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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중폐업

제가 10윌1일부터 출산휴가를들어가고 원장님께서
사정이생기셔서 10월30일 폐업을하신다고합니다..
그리고 다른원장님께서 인수하신다고합니다
그럼 출산휴가급여를 못받는다고 하는데
방법과..폐업실업급여를 임신중엔못받는다는데
방법이없을까요…?고용승계도 제가임신중이고
담달 산달인데 해주실까요…?지금껏 힘들어도
그거하나바라보고 일해왔는데 갑자기 페업이니 뭐니
꼬여서 걱정입니다ㅜㅜ 당장 매달 들어가는것도있고.
고민입니다..가르쳐주세요..

복직을 앞두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올해 4월에 출산을 하고 금년 12월까지 육아휴직을 어렵게 받게되어 현재 즐겁게 아이을 키우고 있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당초 회사가 야근이 너무 잦고 일도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둘 생각으로 육아휴직을 쓰려고 했던 것인데 신랑 회사에서 급여가 몇달째 밀려서 나오더니 이제는 아예 안나오고 있어 울며 겨자먹기로 12월에 복직을 하겠다고 해둔 상태입니다. 저는 첫아이를 제가 두돌까지 키워서 그런것도 있고 워낙 아토피가 심해 둘째만큼은 돌까지만이라도 모유수유를 하고 너무나 하고 싶었던 사람입니다. ( 첫애는 사정상 모유수유를 거의 못했습니다.) 복직을 하게되면 유축이라도 해서 모유를 먹이고 싶으나 이 회사에는 수유실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화장실에서 밖에는 유축이 안되는데 화장실도 30명이 딱 두칸을 쓰게 되어 있어 공간도 그렇고 화장실에서 아이가 먹는걸 다루자니 너무 찜찜하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또 복직까지 이제 2달 남았는데 아이에게 직접수유를 그만하고 유축을 해서 먹이기 시작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계획도 세워야 하는데 너무 막막합니다. 이런 세세한 것의 계획을 짜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신지요? 잘 부탁드립니다.

육아휴직 후 퇴직금 정산

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이쁜 딸을 낳고 육아휴직 중인 맘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집 이사 관계로 급하게 현금이 필요해 회사에 퇴직금 문의를 했었는데 퇴직금 산정에 약간 다른점이 있는것 같아 문의 드리려합니다.
저의 경우 입사는 2009/05/11 일이고,
산전후 휴가는 2013/11/1 ~ 2014/01/29 일 까지,
육아 휴직은 2014/1/30~2015/1/29 일로 신고를 하였는데,
산전후 휴가 전 몸이 안좋아 개인 사정으로 2013/7/1~10/31 일까지 무급 휴직을 하고 산전후 휴가를 들어갔었습니다.
이 경우 퇴직금 산정시 재직일수가 어떻게 산정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회사에서 확인해준 퇴직금 정산내역에는 2013/6/30 일로 퇴직일을 잡고 1512일이라는 근속일수로 퇴직금을 산정하였는데
제 생각에는 육아휴직 종료일 이후 2015/1/30일로 퇴직일을 잡고 2090일에 해당하는 일수에서 개인사정으로 쉬게 된 무급 휴직 기간 123일을 제외한 나머지 1967일로 퇴직금을 산정을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해당 퇴직금은 육아휴직 종료일 후에 받을 수 있는것인지
아니면 그전 퇴직금 정산을 먼저 하여 지급받고 차후 퇴직일에 퇴직 처리를 할수 있는것인지도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심리치유 프로그램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일 정도 되는 아기를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세 달 여간의 출산휴가 후 복직을 하였지요.

그런데 요즘은 이 아이의 인생이 제 손에
달렸다고 생각하니 매우 부담스럽고 겁이 납니다.

저는..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성격이 그다지 좋지 않아요..
단점을 열거하자면 한없겠지만..
제 아이가 저 스스로도 싫은 저의 단점을 본 받을까봐,
제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을 주입시키고 있을까봐
가장 걱정이 됩니다.

저를 길러주신 부모님은 훌륭하신 분임을 확신하지만
성장 과정 속에서 아쉬움이 있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수능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하신 말씀입니다.

"잘 봤어? 몇 점이야? 어느 대학 갈 수 있을 것 같아?"

전 그냥..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가 듣고 싶었거든요.
아버지의 그 말은 아직까지도 제 마음 한 켠에 생채기로 남아있습니다.

