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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단축관련

안녕하세요.
작년 11월 출산을 하고 3개월 휴직 후 복귀를 했습니다.
그런데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게 되었는데요. 사업주는 비용절감을 위해
저에게 먼저 제안을 했습니다.
업무량은 똑같고 업무 시간을 8시간 근무에서 5시간 근무로 조정하였고,급여를 50만원 삭감했습니다. 270만원 에서 220만원 정도로 조정 된것 입니다.
이런 경우 육아근로시간단축으로 인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또, 이미 5시간 안에 제 업무를 다 끝내기 힘든데 사업주가 회사 힘들다는 이유로 시간 조정을 더 하고, 급여를 더 절감하길 원합니다. 그런데 시간 조정을 더 해봐야 끝내야 할 업무량은 줄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퇴근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못하겠습니다 하고 퇴직을 하게 되면 제가 원하는 퇴직이 되는 건가요? 실업급여라도 받으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 할것 같은데 회사에서 권하는 퇴직이 아니라서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육아상담

제목은 육아상담이라고 기재했지만 사실 내용은 전반적인거 같습니다.
저는 결혼 5년차(만4년)남자아이 둘이 있는 직장맘 입니다(첫째:만34개월,둘째:13개월)
첫째아이, 둘째아이 모두 직장 다니면서 출산과 육아를 같이 하였고, 출산후 3개월을 제외하고는 계속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출산 후 바로 복귀를 하였기 때문에 아이 둘 모두 백일지나고 어린이집에 맡기고 직장에 다니고 있고, 시댁 및 친정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기 때문에 출근하면서 아이들 챙겨 어린이집 보내고 퇴근 후 하원시켜 데리고 오고 있습니다. 출,퇴근 등하교 문제로 인하여 회사근처로 집도 옮기고 어린이집도 회사 근처로 정하여서 10분 내외로 움직일수 있는 거리입니다.

2년전 직장의 대표자가 변경 되었으며, 저는 회사에서 자금관리 업무 및 회사 경영 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첫째아이가 만 두돌이 안됏을때 둘째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의 말썽은 시작된거 같구요 아이가 커가면서 말 안듣고 엉뚱한 행동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로 인해 저의 화는 늘어나고 소리 지르는 일은 매일 있고, 하루에도 매를 들었다 놨다 및 체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퇴근 후 집에 오면 6시 남짓 두아이 먹는게 달라서 각자 먹일꺼 준비하고 저 준비하는동안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으라고 놓고 준비해서 밥 먹이고 남편 밥 준비하고 남편이 오는 시간은 대략 7시반~8시 사이정도 됩니다.
그럼 그때 밥 먹고 설거지하고 청소 및 빨래 하고 정리하고 아이들 씻기고 나면 9시가 넘습니다. 저녁시간이 대략3시간 정도 되는데 그안에 사실 아이들이랑 놀아줄 시간도 없고 제가 식사준비하는동안 아이들끼리만 노는것도 무리입니다.
특히 큰아이가 둘째아이꺼 뺏고 발로차고 밀고 물건 짚어던지고 본인 뜻데로 안되면 떼를 쓰기 시작하는데 온몸으로 발악을 합니다. 그런 상황이 계속되면 하지말아라 하지말아라 하다가 결국 매를 들고
요즘은 계속 고추를 손으로 만져서 인터넷 찾아보니 자기를 봐달라고 하는 의사표시라고 하더라고요 이번주 제가 생각이 너무 많아요
사실 아이들 너무 예쁜데 내가 왜 이렇고 있나 싶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다른아이들에 비해 잘 못해주는거 같아 마음도 아프고, 내가 아이들 망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남편한테 또한 말한마디 예쁘게 나오질 않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큰아이 비위맞춰 주면서 최대한 아이하자는데로 해줍니다 그러다보면 출근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10분정도 남겨놓고는 저도 발등에 불이 떨어져 소리지르고 안되면 그냥 질질 끌고 나옵니다
평소 보다 더 일찍 일어낫 해봤는데 막판에 안되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사실 둘째아이 태어나기전 첫째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나서 경험도 없는데다 노심초사 정말 예쁘게만 키웠었는데 둘째아이 태어나면서 부터 저도 힘들도 아이도 너무 힘들어진거 같습니다.
사실 육아휴직을 해서 아이들과 한 1년정도라도 같이 있고 싶은데 소기업이다 보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1년 쉬었다 다른직장을 다니려면 그것 또한 만만치 않다라는거 알고 있어 쉽게 그만두지도 못하겠고
솔직히 남편 수입으로는 정말 딱 먹고만 살 정도입니다. 대출도 갚아야 하고 앞으로 아이들 커갈수록 돈은 더 많이 드는 상황인데 가만히 아이만 키우고 있을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직장문제에 관한 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외국계 소비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요즘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한국 사업을 철수하거나 매각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지사를 철수 혹은 매각하는 경우, 직원들에 대한 보상은 통상적으로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요? (현재 직원들이 모두 퇴직해야한다는 가정하에)
퇴직에 대한 보상은 정규직과 계약직이 다르게 적용받는 것인지요?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중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보상은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인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출산휴가+육아휴직 후 복귀 문제

