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연차 휴가 관련

10월 초 퇴사 예정입니다.

15일 유급 연차 휴가 가운데
1)사규로 개인 휴가 7일
2)회사 지정 전체 휴가 8일 (샌드위치 공휴일/ 크리스마스 전후)정해져 있습니다.

개인 휴가 7일은 다 사용을 했으나, 10월 초 퇴사시라면 하기와 같이 5일의 휴가가
(10/10,12/22, 12/23, 12/24, 12/26 ) 없어져 버리는것 인데,

인사당당 과장한테 물어봤더니, 사칙에 의해서 없어지는 것이라고 했고,
지인은 근로기준법이 사칙보다 우선이고 5일 휴가가 없어지는것이 아니니 회사에 얘기해서 구제 받을수 있다고 해서 노무사님께 여쭈어 봅니다.

아랫 글이 수정이 안되서 올립니다

먼저 등록한 글이 수정도, 삭제도 되지 않아서 한번 더 글 올립니다

참고로, 제가 임신한 상태는 아닙니다
산부인과에서 처방받아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으니까요
호르몬 불균형을 바로잡은 뒤에 자연임신을 시도해 보는게 좋겠다고 해서 복용중입니다

근데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문제가 뭔지 알고 싶습니다

결혼한지 8개월 된 35세 여자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고 결혼하고 반년정도 일을 쉬다가 두달 전에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결혼생활에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일을 시작한 뒤, 남편도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고 사이도 좋습니다
그런데 제 심리상태가 그리 정상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상담신청을 합니다

결혼하기 몇년 전에 심리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었고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셔서 우울증 약도 처방 받아서 복용했었습니다
그때 의사 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제가 시두때두 없이 먹는것이,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마음이 허해서 먹는거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근데 요즘 제가 또 그러고 있습니다
회사 식당에서 끼니가 될만큼 충분한 양의 점심을 먹고, 40분 정도 걸리는 집에 와서 옷만 갈아입고 나가서 햄버거 세트를 사 먹었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씻고 세탁기 돌렸더니 또 라면이 먹고싶은 겁니다…
배가 불러도 자꾸 먹어대는 제가, 결혼 전에 상담이 필요했던 심리상태의 증상과 비슷한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문제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나름 괜찮은 결혼생활이라고 생각하는 데, 그게 아닌건지…아니면 일 때문인건지…다른건지…
원인을 찾고 싶습니다

직장맘 심리치료 관련하여 오늘 전화한 사람이에요

제가 내일 전화드리려 했는데 도저히 안될것같아 여기다 남깁니다.

왜냐하면 저는 고충을 이야기하다가 울컥 할것같아서요.

옥상가서 울다가 오면…난감하니깐요.

사람들은 항상 저에게 고민을 상담하고 의견을 물어봅니다.

딱 보기에 강해보이고, 여유있어 보이나 봅니다.

사회생활에서는 그런 사람이 유리하니깐, 저도 이미지 관리를 하는 편이죠.(13년 일했으니깐요)

하지만, 정작 난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남편도 저에게 의지, 가족도 저에게 의지,

저도 가끔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모든걸 하면서 게다가 잘할려고 하는 콤플렉스 같은게 있어요.

자라면서, 끊임없이 동생들과 비교당했고, 실제로 동생들은 좋은 대학에 갔고,

좋은 곳에 시집을 갔죠.

일하기 시작하면서, 인정을 많이 받았어요.

저에게 일은 너무너무 중요해요.

그래서 일이 없는 저를 상상할수가 없어요.

일이 없다면, 존재감이 사라질것같아요.

그래서 꾸역꾸역 일하죠.

엄마가 정신분열증이에요. 이건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죠.

아이 낳고 귀를 하고 좋은 곳에 다시 이직하여서

엄마가 아기를 봐주셨는데 증상이 심해지셔서 출근을 오후 3시 넘어 한적도 있었어요. .

그만두고 싶었지만, 회사 일층에서 베이비시터 면접보면서 다녔죠.

여동생은 매우 잘 살아요……

형님네도 잘 살죠.

제가 일하지 않으면, 저희 집은 먹고는 살겠지만, 아마 전 자격지심이 생길꺼에요.

하지만 한편으로……….

이게 정답인가? 싶어요.

스스로 위안하려 하지만, 솔직히 아이보면 회사 누가 나가고 싶겠어요.

아직도 정답이 뭔지 모르겠어요.

지금 있는 부서가 위태해요.

없어질수도 있구요.

