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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 해고

안녕하세요~?
내년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 하는 직장맘 입니다.
주위 도와줄 사람이 없어 육아휴직을 내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정리 해고를 당한다든지
육아휴직 기간에 회사결정으로 퇴사를 하게 될수도 있나요?
저는 싱글맘이라 해고를 당하면 저와 아이가 생활할수가 없어서..
당장 취업을 해야 할텐데…
그런 일이 생길수도 있을까요?

직장에서

제조업에서 관리부서에 근무하고 있고,
2살 터울에 여상사와 여자인 저 이렇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챙겨야 할 부분들이 많고, 성격상 좀덤벙대서 실수가 종종 발생하고,
한번 물어봤던 사항을 다시 물어보는 경우도 있구요.
물론 실수하면 안되죠…저도 그걸 알기에 잘하려고 하는데..
하다보면 실수가 발생하네요.
저만 잘하면 되지만, 근무 특성상 모든 업무는 제가 해서 올리고, 위에서는
체크하는 식이라, 당연히 지적사항이 발생하게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지적할때도 잘못된 부분만 딱 꼬집어서 하면 되는데..계속 잘못된 사항을 여러번
반복해서 강조하구요. 실수한 저 자신도 느끼고 잘해야지 하고 있는데..
계속적으로 지적을 하면 반감이 생기더라구요.]
두번물어보는 경우에는 전번에 알려줬잖아 또 알려줘야해 ? 이런식이죠.
옆에 없음 어케든 제가 알아서 딴데 물어볼텐데..
아는 사람 옆에 두고 관공서나 그런데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도 웃기잖아요.
간단한 사항을
둘이 여자이다 보니, 근무외에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런것도 같구요.
아 힘드네요..
제가 잘하며 해결되겠죠..
너무 답답해서 넉두리 늘어봤습니다.
수고하세요~

출산휴가중 급여 (통상임금관련)

정~~~말 답답합니다. 출산전..막달일때 4월에 여기에 하소연을 하고
박주영노무사님의 글을 듣고 희망을 갖아서 회사 경리과에 따졌습니다.

https://www.workingmom.or.kr/mom_home/board.html?state=2&boardId=223&articleId=38151

 

회사 사정을 봐주면서 나의 출산휴가 1달을 반납해서 2달만 갖게되면서
고용노동부에는 3달로 신고하였고요,
회사에서는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여 월 135만원씩 3달을 받아서 급여에
포함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통상임금이요..
저희 회사는 1년에 6번 (짝수달)만 상여금이 나갑니다.
저는 이직할때 연봉으로 알고 왔지만 18로 나누어 상여달을 만들었고
그 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포함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이유인즉, 타직원들의 입사,퇴사 하는경우에 상여금을 일수별로 쪼개서 지급하지 않는 회사의 방침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지급하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3개월동안 135만원 지급되지 않은 일부 금액의 월급을 토해내라고 합니다.

아니 이런 경우가 어디에 있는지..
회사때문에 2달 아픈 몸 쉬지도 않고 2달 된 어린 아이 맡기고 출근했는데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하니깐..억장이 무너지네요.

이런 경우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육아휴직에 해당되는조건) 싶은데
육아휴직을 신청했을때 회사에서 거부하게 되면 이건 해고로 알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육아휴직을 주지 않는다고 하면 개인 마음대로 1년 육아휴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 저는 퇴사를 하더라도 육아휴직 최소 1년을 사용 한 후에 연장을 요청 할 거고, 그것을 받아들여지지 않을때 퇴직되어 실업급여를 받고싶습니다.. 어떤방법이 좋을지 상담 드려봅니다.

너무너무 이 나라에서 이 회사에서
임신..출산.. 직장맘으로 살기 힘듭니다..