어쩌면 성장 과정 속에서 상처를 받는 일은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미숙한 판단이나 훈육등으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저처럼 되는 것을 진심으로 원치 않습니다..

이런 생각이 깊어지면, 정말 아이를 낳는 게 옳았을까..하는
마음이 정말 여러 차례 듭니다. 너무 두려워요.

그래도 저 역시, 엄마로써 한 사람의 인간으로써 좋은 점이 있겠지요?
조금 자신을 가지고 싶어요.

이 부분을 조금더 객관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아이를 대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인관계,직장내고충등 너무 힘듭니다.ㅜㅜ

안녕하세여 36살의 4살2살 두아이의 엄마이자 직장맘입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심하지는 않지만 왕따인적이 여러번있었구여
자존감이 아주 낮은 엄마입니다.
아마도 어려운 가정환경과 그로인해 부모님한테 많은사랑보다는 질타를 많이 받아서 그렇지 않나 혼자 원인추정도 많이해봅니다.
그래도 20대때는 뭣모르고 그냥 칭구들과 즐겁게 지내고는 했는데여
30대가 되면서 점점 대인관계는 어려워지고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불임인 여자상사밑에서 두 아이를 낳고 출산휴가를 다녀오느라
부서에서도 왕따 비슷하게 지내고있습니다.
눈치도 많이 보이고 산후우울증에 이래저래 힘든시기를 격으면서 나도 모르게 자살을 상상하고있다가 깜짝놀라고는해여.
회사생활이 지옥같을때도 있고 너무 힘들어서 육아휴직도 얘기해봤지만
우리나라 현실이 그렇듯,
회사에서는 육아휴직은 안됀다고 하고
직장내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도 싶지만 친정부모님께서 저한테 생활비를 받아서 생활하시기때문에 그만두지고 못하고 혼자 너무 맘고생하고있습니다.
대인관계도 좋지 못해서 이제는 맘터놓고 만나는 친구도 없어요.
여러모임도 나가보고 노력해보려했지만 쉽지가않습니다.
그런데 가장 저를 힘들게 하는건
엄마가 이래서그런지 큰애가 지금 4살인데 무척 소심하고 내성적이에요.
다른아이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쉽게 상처를 잘 받습니다.
그 모든게 다 저때문인것같아서 너무 힘들어여.
저혼자의 문제라면 그냥있겠지만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저와같은 힘든 마음고생을 하는 생활을 할까바 그게 젤 무섭습니다.
아이들 때문이라도 꼭 고치고 싶습니다.
분명 저한테 문제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항상합니다.
직장상사와의 문제도 저의 출산과 그분의 불임도 있겠지만
저의 이런 성격이 문제이라 생각도 들어여.
그런데 정신상담이라는게 비용이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여.
두아이를 키우면서 한푼이라도 아껴야하는데
정신상담은 마치 사치와 같았었는데 마침 지원센터가 있어서
도음을 받을수 있다니 너무 기쁩니다.
행복해질수있다 생각하니 희망이 생기는듯해여.
꼭 밝은 엄마가 되어서 아이들을 밝게 행복하게 키우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리적 고충 상담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로 10년차 직장맘입니다.
지금 4살 5살 남자아이 2명 있고요~
자기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고 미래에 대한 긍정도나 믿음
의욕이 많이 저하되서 스스로가 너무 힘든 상태에서
우연치 않은 기회에 이 센터를 알게됐습니다.

직장 문제와 어린이집 문제가 있어서 아이들은 시댁에서 감사하게 잘 봐주셨고요 작년에 둘째만, 올해는 첫째까지 데리고 오게되었습니다.
직장맘에게 어린이집 당첨도 참 하늘에 별따기라서 늦게 데리고 오게되었습니다.
올해 첫째 아이를 데리고 오면서 오랫동안 엄마와 떨어져 지낸 점과 어린이집 적응등을 고려해서 육아휴직을 두차례 요청했지만 직장에서 거부되었고요
더 이상 육아휴직에 대한 미련을 둘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포기하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고맙게 잘 적응해주었고요
문제는 제 스스로 삶에 의욕이 없어서 우울한 기분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어
스스로 극복이 잘 되지 않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마인드프리즘 워크샵 신청

안녕하세요?
뒤늦게 보도자료에서 마인드프리즘 제휴 관련 내용을 접하고 혹시 대기자로 기다렸다가 결원 발생시 참여할 수 있을까 해서 신청해봅니다.

저는 11년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6살과 2살 남자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육아휴직 후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되어 현재 수술 후 인병휴가 중입니다.

