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권고 사직 통보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재직한지 6년만에 결혼과 임신을 거의 동시에 하면서 5개월차에 접어드는데도 회사에서 임신과 관련해 아무런 대응이 없어 회사입장을 듣고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대한 회사입장을 듣고자 면담을 요청하여 며칠뒤인 오늘 권고사직 통보를 받게되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임신과는 전혀 상관없이 업무능력 미달과 이미 작년에 결정된사항인데 결혼소식과 임신소식 때문에 통보사실을 전달하게된 시기가 늦춰졌다는 말과 함께 회사의 입장은 11월말까지 근무를 해줬으면 한다며 강제성은 전혀 없다며 저의 선택으로 넘기네요.제가 어떤 선택을 하든 회사는 받아들이겠다면서..권고사직이지만 제가 퇴사를 선택함으로써 합의퇴사로 실업급여 수급에 어려움이 생기게 되는지…. 법정휴가및 휴직인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앞두고 사용할 의지가 있는 저로서는 해고통보 이유가 임신과 전혀 관련없다는 말이 전혀 납득이 되지 않아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와 이것은 명백한 거절의사로 보이는데 이와 같은 경우 법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