저는 모바일 서비스 기획자이자 7개월 아기 엄마 입니다.
출산휴가3개월+육아휴직6개월=총 9개월 휴직 중입니다.
이제 복귀 2달 반 정도 남아서 슬슬 복직에 대한 준비를 해야할거 같은데요.

임신 중에 회사의 주력 사업이 변경이 되면서
전략마케팅팀이라는 전사 조직 소속으로 변경되어 회사 제품 전반에 대한
마케팅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8년 경력 동안 일해온 모바일 분야가 아니고 임신 상태라
저는 회사에 부서 이동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임신 중이니 퇴사 할수도 없고 회사차원의 일이니 참고 근무 했습니다.
아주 새로운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적응하는 스트레스는 많았지만
임신했다고 누가 되긴 싫어서 출산일 3일전까지 출근하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업무 진행 한지 9개월 만에 출산으로 인해 휴직을 하게 되었죠.

근데 제가 휴직하는 동안 회사가 크게 조직개편을 하는 바람에
제가 속해있던 부서 팀장님은 그만두고 다들 뿔뿔히 흩어지고…
회사 메신저를 통해 조직도를 보니 저희 팀 안에서도 저랑 다른 업무 하는 사람들 몇몇만 작게 남은 팀에 제 이름이 올라가 있더군요.
부서장님도 팀장님도 누구도 저에게 회사 상황이나 저의 상태를 말해주는 이 없었어요. (그나마 같이 일하던 과장님이 전화와서 알게되긴 해서 다행;;)
근데 어이없는건 회사 이사 한다고 자리 배치도가 메일에 와있어서 봤는데 제 자리는 안보이네요.

제가 복직 후 걱정 되는 이유는
저보다 먼저 육아휴직 후 복직한 직장맘 선배가 회사내에서 겪었던 일 때문입니다.
회사 메신저 조직도 상에는 휴직 전 조직에 포함되어 있는걸로 보이나
인사팀에 갑자기 그 팀에 TO가 없다고 했다는겁니다. 그래서 해당 팀으로 복직할 수 없다고요. 그리고 다른 팀에도 당신이 갈 만한 곳에 TO나는 곳이 없다며 부서 미지정 상태로 꽤 오랫동안 있었던 모양이더라구요.
지금 그분은 다행이 본인이 직접 회사 내 부서 마다 어필을 하면서 본인을 써줄 팀을 일일이 확인하고 면접 처럼 면담도 하고 해서 겨우 부서 지정을 받은 상태인 모양이더라구요.