안 그래도 휴가 중에 지친 몸과 마음을 전문가와 상담을 받고 싶어서 정신과나 심리치료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직장맘지원센터 프로그램을 뒤늦게 알게되어 얼마나 아쉬운지 모르겠어요.

일단 저는 부모님과의 관계가 요즘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사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부모님께 효도하는 딸이죠. 그런데 부모님의 경제적 부양을 책임져야 하는 큰 딸이어서 마음의 짐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다가, 어머니가 경제적으로 무능한 아버지와 함께 저희들 키우시느라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셔서 아버지에 대한 풀리지 않는 울화가 있으세요. 저도 온전히 아버지를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고요. 그래서 불화가 있으면 제가 모든 걸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도 힘들고, 최근 갑상선암 진단까지 받게 되면서 그 동안 제가 받았던 스트레스와 부담이 무척 컸다는 걸 다시금 알게 되었어요.
또 직장생활에서 힘들거나 할 때 괜히 부모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더 커지고 짜증과 화를 참기 힘들어요.

부모님은 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을 신청해드려서 이번 주부터 상담에 들어가시게 되어 관계의 호전을 기대해보지만, 제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는 부모님께 말씀드릴 수도 없는 상황이라 저 자신을 추스릴 기회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사실 전 직장생활에서 보람을 얻지 못하고 전업주부로 육아를 하는 게 훨씬 좋지만 단 한 번도 퇴직을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그 이유는 경제적으로 무능한 부모가 되어 제 아이들에게 저 같은 어려움을 물려주기가 너무나 싫기 때문이예요.

지금 휴가 중이어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부당해고 관련

안녕하세요. 22주차된 직장예비맘 입니다.
현재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이고
일주일전 결혼하여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회사 사장님의 일방적인 전화와 메일로 퇴사절차를 밟으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동안 이런저런 업무적인 부딪힘이 있었기는 하나 경리실무자로써 크게 업무적인 실수가 없었는데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으니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곧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앞둔 상황에 이직은 어려운 일이고 가족을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입장에 날벼락 같아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메일내용]

수신: 오혜영 과장님!

결혼을 앞두고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 안타깝습니다.

그 동안 오 과장의 업무와 관련된 수 차례 업무지시 미 이행, 미숙한 업무로 인해 회사의 물적 피해와 이미지 손상 및 회사 방침을 따르지 않는 등 더 이상 업무 수행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 의사표시 후 30일 이내에 관련 업무의 인수인계 및 퇴사절차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상

문제의 발단은 신혼여행 휴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규정상 5일의 휴가를 주고 본인 연차를 사용하여 2일정도는 더 쓸수 있게 해주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ERP 도입으로 휴가계는 사장님의 결재를 받지않고 팀장선에서 전결처리 합니다. 근데 왜 자기에게 허락을 받지 않느냐며 멋대로 한다는 식으로 화를 내더니 더 이상 같이 일을 못하겠으니 퇴사하라는 통보를 하고 전화를 끝고 그 후 메일을 받았습니다. 9월 27일 결혼인데 26일날 5년이나 몸 담은 회사의 사장이 너무 감정적으로 저의 결혼식을 망친 기분입니다.

어떤 물질적인 피해를 입혔다는건지..회사 이미지 손상은 뭔지..구체적인 내용도 없고 30명이 넘는 회사에 혼자 경리로 일하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처리를 빨리 빨리 못 한것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세무적인 신고를 못하여 가산세를 냈다거나 한것이 없는데 참 황당하네요.

도와주세요.

육아휴직 및 퇴사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찾다보니 이런좋은 단체를 알게 되어 기쁘네요.
제가 현재 직장내 과다한 업무 및 불합리한 처우로 퇴사를 결정하고자 결정을 내렸으나 올해 초2까지 육아휴직이 가능한것을 그 후에 알아서 요청하였더니 이상한 상황입니다. 보시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하여 사무직에 만14년째 근무, 과장
– 아이: 초2, 남아 1명
– 매년 사내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으며, MVP수상, 초고속승진