부당해고

어디서 부터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직장에서 제가 받는 페이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 하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제부서에서는 제가 혼자 일을 하고 있습니다.
허나 제가 하는일(업무량)은 많으면 많았지 결코 작은일은 아닙니다.
두달전에 새로 제부서에 사람을 뽑았습니다.
55세의 여성분..
저보다 페이가 40만원은 작습니다.
허나 그만큼 경력을 쌓지 않고 들어오신분입니다.
저보고 인수인계를 하라고 하더군요.
경험이 없으신 관계로 처음부터 가르쳐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윗분에게 일을 안가르쳐준다고 말을 했고, 그윗분은 저에게 일을 안가르쳐준다고 옆에 다른사람이 있건 없건 심하게 꾸짖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을 아직 모르셔서 그런다고 하니깐, 그새로오신분을 다른부서에 보내더군요.
그러구 알게 된 사실은 제일을 다배우면 페이도 올려주고 제자리를 준다고
윗분이 제시를 했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래도 다른건 다 가르쳐 드려도 제가 하는 비싼기계다루는 부분과 스페셜한 제 기술은 못 가르쳐드린다고 새로온분에게 말씀드렸더니, 그것 또한 윗분에게 바로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그 두가지부분을 엔지니어를 불러 윗분은 저도 모르게 가르쳐 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모르고 넘어가지 않고 제가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래저래 아이때문에 신경도 쓰이고, 일도 신경 쓰이니 육아휴직계를 내자..하고 육아휴직계를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그다음날 서면으로 한부 더 인사담당자에게 보냈습니다.
그러고 몇시간 지나서 윗분이 절 부르더니 제부서를 폐쇄할꺼니깐 그만두라고 합니다. 한달 여유주고 고용보험 해줄테니 그만두라고 하더군요.
전 육아휴직계를 냈으니 휴가신청을 받아달라고 얘기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사직서를 요구하고, 제가 일을 잘못 하고 있나 감시하고, 새로온분을 제부서에 두어 제일을 인수인계하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노동청에 진정서도 제출한 상태구요
너무 힘듭니다.
이렇게 버텨야하는지..
아니면 그만 둬야하는지..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업급여

출산예정일: 2015-01-06
현재 임신주수: 16주
6월부터 잦은출혈로 인해 회사에 눈치보며 조퇴를 몇차례했었습니다.
7월 9일 근무중 출혈로 인해 또다시 조퇴: 진단명_'절박유산'으로 2주간 절대안정
7월 22일 산부인과 정기검진일에 위 요양기간에도 출혈 및 복통이 있기에 '절박유산'으로 출혈 및 복통 증상이 호전될때까지 절대안정 진단을 받았습니다.

회사에 연락하여 출산전까지 무급휴가 또는 무급휴직 신청하니,
진단서에 요양기간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무급휴직 1개월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제 업무는 상사들이 백업해주고 있으며, 2주간의 쉬는 기간에도 회사에 대한 부담감으로 가시방석인 상태입니다. 근데 1달여 더 쉬어야 하는데 이기간에 부담감을 이겨낼 자신이 없습니다. 회사에 1달여 무급휴직이 아닌, 출산전휴가를 요청하고 실업급여라도 받을수 있게 요청하려 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실업급여 대상자가 될 수 있을까요?

근로시간단축관련

안녕하세요.
작년 11월 출산을 하고 3개월 휴직 후 복귀를 했습니다.
그런데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게 되었는데요. 사업주는 비용절감을 위해
저에게 먼저 제안을 했습니다.
업무량은 똑같고 업무 시간을 8시간 근무에서 5시간 근무로 조정하였고,급여를 50만원 삭감했습니다. 270만원 에서 220만원 정도로 조정 된것 입니다.
이런 경우 육아근로시간단축으로 인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또, 이미 5시간 안에 제 업무를 다 끝내기 힘든데 사업주가 회사 힘들다는 이유로 시간 조정을 더 하고, 급여를 더 절감하길 원합니다. 그런데 시간 조정을 더 해봐야 끝내야 할 업무량은 줄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퇴근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못하겠습니다 하고 퇴직을 하게 되면 제가 원하는 퇴직이 되는 건가요? 실업급여라도 받으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 할것 같은데 회사에서 권하는 퇴직이 아니라서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육아상담

제목은 육아상담이라고 기재했지만 사실 내용은 전반적인거 같습니다.
저는 결혼 5년차(만4년)남자아이 둘이 있는 직장맘 입니다(첫째:만34개월,둘째:13개월)
첫째아이, 둘째아이 모두 직장 다니면서 출산과 육아를 같이 하였고, 출산후 3개월을 제외하고는 계속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출산 후 바로 복귀를 하였기 때문에 아이 둘 모두 백일지나고 어린이집에 맡기고 직장에 다니고 있고, 시댁 및 친정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기 때문에 출근하면서 아이들 챙겨 어린이집 보내고 퇴근 후 하원시켜 데리고 오고 있습니다. 출,퇴근 등하교 문제로 인하여 회사근처로 집도 옮기고 어린이집도 회사 근처로 정하여서 10분 내외로 움직일수 있는 거리입니다.