궁금한건,
1. 출산휴가,육아휴직을 하면 저는 기존 소속에서 빠지는게 맞는건가요?
2. 복직 후 부서를 미지정 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건가요?
3. 자진 퇴사든 정리 해고든 퇴사를 하게 되었을때 육아휴직 사후지급분은 받을 수 없게 되는건가요?

복직 2달반 남았는데 이사 전에 미리 한번 부서장님께 인사라도 가서 분위기 좀 살펴볼까 싶습니다.
혹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 있으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임신중 직장내 갈등

안녕하세요 임신 4개월차 쌍둥이 예비엄마 입니다.
광고회사 회계팀에서 5년차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진 아이여서 조심 또 조심하면서 다니고 있지만
직장생활이 녹록치가 않네요
임신4주에는 제가 임신인줄도 모른체 이사님의 폭언(제 담당의 업무가 아닌데도 화풀이로 사람들 많은데서 저한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는등, 가만히 앉아서 일하다가 회사에서 쓰러져 절박유산 진단을 받아 2달동안 무급휴직을 하고 이번에 복직하였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복직한지 3일째 되는날 팀장이 회의실로 단독으로 부르더니
휴직기간동안 본인한테 연락하지 않고 인사팀장과 연락한게 쾌씸하다며
자기가 우습게 보이냐고 폭언을 하여 저는 더이상 그자리에 앉아 있을수가 없었습니다.(제가 처음 쓰러졌을때, 이사님께 보고드려달라고 하니, 본인은 못하겠다며 인사팀장에게 부탁하라고 해서 인사팀장이 이사님께 보고하고 무급휴직하는 동안 내내 무슨일 있으면 인사팀장과 연락하라고 해서 저는 그렇게 하였을 뿐입니다.) 복직한지 3일째, 그리고 배가 아파서 단둘이 있으면 제 아이에게 큰일이 날꺼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고 안정을 취하는 동안
그 팀장은 사직서를 냈다고 합니다.
오늘 회사에 나와 사장님께 말씀 드리려고 했더니
이사님이 너는 출산휴가를 들어갈 사람이고 그 팀장이 없으면 공백이 생기니
안되겠다며 또 스트레스를 주시는 겁니다.
저는 임신했다는 이유로 여러사람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건가요? 앞으로 회사에서 저에게 더이상 어떻게 대할지
두렵습니다.
인사팀장에게는 더이상 저를 괴롭히면 노동부에 신고하겠다고 말한 상태에요
두서 없이 써내려갔지만 꼭 답변 부탁드려요 출산휴가 들어가기까지 3개월동안 전 회사에 죽은듯이 다녀야하나요? 자질구레하 ㄴ괴롭힘은 그냥 참아야 하는건가요? 쌍둥이라 더 신경쓰이고 하루하루 살얼음판이에요

시간제 무기계약직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안녕하세요.

현재 외국계 기업에서 시간제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 20시간)
인턴으로 6개월, 계약직으로 2년 근무후 2014년 3월 1일자로 무기계약직 전환되었습니다.
현재 임신 3개월로 2015년 1월 25일 예정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시간제 무기계약직의 경우에도 출산휴가 90일을 받을 수 있는지요?
출산전 30일, 출산일부터 60일을 사용한다고 하면 출산휴가가 끝나는 시점이 3월 1일을 넘기게 될 것 같은데, 근로 계약서를 다시 쓰지 않아도 자동연장된다고 보면 되는지요?
회사 분위기는 임신하는 경우 출산휴가와 더불어 육아휴직까지 사용해서 1년정도 쉬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육아휴질을 쓸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한 직장에서 10년 넘게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2004년부터 일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2007년 그만두고 2008년 다시 복귀해 일하고 있습니다.
근무 형태는 주 2일(수·목)이며, 시간은 수요일 오전10시~오후7시, 목요일은 10시에 출근해 일이 끝날 때까지 일하는 형태입니다. 대부분은 자정까지 일하며, 이후에 끝나기도 합니다. 대략 주 23시간 일하고 있습니다. 4대보험은 가입돼 있지 않습니다.
2004년 구두계약으로 임금과 시간 정도만 약속해 채용 관련 서류는 없고, 다만 국세청에 소득과 관련해 세금과 함께 신고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금은 2008년 복귀 때 한 번 오르고, 같은 임금으로 일해오다 3달 전 제 요구로 하루 일당 1만원씩 올린 게 전부입니다. 물론 인상액은 제 요구와 다릅니다.

