개소, 내년엔 전 자치구로 확대… ‘일4시간’ 제한 없애 이용시간 확대>
□ 서울시는 이와 같은 양육자들의 높은 호응을 고려해 이달부터 3개소를 추가로 개소해 총 9개소로 확대하고, ‘일 4시간’ 이용 한도를 없애 월 60시간 이내, 어린이집 기준 운영시간(7:30~19:30)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 9월부터 새롭게 문을 연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3개소는 동북권 1개소(광진구 광진어린이집) 서북권 2개소(마포구 하랑어린이집, 은평구 은화어린이집)다.
○ 일 4시간 이용 한도 해제는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건의사항으로, 어린이집 기준 운영시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해 긴급상황, 방학·폐원 시에 탄력적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단, 월 60시간 이용 한도는 유지)
□ 내년에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해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시간제보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0월부터 시간제보육에 적합한 월별 맞춤형 놀이프로그램 실시, 놀이키트도 제공>
□ 아울러, 서울시는 관련 전문가의 연구개발을 통해 시간제보육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10월부터 9개 어린이집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빛’, 11월에는 ‘상자’, 12월에는 ‘천’을 주제로한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가정에서도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놀이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 시는 영유아가 낯선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 어린이집별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시간제보육에 적합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감각적인 매체를 활용하여 영유아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할 수 있고 연령 구분 없이 참여 아동의 개별 특성에 따라 구현 가능한 월별 놀이프로그램을 제공해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을 돕고 보육교사와 상호작용을 높이는 내용으로, 가정에서도 놀이를 연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한편, 서울시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예약을 좀 더 손쉽게 하고 예약상태(취소)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알림톡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각 기관별로 ‘오픈하우스’를 실시해서 관심있는 양육자가 사전에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이용하려면 ‘서울시보육포털’(https://iseoul.seoul.go.kr)을 통해 이용일 14일부터 1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되며, 당일 이용 시에는 전화로 12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맞벌이가 늘고 육아휴직이 활성화되면서 긴급한 상황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단 한두 시간 아이를 맡길 데가 없어 발을 동동 굴러야 했던 양육자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작한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큰 호평 속에 이용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내년에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해 더 많은 분들의 육아 피로도를 조금이라도 낮춰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산부의 날] 퀴즈 이벤트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임산부 보호 및 배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퀴즈를 맞춘 300명을 선정!! 🎉🎉
선물(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3,000원)을 보내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 2024년 10월 3일~10일
📢 참여방법 : 센터 홈페이지 접속 후 네이버폼 신청(개인정보 이용동의 필수)
📢 선정자 발표 : 10월 15일(화) 이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