2년전 직장의 대표자가 변경 되었으며, 저는 회사에서 자금관리 업무 및 회사 경영 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첫째아이가 만 두돌이 안됏을때 둘째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의 말썽은 시작된거 같구요 아이가 커가면서 말 안듣고 엉뚱한 행동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로 인해 저의 화는 늘어나고 소리 지르는 일은 매일 있고, 하루에도 매를 들었다 놨다 및 체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퇴근 후 집에 오면 6시 남짓 두아이 먹는게 달라서 각자 먹일꺼 준비하고 저 준비하는동안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으라고 놓고 준비해서 밥 먹이고 남편 밥 준비하고 남편이 오는 시간은 대략 7시반~8시 사이정도 됩니다.
그럼 그때 밥 먹고 설거지하고 청소 및 빨래 하고 정리하고 아이들 씻기고 나면 9시가 넘습니다. 저녁시간이 대략3시간 정도 되는데 그안에 사실 아이들이랑 놀아줄 시간도 없고 제가 식사준비하는동안 아이들끼리만 노는것도 무리입니다.
특히 큰아이가 둘째아이꺼 뺏고 발로차고 밀고 물건 짚어던지고 본인 뜻데로 안되면 떼를 쓰기 시작하는데 온몸으로 발악을 합니다. 그런 상황이 계속되면 하지말아라 하지말아라 하다가 결국 매를 들고
요즘은 계속 고추를 손으로 만져서 인터넷 찾아보니 자기를 봐달라고 하는 의사표시라고 하더라고요 이번주 제가 생각이 너무 많아요
사실 아이들 너무 예쁜데 내가 왜 이렇고 있나 싶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다른아이들에 비해 잘 못해주는거 같아 마음도 아프고, 내가 아이들 망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남편한테 또한 말한마디 예쁘게 나오질 않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큰아이 비위맞춰 주면서 최대한 아이하자는데로 해줍니다 그러다보면 출근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10분정도 남겨놓고는 저도 발등에 불이 떨어져 소리지르고 안되면 그냥 질질 끌고 나옵니다
평소 보다 더 일찍 일어낫 해봤는데 막판에 안되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사실 둘째아이 태어나기전 첫째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나서 경험도 없는데다 노심초사 정말 예쁘게만 키웠었는데 둘째아이 태어나면서 부터 저도 힘들도 아이도 너무 힘들어진거 같습니다.
사실 육아휴직을 해서 아이들과 한 1년정도라도 같이 있고 싶은데 소기업이다 보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1년 쉬었다 다른직장을 다니려면 그것 또한 만만치 않다라는거 알고 있어 쉽게 그만두지도 못하겠고
솔직히 남편 수입으로는 정말 딱 먹고만 살 정도입니다. 대출도 갚아야 하고 앞으로 아이들 커갈수록 돈은 더 많이 드는 상황인데 가만히 아이만 키우고 있을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직장문제에 관한 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외국계 소비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요즘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한국 사업을 철수하거나 매각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지사를 철수 혹은 매각하는 경우, 직원들에 대한 보상은 통상적으로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요? (현재 직원들이 모두 퇴직해야한다는 가정하에)
퇴직에 대한 보상은 정규직과 계약직이 다르게 적용받는 것인지요?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중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보상은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인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출산휴가+육아휴직 후 복귀 문제

저는 모바일 서비스 기획자이자 7개월 아기 엄마 입니다.
출산휴가3개월+육아휴직6개월=총 9개월 휴직 중입니다.
이제 복귀 2달 반 정도 남아서 슬슬 복직에 대한 준비를 해야할거 같은데요.

임신 중에 회사의 주력 사업이 변경이 되면서
전략마케팅팀이라는 전사 조직 소속으로 변경되어 회사 제품 전반에 대한
마케팅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8년 경력 동안 일해온 모바일 분야가 아니고 임신 상태라
저는 회사에 부서 이동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임신 중이니 퇴사 할수도 없고 회사차원의 일이니 참고 근무 했습니다.
아주 새로운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적응하는 스트레스는 많았지만
임신했다고 누가 되긴 싫어서 출산일 3일전까지 출근하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업무 진행 한지 9개월 만에 출산으로 인해 휴직을 하게 되었죠.