궁금한 점은 제가 근로자로서 회사에 요구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근로자로서 보호받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상여금이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며, 언제든 사측이 원할 경우 일을 그만두게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즉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당해고?를 당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질문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내에서 부당한 대우

아내가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거 같아 도움을 받을 길이 없을까하여 문의 드립니다.

1. 출퇴근 시간
팀장이 임산부에 대해 배려해주지 않고 계속 일을 줘 매일 받고 있는 스트레스는 고사하고라도.. 출근 시간이 8시 30분 이고 퇴근 시간이 6시 30분 이후 입니다. 그것도 눈치 보여 항상 7시 다 되서야 나오고 있습니다. 즉 점심시간을 빼고라도 9시간 이상을 근무 중입니다.

2. 성과급 대상에서 제외됨
2014년 2분기 성과급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아내의 출산휴가는 8월 18일임에도 불구하고요. 아내 회사는 특이하게도 성과급을 받은 뒤 3개월 내에 퇴사하면 받은 돈을 뱉어내야합니다. 성과급에 관련된 규정은 사칙에서 찾지 못했지만.. 성과급 관련 전체공지 메일에 "퇴사예정 및 휴직자 지급 제외" 라고 명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출산 휴가자는 휴직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인사과에 문의 했지만.. 그런건 잘 모르겠고 위에서 결정한 사항이라 어쩔수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뭔가 피해가 올까봐 부당한걸 알면서도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저희가 시정을 요청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육아휴직후 휴가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5/26일 출산휴가 들어가서 이어서 육아휴직은하고 올해 7/1일에 복귀하였습니다.
2011년 8월1일이 제 입사 일이고 육아휴직 들어갈때 남은 휴가를 다 썼기 때문에 이번에 휴가가 어떻게 되는지 문의를 하였습니다. (7/1문의.7/14일 답변)
답변인즉, 7월 31일까지 15개의 휴가가 있고 2014.8/1~2015.7.31일까지는 3개의 휴가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 휴가를 내년휴가로 미룰수 없냐고 질문하니 노동부 지침인지 권고 사항이라고 했는지 여튼 법규때문에 안된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1년동안 휴가 3게로 지내긴 힘든데. 어짜피 다 쓸수도 없는 15개의 휴가를 나눠쓰고 싶은데
이렇게 휴가를 미루면 불법이며 행정조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임신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임신 5주차 31살 직장인입니다.
근데 착상통인지 배가 계속 아픕니다.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3개월 일반 휴직을 하고
휴직이 끝나는 시점에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힘을 많이 쓰는 직업( 침구디자이너)로 일이 어려울것 회사에 휴직연장을 요청했으나 회사내 정해진 일반휴가 3개월을 전부 사용하여 휴직연장은거절당했습니다.
회사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출산휴가 45일을 앞당겨 사용하고
9월부터 막달인3월까지 타부서에서 근무를 하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몸이 안좋아 타부서에서도 일하기가 어렵습니다.

궁금한사항입니다.

1. 출산휴가를 45일 먼저 사용하기 사직했을 경우 45일에 대한 출간휴가급여를 신청하여 받을수 있을까요?

2. 지금 이경우에는 실업급여를 신청할수 있는 조건이 될까요?
된다면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7년동안 일한 회사의 냉담한 답에 섭섭한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쓸수 없다니 속상합니다.
제가 모르고 있는 정책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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