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이전 및 출산휴가 문제
근무처 : 충우실업 (5인미만사업자)
근무시작일 : 2011년 7월 1일
근무시작일 이후로 현재 까지 충우실업 소속으로 관계회사인 태창산업과 코박메드등 무역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초부터 충우실업에서 코박메드로 소속변경관련하여 이슈가 있었으나 현재 3월까지 근무하는것으로 대략적인 일정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2014년 12월경 차장을 통해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 지급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으며 내용인즉 현재 여직원이 많은 관계로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지급을 할수있도록 조취를 취하겠다는 내용이였으며 저는 이 내용을 듣고 이직에 대해 고려하던중 계속 근무하기로 하였습니다.
작년인 2015년 9월경 첫아이를 계류유산으로 수술을 하였으며, 그후 3개월이 지난시점에 다시 임신이 되어 3월 7일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7주차에 갈색혈이 보여 산부인과에서 유산방지제 주사 처방 및 질정을 처방 받았으며 지난주인 2월 29일 다시 선홍색 혈이 보여 2차 유산방지제와 질정을 처방받았습니다.
이를 상사인 차장에 보고하였고 상사는 출산휴가를 한달정도 당겨서 쓰기를 권하였고 저는 우선 업무를 빨리 마치고 쉬는 방안으로 하여 2~3시간 정도 조기 퇴근을 2~4일 하였습니다. 4일 계류유산을 했던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두번이나 유산방지제를 처방받은 상황이라 한달이 아닌 2주정도 쉬기를 요청하였으나 한달 쉬기를 권한 차장님 께서는 사장님께 직접 보고를 하고 쉬라고 하는것입니다.
관계회사가 많은 회사의 특성상 사장님이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로는 자주 출근을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여 4일 사장님과 면담을 하지 못하여 일단 퇴근을 하였으며 ,
오늘인 7일 출근하여 사장님께 전화를 드려 유산 경험등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2주정도 쉬기를 요청하였으나 생각해보시고 답을 주시겠다고만 합니다.
설연휴전 2월 5일경 사장님과 면담을 통해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지급에 대해 요청하였으나 2주후 답변을 주시겠다고 하시고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답변이 없으십니다.
소속변경관련하여 이런저런 정확한 사안을 전달받지 못해 이런저런 궁금증에 대해 차장님을 통해 물어보았으나 이를 전달 받은 사장님께서는 소속변경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이사는 다르나 실질적인 경영권자는 사장님이 한분이시니 당연히 부서변경으로 보아 퇴직금 이라던지 연차지급을 해야함에도 거부 하고 있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대해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소속변경시에 1년 미만자라고 하여 육아휴직을 안줄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