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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文대통령 “일자리는 국민 기본권…8월까지 로드맵 마련”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1호 업무지시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출범 한달여만에 열린 첫 회의에서 일자리는 ‘국민의 기본권’이라는 말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일자리는 경제 성장과 경제 민주주의 토대로 청년 고용 절벽의 해결책이고 가장 핵심적인 저출산 대책이기도 하고 최고의 복지정책이기도 하고…]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8월까지 일자리 정책 로드맵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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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임산부 오니 지하철 배려석 ‘번쩍’…지자체들 저출산 정책 ‘기발’

결혼부터 보육까지 생애주기별 지원
경기도는 미혼 직장남녀 100명을 뽑아서 8월에 모임을 만든. 모임 이름은 ‘NEXT 경기 러브하트 봉사단’으로 토크콘서트나 강의를 듣고 봉사활동도 한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만남 주선 행사와 달리 이 모임은 1년에 네 번씩 자리를 갖게 된다. 김수연 경기도 인구정책 TF팀장은 “동아리 활동처럼 만남의 기회를 계속 갖고 자연스레 친분을 쌓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세종시는 엄마들이 재취업을 돕고 자녀 장난감·옷 등의 물물 교환을 도와주는 ‘행복맘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9월께 열 계획이다. 여기엔 놀이터와 도서관이 생기고 부모 모임방도 들어선다. 육아용품을 기증받아 세척·수리·배달까지 해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품앗이’란 의미의 ‘수눌음 육아나눔터’를 현재 10곳에서 올해 15곳으로 늘린다. 엄마들이 공동 육아 모임 등을 자발적으로 조직하는 ‘사회적 돌봄 공동체’도 현재 26곳에서 30개까지 확대한다.

부산광역시는 임산부가 지하철의 임산부 배려석에 다가가면 자리에 분홍식 불빛이 들어오는 게 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임산부에게 나눠준 자동 인식 장치를 센서가 감지하게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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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8년뒤 서울 인구 900만 붕괴..저출산·고령화 미래상

2045년에는 서울 인구가 900만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대구 등 주요 도시의 인구도 급속히 줄어든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28년 후 우리나라의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10명 중 6명이 채 안 될 전망이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시·도편: 2015~2045년’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암울한 미래를 보여준다. 생산가능인구가 급감하는 반면 고령인구가 급증하면서 소수의 젊은이가 다수의 노인을 부양하는 부담을 짊어지는 사회상이 담겼다.

생산가능인구2015년 기준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이미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같은 감소세는 2016년 광주·전북, 2017년 울산·강원·전남·경북·경남, 2020년 인천·충북, 2021년 경기, 2023년 충남, 2028년 제주 순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045년이 되면 유일하게 세종에서만 생산가능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45년 전체 인구 중 생산가능인구의 비중은 17개 시·도 모두 60% 미만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서울이 57.7%로 가장 높고, 전남은 46.1%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절반 안팎의 인구가 나머지 절반을 먹여살리는 경제구조가 된다는 뜻이다.

특히 핵심 경제활동인구(25~49세)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전국 평균 38.8%(1979만명)에서 2045년 25.3%(1289만명)로 13.5%포인트(689만명)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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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15년도 12월에 쌍둥이를 출산후 4개월 출산휴가와 1년의 육아휴직후 올해 3월말에 복직후 육아기 단축근로(4시간근무)중입니다.
출산전에는 관리부 팀장(과장)이었으나 복직후엔 다른 대체인력이 입사하여 품질부로 근무중입니다. 업무는 팀장밑에 보조업무중입니다.
올해 급여 4월에 근로계약을 물가상승률 적용하여 전직원하는데 저는 출산전 급여와 동일하게 계약을 대표이사께서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부당한대우는 아닌지 문의드립니다.

[연합뉴스] 일·가정 양립 어려워…아이 어리면 외벌이 많다

자녀가 어린 가구일수록 맞벌이 비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맞벌이 비중은 증가하고 있지만, 일과 육아를 양립하기에는 여전히 상황이 여의치 않다는 점이 드러났다.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를 분석한 결과 자녀가 어릴수록 맞벌이 비중이 작아졌다.

13∼17세 자녀가 있는 가구 중 맞벌이 비율은 58.3%로 가장 높았다. 7∼12세 아이가 있는 가구 중 맞벌이 비율은 52.7%였다.

6세 이하 아이가 있는 가구 중 맞벌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39.7%였다.

보육시설 부족과 일·가정 양립이 어려운 사회 분위기로 인해 손이 많이 가는 취학 전 아이가 있으면 맞벌이가 쉽지 않다는 현실이 반영된 수치다.

50대까지는 가구주 나이가 많을수록 맞벌이 비중이 커지는 점도 맞벌이와 육아의 상관관계를 일부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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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지난해 맞벌이 가구비중 44.9%…통계 작성이래 최고

지난해 배우자가 있는 가구 중에서 맞벌이를 하는 가구의 비중이 44.9%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부가항목)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 유배우 가구는 1188만4000가구이며, 이중 맞벌이 가구는 533만1000가구로 유배우 가구의 44.9%를 차지했다. 비맞벌이 가구는 655만3000가구로 유배우 가구의 55.1%를 차지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맞벌이 가구는 12만5000가구(2.4%) 증가했고 비맞벌이 가구는 9만9000가구(-1.5%) 감소했다.

지난해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 비중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높다. 지난 2011년 43.6%였던 맞벌이 가구 비중은 2012년 43.5%, 2013년 42.9%로 낮아지다가 2014년, 2015년 43.9%로 증가한 후 지난해 44.9%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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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 “노동상식 TALK TALK”> 6월 21일(수)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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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경력유지지원팀 김대현 공인노무사 ○ 일시 : 2017년 6월 21일 (수) 10:00 ~ 12:00 ○ 장소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5층 회의실  

2017년 노동법률 기획강좌 5차_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권

“직장인을 위한 노동법률 기획강좌”

 

○ 주제 :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권 ○ 강사 : 권혜린 공인노무사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경력유지지원팀) ○ 일시 : 2017년 6월 20일 (화) 19:30 ~ 21:00 ○ 장소 : 동부여성발전센터 302호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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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강좌 5차를 마치고, 수료증을 수여하였습니다.

 

퇴근후에도 꾸준히 참여해주신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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