근데 제가 휴직하는 동안 회사가 크게 조직개편을 하는 바람에
제가 속해있던 부서 팀장님은 그만두고 다들 뿔뿔히 흩어지고…
회사 메신저를 통해 조직도를 보니 저희 팀 안에서도 저랑 다른 업무 하는 사람들 몇몇만 작게 남은 팀에 제 이름이 올라가 있더군요.
부서장님도 팀장님도 누구도 저에게 회사 상황이나 저의 상태를 말해주는 이 없었어요. (그나마 같이 일하던 과장님이 전화와서 알게되긴 해서 다행;;)
근데 어이없는건 회사 이사 한다고 자리 배치도가 메일에 와있어서 봤는데 제 자리는 안보이네요.

제가 복직 후 걱정 되는 이유는
저보다 먼저 육아휴직 후 복직한 직장맘 선배가 회사내에서 겪었던 일 때문입니다.
회사 메신저 조직도 상에는 휴직 전 조직에 포함되어 있는걸로 보이나
인사팀에 갑자기 그 팀에 TO가 없다고 했다는겁니다. 그래서 해당 팀으로 복직할 수 없다고요. 그리고 다른 팀에도 당신이 갈 만한 곳에 TO나는 곳이 없다며 부서 미지정 상태로 꽤 오랫동안 있었던 모양이더라구요.
지금 그분은 다행이 본인이 직접 회사 내 부서 마다 어필을 하면서 본인을 써줄 팀을 일일이 확인하고 면접 처럼 면담도 하고 해서 겨우 부서 지정을 받은 상태인 모양이더라구요.

궁금한건,
1. 출산휴가,육아휴직을 하면 저는 기존 소속에서 빠지는게 맞는건가요?
2. 복직 후 부서를 미지정 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건가요?
3. 자진 퇴사든 정리 해고든 퇴사를 하게 되었을때 육아휴직 사후지급분은 받을 수 없게 되는건가요?

복직 2달반 남았는데 이사 전에 미리 한번 부서장님께 인사라도 가서 분위기 좀 살펴볼까 싶습니다.
혹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 있으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임신중 직장내 갈등

안녕하세요 임신 4개월차 쌍둥이 예비엄마 입니다.
광고회사 회계팀에서 5년차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진 아이여서 조심 또 조심하면서 다니고 있지만
직장생활이 녹록치가 않네요
임신4주에는 제가 임신인줄도 모른체 이사님의 폭언(제 담당의 업무가 아닌데도 화풀이로 사람들 많은데서 저한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는등, 가만히 앉아서 일하다가 회사에서 쓰러져 절박유산 진단을 받아 2달동안 무급휴직을 하고 이번에 복직하였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복직한지 3일째 되는날 팀장이 회의실로 단독으로 부르더니
휴직기간동안 본인한테 연락하지 않고 인사팀장과 연락한게 쾌씸하다며
자기가 우습게 보이냐고 폭언을 하여 저는 더이상 그자리에 앉아 있을수가 없었습니다.(제가 처음 쓰러졌을때, 이사님께 보고드려달라고 하니, 본인은 못하겠다며 인사팀장에게 부탁하라고 해서 인사팀장이 이사님께 보고하고 무급휴직하는 동안 내내 무슨일 있으면 인사팀장과 연락하라고 해서 저는 그렇게 하였을 뿐입니다.) 복직한지 3일째, 그리고 배가 아파서 단둘이 있으면 제 아이에게 큰일이 날꺼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고 안정을 취하는 동안
그 팀장은 사직서를 냈다고 합니다.
오늘 회사에 나와 사장님께 말씀 드리려고 했더니
이사님이 너는 출산휴가를 들어갈 사람이고 그 팀장이 없으면 공백이 생기니
안되겠다며 또 스트레스를 주시는 겁니다.
저는 임신했다는 이유로 여러사람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건가요? 앞으로 회사에서 저에게 더이상 어떻게 대할지
두렵습니다.
인사팀장에게는 더이상 저를 괴롭히면 노동부에 신고하겠다고 말한 상태에요
두서 없이 써내려갔지만 꼭 답변 부탁드려요 출산휴가 들어가기까지 3개월동안 전 회사에 죽은듯이 다녀야하나요? 자질구레하 ㄴ괴롭힘은 그냥 참아야 하는건가요? 쌍둥이라 더 신경쓰이고 하루하루 살얼음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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