하지만 자리 구하는데가 없죠.

매일 불안한 마음이고,

둘째도 낳고 싶지만, 또 고민해요.

가끔은 나도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완벽해 보일려고 노력하지만 가끔은 그냥 아이처럼 살고 싶어요.

꿈을 꿔요. 대학교때 꿈…자주 꾸는데

그때 전 정말 아무생각없이 놀고 학교다니고, 그랬거든요. 그때가 그리운건지도..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니…남편이 항상 보기 싫고,

그래서 잔소리하다보면 아이앞에서 싸우는 일이 많아요.

이건 결혼한지 6년차인데 항상 그랬네요.

긍정적인 편이라…누구든 다 그래 하고 살았는데,

어쨌든 기사보고 지원해봤네요. 안된다면 할수 없지만,

사실 저는 방문해서 상담도 받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요.

매일 9시 넘어서 집에 도착하고, 주말에는 아이 봐야하거든요

이상입니다.

심리치유 지원요청 문의

안녕하세요
강남구 역삼동소재 직장을 다니는 직장맘입니다.
네이버 기사에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관련 기사보고 문의드려요
내마음보고서나 홀가분워크숍 할인 지원을 받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장맘심리치유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우연히 뉴스를 통해 직장맘심리치유지원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왔습니다.
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고 뉴스에는 나와 있었는데요.
직장맘이면 대체로 여유시간이 없어서 방문은 어려운데
온라인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요?
우울증 검사하여 진단도 받았고 불안장애가 있다는 의사소견이 있어서
정신과 진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다른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의드립니다.

직장맘심리치유 문의

뉴스보고 가입했습니다.
심리치유 프로그램 할인된다고 하던데, 신청방법이 어떻게 되지요?

직장..가족…

큰아이가 7살 둘째아이가 5살입니다 저는 미용실을 운영하고있고..결혼전부터 가게를 운영하고 임신했을떄 부터 출산후 한달쉬구 계속일 …둘째아이 낳고 1년육아하고선 한번도 일을 손에서 놓은적이 없네요…혼자 벌어선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일을 하고있지만 요즘은 부쩍힘이드네요,,, 얘들도 아침 10-9시까지 어린이집에 있는걸 요즘따라 가기시러하고 내년에 큰아이가 학교를 들어가는데 큰아이가 학교 다녀오면 돌봐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학원을 돌려야 되나 어찌해야할지 앞이 캄캄합니다,,,계속이대로 일을해야되는것인지…점점아이들이 커갈수록.. 떨어져있는시간이 많으니까 저녁에 만나면 화내기만 하는 엄마를 점점무서워하고 대화를피하는것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 내가 성격이 넘 못나서 그런것같아 힘듭니다

육아

현재 아이와 저는 바우처를 이용해 언어치료와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정신과는 안가봤고 아이가 아스퍼거나 하이퍼렉시아 같아 너무 걱정됩니다.
아이가 그런 자폐스펙트럼이여도 뭐 내아이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지만
제가 모든 상황을 인위적으로 설명해줘야 하고 이해못하는 아이가 답답 스럽기만 합니다.
가족들은 모두 괜찮은거다 이젠 정체나 지연은 아닌거다라고 하는데
자꾸 걱정됩니다. 아이와 유대관계는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이상한 모습이 보이면 저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잘못키운것같고 나의 안좋은 기질을 물려준거 같아 우울해집니다.
직장맘이라 참 시간이 여유롭지 않고… 정말 애 데리고 정신과를 가봐야 할까요?!
집안에서는 이상한게 아닌데 너만 그런다고 하니 답답하고 명확하지 않네요.

정서가 불안해요

현 회사로 이직한지 올해로 3년이 되어가는데요;
저는 현재 임신중입니다. 남편과는 회사에서 만난 인연이지만, 계열사여서 크게
회사내에서 업무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만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올 1월 결혼을 했고, 2월경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면서 단순 사무직에서 서비스직 유사한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근무일, 업무시간도 불규칙하게 변경되었구요.;
개인적으로는 임산부라 배려는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대한 불만이 자꾸 쌓여가고 올한해에 너무 많은 변화가 찾아와 정서적으로도 불안하고 태교에도 안좋을까 우려가 됩니다.
거기에 시누이가 셋이 있는데, 의견이 다들 강해서 중간역할이 쉽지 않아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네요;
임신중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이상한 생각만 들고, 다 버리고 떠나고 싶고
정서가 불안해서 위로라도 받고 싶네요…

Back to Top
Product has been added to your c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