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무기계약직 업무수당 차별은 부당”
국가인권위원회가 운전직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특수업무수당(계호수당), 정액급식비 등 수당을 무기계약직 근로자에게 동일하게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운전직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특수업무수당(계호수당), 정액급식비 등 수당을 무기계약직 근로자에게 동일하게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2017년 5월 25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잠실역에서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8호선 라인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은 매월 네번째 목요일마다
8개역(암사, 강동구청, 몽촌토성, 잠실, 석촌, 송파, 가락시장, 문정역)을 순환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_상담_현장상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02-335-0101 경력유지지원팀
노동부 관계자는 “100일플랜 관련 과제를 우선 보고하고, 그 외 2~3년 중장기 과제로 나누어 보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선적으로 실행하겠다며 세부 과제로 제시된 고용영향평가제 강화,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 창출,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고용 확대, 노동시간 단축 등이 일자리의 양을 늘리기 위한 정책과제로 제시되며 관련 업무 내용이 우선 보고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육아휴직 급여 상향(통상임금의 40%→80%), 청년을 3명 채용한 중소기업에 대한 임금 지원(일명 ‘2+1 제도’), 최저임금 인상안 등도 일자리의 질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둘러싼 논란의 본질은 정규직·비정규직 문제가 아니라 대중소기업간 문제로 봐야합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영배 상임부회장은 “정규직의 원하는 이들의 상당수는 비정규직이 아니라 엄연한 협력업체의 정규직”이라고 지적하며 “이들의 요구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기회로 열악한 중소기업에서 든든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으로 이동코자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근본적 원인에 대한 해결 없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요구가 넘쳐나게 되면 산업현장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그는 우려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우울증을 앓는 비율은 13.1%로 정규직 근로자 7.8%보다 1.67배 높게 나타났다.
자살 충동 경험에 있어서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13.6%가 자살 시도를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답했으나 정규직 근로자는 8%에 머물렀다.
연구팀은 비정규직 근로자가 느끼는 고용 불안정성, 낮은 임금 수준, 위험한 근로환경 등이 이같은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5월 24일(수)에는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의 요청으로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 강사 :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경력유지지원팀 이미영(공인노무사) ○ 일시 : 2017년 5월 24일 (수) 17:00 ~ 17:30 ○ 장소 :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 본관2층 그랜드홀 ○ 대상 :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 소속 임원 및 전직원

육아휴직거부에 대해서 상담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인사팀은 육아휴직은 없다 육아휴직을 쓰려면 사직서를 써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육아휴직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1년뒤 복직하겠다 라구요
사실 사측에서 처음부터 육아휴직은 없고 쓰려면 사직서를 쓰라고 하는데
제가 처음부터 오케이 할이유도 없고
그래서 저는 일년뒤에 복귀하겠다 라고 한 상태입니다.
녹취한거를 먼저 들어보시고 같이 상담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업들이 비정규직 해소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이르면 6월 중 72개 외주 협력업체 비정규직 직원 25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LG유플러스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마무리되는 대로 SK브로드밴드와 KT처럼 자회사를 통한 ‘직접 고용’의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주제 : 징계, 해고, 인사이동 ○ 강사 : 이태준 공인노무사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경력유지지원팀) ○ 일시 : 2017년 5월 23일 (화) 19:30 ~ 21:00 ○ 장소 : 동부여성발전센터 1층 일자리카페

안녕하세요?
16년 7월 첫 아이를 출산하고
90일간의 출산휴가, 5개월간의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17년 2월 20일 복직했습니다.
연봉협상이 노조협상으로 늦어져
지난 금요일 저녁에 이뤄졌는데
첫질문은 작년에 몇 개월 쉬었냐?
연봉제 도입 후 복직 첫 케이스이기 때문에
제가 선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인상이 어렵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원래는 동결이었는데 100만원을 올려준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노조 협상 기준 약 500만원 정도 인상을 예상했던 터라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이후 여자 후배들한테 미안해서라도
제가 이런 선례를 만들지 않으려
공식 연봉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려 하는데
관련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존에 오르던 금액이 예를 들어 월 23만원이라면, 이번에는 월 7만원을 통보받은 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