2013. 3 – 직장내 동일직군 모두에게 직급폐지
2013. 4 – 과장급 이상 희망퇴직 실시 (응하지 않음)
2013. 4 – 희망퇴직에 응하지 않은 과장급 이상, 법인의 어려움을 이유로 연봉 상한선을 4천으로 요구하며 연봉삭감 실시 (연봉삭감에 동의서 작성, 법인사정을 이유로 들었지만 기득권 세력들의 연금방침마련, 법인카드 사용제한이 풀리고 전사적으로 매년8월 지급되는 보너스를 과다하게 지급하는 등, 법인의 어려운사정을 통감하기 어려움)
2013. 8 – 연봉상한선을 이유로 1차 연봉동결 (이때 사업본부장의 불합리한 부분이다 동의하에 2014년 보너스 지급시 동결 부분을 보상해주기로 약속)
2014. 8 – 작년 사업본부장의 연봉동결부분 보상은 이행되지 않음

이 외에도 평가부분에 있어서 이유없이 연속 2년 바닥을 치고 이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을 요구하였으나 서로 회피함.

저희 인사권은 사업본부장이 가지고 있으며, 업무는 그 사업본부내의 A상사와 합니다. A상사 업무 방식이 평가부분에는 신경쓰지 말아라,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강직한 분이셔서 매일 퇴근이 불분명하며 1주일에 저녁 10, 11시 퇴근이 최소 2-3일은 됩니다. 아이를 친정어머니에게 맡겨두고 직장이 먼저다라는 생각으로 만14년간 모두 버텨왔으며, A상사는 저를 아주 업무적으로 신뢰하고 저희 부서에서 없어서는 안될사람이다 퇴사를 수차례 만류하였으나 그 만류에 응하지 않아 엄청난 배신감과 화가 나 있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저도 업무량에 비해 인사권 분리로 이유없는 처우 부분에서 탄압을 받는것을 더이상 간과할수 없기에 뜻을 굽힐 생각이 없습니다. 퇴사를 전제로 하였는데 육아휴직이 가능하다는것을 그 후에 알았습니다. 전 법인의 불합리한 부분을 이유로 실업급여를 요청하려 했으나 육이휴직이 합법적으로 더 맞을거 같아 고민끝에 이야기를 하였는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빼먹고 나갈거 다 뺴먹고 나가자는 심산이냐? 그러면서 돌아올 생각이냐 그만둘 생각이냐 제 의견을 종용하고 있으며, 육아휴직을 쓰려면 돌아올 생각은 하지 말아라 인신공격식으로 말이 오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전 육아휴직을 쓰고 돌아갈 생각이 없습니다만 주변의 이야기가 그건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이고 니가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노력해보겠다라고만 이야기하고 들어가라.. 저도 좋게좋게, 충분히 지금까지 그럴수 있는 상사와 부하직원의 relationship을 유지하고 있었다 생각하는데 A상사는 육아휴직에 대해 정색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육아휴직을 꼭 줘야하는것이냐?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닙니다.

육아부분에 있어서 육아휴직을 하고 싶은 이유는 부정확한 퇴근으로 육아를 친정어머니에게 일임하는 부분, 몇달전부터 저희 동생 갓난아이를 같이 보고계셔서 저희아이에 대한 육아전담을 그만하고 싶음, 곧 방학이 오는데 거의 혼자 방치가 예상됨 + 친정근처(재개발 예정지역)에서 전세로 전전하다보니 집을 제대로 구하지못해 10년간 방1칸에서 3명이서 지내고 있음, 가정적으로나 직장내 억울한 처우에 대한 스트레스 모두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런 상황에서 육아휴직을 당당히 요청할수 있는지요? 퇴사이야기를 먼저 했다가 육아휴직을 요청하는것이 A상사 입장에서 빼먹을거 다 뺴먹겠다는 의미로 보이겠지만, 퇴사를 전제로 나가겠다 하는것이 맞는건지, 그런 이야기 할 필요없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면 될런지… 실업급여 부분도 제가 피력할수 있는 상황인지도 궁금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전달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이나 제가 앞으로 어떻게 의견피력을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직장맘 심리치유 신청드립니다!

얼마전 센터장님께서 본 프로그램을 알려주셔서 관심이 많았는데
공지글 보고 바로 신청드립니다.

저는 일과 가정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워킹맘으로서 힘들었고,
힘들어하는 주변의 워킹맘들이 많아서
작은 모임을 하고 있어요.
올초부터 시작되어 어느덧 회원수가 50명이 되었네요.

격주로 하는 모임인데 직장맘지원센터의 공간도 잘 이용했습니다.
이사를 가신다니 아쉬워요 ㅠㅠ

심리치료에 관심이 많구요,
좋은 교육 듣고 저희 모임의 워킹맘들께도 전파하고 싶네요.

꼭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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