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끝인가!!
안녕하세요.
2007년 공채 정규직 입사하였고 2012년 12월 종합사회복지관 사무직에서 만삭의 몸으로 병설센터로 발령을갔고
직장맘지원센터의 도움으로 내용증명을 보내 2013년 01월 육아휴직을 받아내서 쉬고 다시 2014년 01월 복직하였습니다.
기관의 관장은 앙심을 품고 있었나봅니다.
복직하여 다니던 병설 센터를 2014년 12월 31일 폐업시키고 센터에서 근무하였던 요양보호사분들은 퇴사시키고. 저 또한 2015년 1월 31일 날로 센터 폐쇄이므로 자동퇴사라며 기관장이 말씀하였습니다.
또한 자동퇴사이며 종합복지관으로 다시 재입사를 기회를 주는데 지금까지 퇴직금을 정산하고 3개월 계약직에 싸인을 하고 들어오랍니다.
관장의 주장은 병설 센터가 사업장번호가 따로 나와있는 개별사업기관으로 보고있으며 회계또한 복지관과 분리되어 운영하고있고 2012년 12월 병설센터로 발령시 병설센터고유의 계약서에 당신이 싸인을했으니 그 소속이므로 그 사업장이 폐쇄이니 자동퇴사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저는 복지관 정규직원으로 입사를 했고 발령을 받아서 갔을뿐인데 이렇게 자동퇴사를해야하는지 억울합니다. 저보고 3개월의 계약서도 깊은처사이라며 저보고 선택하라고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용자는 종합복지관이라 주장합니다.
사업자번호는 나와있지만 종합사회복지관 사업장번호로 병설 센터 직원 모두 4대보험에 가입되어있으며
종합복지관 관장, 팀장님들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병설센터 요양보호사의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부여한 일도 있습니다
2014년도 이전에도 발령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센터장, 사회복지사를 발령내는 발령주체입니다.
억울합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혼자 책상 하나 달랑 놓고 그렇게 있습니다. 이젠 이것도 기일이 얼마 안남았내요 시안부인생같이 살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