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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및 육아휴직관련

올해 3월 7일자로 재입사를 하고 출산은 내년 2월 29일예정입니다.

회사내의 업무가 신체를 많이 사용하는 업무이고 학기제로 운영이 되어 11월 말로 학기 마감을 하고 회사에서는 기본적으로 퇴사처리를 하되 기타 전반업무 (상담 및 보조)를 위해 월단위 계약을 하기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우선 올해 말 까지는 근무를 하기로 했는데 근무의 형태 (정규직, 파트타이머)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퇴사 처리를 11월로 할지 그 이후가 될지도 아직 정확하게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고민 중 입니다.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에 대해 제안을 했더니 이제 까지 그런 적이 없기 때문에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육아휴직의 경우 1년미만 근로자는 회사에서 거부할 수 있지만 출산휴가는 모든 근로자에게 부가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걱정되는 것은 12월까지만 근무가 확정되고 퇴사처리가 될 경우 출산휴가를 신청하더라도 출산 후 45일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계속 근로를 원해도 회사에서는 임산부가 나와서 일 하는 것이 달갑지 않다는 이유로 퇴사를 종용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실업급여라도 수급이 가능할까요?

근로가 언제까지 보장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회사에서는 제가 알아보고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에 대해 이야기를 다시 나누자고 합니다. 기본적인 회사의 입장은 만약에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하되 사대보험 및 퇴직금 적립이 되는 것에 대해 비용부담을 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글이 두서가 없지만 제가 출산 휴가및 육아휴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임신했으니 퇴사를 당하게 되는 입장이 너무 속상하네요

퇴직금 계산

입사일은 2013.11.11
퇴사일은 2015.11.10 입니다.
퇴사 전 10.17~11.10(25일, 출산휴가로 아직 출산휴가급여는 지급 받지 못했습니다.)
기본급여는 240만 입니다. 기타수당이나 연간상여금은 없습니다.
연차수당은 퇴직하면서 남은 연차 8일치를 아직 정산 받지 못했습니다.
퇴직연금에 가입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경우 퇴직금은 얼마인가요?

25일치 출산휴가 급여는 12월 1일에 지급 예정(고용보험)이고, 12월 5일에 사업주에서 연차수당을 지급예정입니다. 연차수당이 얼마인지? 1일에 고용보험에서 출산휴가 급여 25일치 지원금액외에 차액은 사업주가 지급하는게 맞는 건가요? 이 경우 차액은 얼마인지 알 수 있을까요?

1. 기본급 240만/ 2년재직 퇴직금?
2. 연차수당 8일치?
3. 25일치 출산휴가 급여 중 고용보험 지원금액 외의 사업주에서 지급해야하는 금액?

알고 싶습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 질문입니다

그때 노무사님이 직접 건대입구에서 상담해주시고
사장님하고 얘기 잘 되어
다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서류 작성하는거를 전혀 모르겠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좀 설명 듣고 싶어서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육아휴직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지금 아이둘에 직장맘입니다..
둘째 아이가 몸이 좋지 않아 내년 봄쯤 육아휴직을 내고 싶은데 제가 문의드리고 싶은 것은

1. 첫째아이 이름으로 육아휴직을 가도 되는지요..현재 첫째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으로 내년 5월 30일 이후에 만 9세가 넘습니다..법적으로 만 9세 아이가 있음 육아휴직이 가능한걸 알고 있는데요..그리고 신청을 하려면 내년 5월 30일 이전에만 신청을 하면 되는건지요..첫째아이 출산후 출산 휴가 90일만 가고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2. 만약 첫째 아이로 육아휴직을 끝낸뒤에 둘째아이 육아휴직도 연이어 사용할 수 있는지요..참고로 둘째아이 출산후에는 출산 휴가 90일에 육아휴직 3개월을 사용하였습니다..그럼 둘째 아이 육아휴직은 9개월만 사용가능한건지요..

3. 현재 아이 아빠와 맞벌이입니다..아이 아빠와 제가 동시에 육아휴직은 사용은 불가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럼 아이가 둘이니 각각 아이 한명 한명 이름으로 육아휴직이 사용이 가능한지요… 만약 그게 안된다면 제가 첫째아이 육아휴직이 끝난뒤 연이어 아이 아빠가 둘째아이 육아휴직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지요…

둘째 아이가 아파서 맘이 너무 조급한 나머지 글이 너무 두서가 없습니다..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십시요..

