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시 불이익언급
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아이셋(10살, 8살, 6살)을 둔 43세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와이프가 재취업을 위한 준비기간을 도와주기 위해 남성육아휴직을 신청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먼저 구두로 알려드렸고, 인사부에 정식신청하여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 대기업 남성직원들도 쉬운 결정은 아니겠지만, 저는 저희 담당임워으로 부터, “우리기업에서 육아휴직은 처음이며, 이는 추후에 돌아와서 어떤 불이익도 감당해야 한다는 약속이다” 라고 하며 결정을 무겁게 만드록 있습니다. 이런 답변에 대해 제가 개인으로 항변을 하거나 대기업의 문화를 바꾸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협박(?)에 대해 제가 대응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