출산휴가&육아휴직문의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이 되고 힘들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제발 힘이 되어주세요.

저는 한 회사에서 첫째를 낳고 지금은 둘째를 임신한 맘이에요.
오늘로 34주차가 되었습니다. 예정일은 2015.12.31일입니다.

참고로 첫째는 출산전날까지 야근하고 그 새벽에 양수터져 낳았었어요.
그래서 출산 이후로 출산휴가 90일을 사용했어요.

첫째 때와 달리 입덧이며 모든증상이 힘들어서 출산휴가를 미리 계획해야겠단생각에 저희팀 여자 이사님께 출산휴가를 말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전치태반이야기도 들어서 더 걱정도 됐구요.
그런데 첫째아기를 봐주시던 친정부모님께서 원래 살던곳보다 멀리 이사를 가게 되셨고 시댁부모님과도 아기를 맡기는게 여의치않아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고민하게되었어요.

지금 다니는 이 회사에서 결혼과 출산 /출산휴가후 복직/ 다시 임신후 임산부 워킹맘의 경우는 저 혼자입니다. 담당 여 이사님도 아직까지 결혼을 안하셨구요.(나이50세)

개인적 고민고민을 거듭되던 상황에
급기야 회사상황이 어려워지기까지 했습니다.
생산직 15명을 권고사직하더라구요. 저는 관리직입니다.

11월10일 고민끝에 담당이사님께 출산휴가 날짜를 말씀드렸습니다.
12월9일부터 들어갔으면 좋겠다구요.
이사님의 첫마디는 ” 미국은 애낳고 3일/일주일이면 나온다” “미국은 애낳고 바로 얼음물 마시면서 인사한다”

정말이지 이야기 시작부터 괴로웠습니다.
애낳고 3일뒤에 일주일후에 나오라는 말씀이신건지..
육아휴직 이야긴 꺼내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날 어찌어찌 최대한 차분하게 설명드리고 출산휴가 3개월 쉬겠다고 말씀드렸구요. 육아휴직이갸긴 꺼내지도 못해서 맘이 불편했어요. 그날 출산휴가 이야긴 종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다음날 오후 저를 다시 부르셨어요.

어제 저녁 전무님(남)과 감사님(여자) 임원 두분과 함께 제 이야길 하셨다구요.
이런 이야기들이 오고갔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엔 이런제도도 없지않니? 한국 참 좋네”
“대기업에선 자기자리 사라질까봐 2개월만 쉬고나온다”
“어느누가 3개월을 꼬박 다 쉬냐.”

결국 2개월을 쉬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받았어요.
3개월 다쉬면 능력없다고 본다. 그건 생산직이나 공장사람, 사원급들에게만 해당되는 말들이다. 대리쯤 되었으면 너가 알아서 2개월만 쉬어라.
그리고선 마지막 말씀이 나라에서 3개월 법으로 보장이라 하면 할수 없지만 너가 잘 판단해봐라 말씀과 함꼐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첫째 둘째 아기 거취문제도 해결이 안된마당에..
그래서 육아휴직을 생각하고 있던터에 출산휴가도 3개월 다 보장못해주신다고 하니 눈물이 절로 나더라구요. 능력없는 찌끄러기 여자처럼.
회사가 어려워서 그러나..많이 이해해보려고도 했지만 회사서 들은 미국상황과의 비교는 생각할수록 황당하구요.

11월 19일 어제 전자결제를 올렸습니다.
3개월(총 90일)로 계산했어요.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성보호제도에 의거하여 2015.12.9일(수)~2016.3.7일(화) 총90일의 기간동안 출산전후휴가를 받고자합니다. 태어난 아기를 위한 시간, 몸을 추스리는 시간으로 빠른시일내 추스려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1월 20일 오늘 저를 다시 부르십니다.
어떻게 자기말을 무시하고 3개월을 올렸냐구요.
너가 대리쯤 되었으면 너가 잘 판단해서 2개월만 올릴줄 아셨다면서…
자기팀원이 본인스스로 선택하여 2개월만 쉬겠다고 대외적으로 보여지길 원하셨다고 하시네요.

전 어떻해야 할까요.
이 회사에 대한 애정이 큰만큼 마음이 많이 아프고 눈물도 납니다.
저에겐 특별한 회사이기에 지금까지 버틴건데요..
너무 많이 지쳐서.. 이게 끝인건가 싶기도하구요.

전 출산휴가(3개월) +육아휴직 (1년)을 바라고 있습니다.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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