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직장부모커뮤니티 [광진구-북드림] 7월 활동
2017년 직장부모커뮤니티 [광진구-북드림]에서 7월 활동으로 정유정 작가의 ‘ 네 심장을 쏴라'(2009년 세계 문학상 수상) 로 독서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 직장부모커뮤니티 [광진구-북드림]에서 7월 활동으로 정유정 작가의 ‘ 네 심장을 쏴라'(2009년 세계 문학상 수상) 로 독서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신 22주차 6개월인 직장에 다니고 있는 예비맘입니다.
사실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이 구청이라서 제 직업은 지방직 공무원입니다.
육아휴직, 출산휴가가 법적으로 보장받고 있는 제도임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무실 분위기임에도
구청 전반의 인사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1월과 7월 정기인사와 10월 신규 충원 인사 전에는 휴직을 사용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근무하면서 겪는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에서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졌음에도
육아휴직 정확히 말하면 산전휴직 사용을 못하도록 거부하는데
이럴 경우 제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팀 담당 팀장님과 주변 직원들은 모두 휴직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인사권자도 아닌 인사업무 담당직원이 제 휴직을 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가 있는 건가요?
사기업이 아니라 올려도 되는지 궁금했으나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다산콜센터를 통해 전화로 간단히 문의 드렸을때
사직서 제출을 위한 사업장 방문 거부시 저에게 불이익이 없다는 답변을 듣긴했습니다.
그후 회사에 사직서 작성을 위한 방문을 거부했으나 제말은 들리지도 않는지 무조건 방문해야한다고만 합니다.
제 상황을 자세히 말씀드려 제가 취해야하는 태도를 조언 받고자 재문의 드립니다.
7월 23일까지 육아휴직입니다.
6월23일 회사쪽에서 복직여부에 관해 카톡이 왔습니다.
복직도 염두해두고 있었기때문에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몇일 고민후 27일에 연락드려 퇴사하겠다 했습니다
알겠다며 승인 및 서류 처리해야하기때문에 늦어도 월초에는 방문을 하여 면담후에 사직서를 쓰라고 하더군요.다람 사람들은 퇴사 당일날 사직서 썼다던데 유독 저에게만 미리와서 쓰고 가라는게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왕복3시간 거리입니다
출산하기전에도 출산휴가+육아휴직 연달아 쓰려 했지만 육아휴직 쓰려면 왕복 3시간되는 본사에 재방문하여 쓰고가라길래 복직이 신경쓰여 출산한지 한달된 몸을 이끌고 본사 방문후 육아휴직 신청하였습니다.
팀장님이 면담도중 본인 기분 안좋은데 제 말투가 왜그러냐 괜한 트집 잡고 면박을 주며 사람 비참하게 만들더라구요.
저런 비참한 기분 또 느끼고 싶지 않을 뿐더러 이제막 돌지난 아이까지 데리고 왕복 3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갈 자신이 없어 방문 가능한 날짜 알려달라는 담당자의 몇차례 연락에 2주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고민 끝에 본사방문은 어려울것 같으니 회사내 사직서 양식 보내주면 우편으로 발송 드리던지 그나마 가까운 총국으로 방문하겠다했더니 총국으로 방문하라더군요.
7월14일 1시30분에서 2시30분 사이에 방문하겠다했더니 그럼 총국장이 본인 올때까지 기다려야하냐며 1시30분까지 오라며 통보받았습니다.
그럼 난 시간 맞춰 방문할수 없으니 회사 사직서 파일 보내주던가 안보내주면 다른 양식에 작성하여 우편발송하겠다했지만 제말은 들리지도 않는지 우편발송은 안되니깐 처음에 제가 말한 그시간에 와서 작성하고 가랍니다.
이런 실갱이 하는 사이 나와 내 아이가 고생하며 그들이 정해 놓은 규정은 따르고 싶지 않아졌으며 우편으로 사직서 보내버리려고합니다
1.대충 찾아보니 근로 종료일은 사직서 제출 익월말일이라고 하던데 이렇게되면 회사에서 저에게 가할수 있는 불이익은 정말 없는것인지,
2.혹시 제가 연락없이 답변을 미루어 그걸 빌미로 불이익을 받을수 있는지,
3.무조건 방문하라는 회사 무시하고 사직서 우편발송 해버려도 상관이 없는건지 문의 드립니다
*핸드폰 수신고장으로 인해 걸려오는 전화는 받을수 없는 상태입니다.답변 주시면 궁금한 사항은 제가 연락을 따로 드려야할것 같습니다.
저출산 문제 해법 중 하나가 일하는 엄마들의 육아부담 경감이다. ‘아빠육아’는 엄마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정부가 남성 육아휴직 지원을 확대하고 육아휴직 신청을 독려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남성공무원들의 육아휴직 활용도는 낙제점 수준이다. 자녀를 낳은 남성 공무원이 육아휴직을 신청한 비율은 100명 중 2명 꼴에 불과했다.
여성 육아휴직도 마찬가지다. 중앙정부는 여성육아휴직률이 30%대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고,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아예 뒷걸음질쳤다. 민간에 육아휴직을 독려하기 앞서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7년 7월 13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강남역에서
제6차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강남역 현장상담은 매월 두번째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하절기 더위로 인해 8월은 쉬고, 9월에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02-335-0101 경력유지지원팀
정부는 바우처 이용과 가사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스 제공회사들이 가사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직장맘 등 이용자와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들 회사에 대해 매년 평가·감독을 거쳐 사업허가 인증을 주기로 했다.
지금은 직장맘 등 대부분의 가사서비스 이용자들이 직업소개기관이 연결해준 근로자와 사인(私人) 간 계약을 하고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전문적인 가사서비스 제공 기관이 늘어나면 이용자 입장에서는 서비스 질이 높아지고 신원 보증, 분쟁 사후처리 등에서 겪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다만 소비자 선택권 보장 차원에서 직업소개소를 통한 계약 체결은 계속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회사에 고용된 가사근로자의 사회보험 의무 가입과 유급휴가 발생 조건도 법에 명시했다.
자녀를 둔 직장 여성들은 이르면 오는 2019년부터 가사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사용해 가사 및 육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가사 서비스 전문회사에 고용된 종사자(가사 근로자)들은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사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사 서비스 바우처 제도는 워킹맘 등 이용자가 회사로부터 바우처를 지원받아 전문 업체에 제출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글공원 내 열린광장에 있는 광화문1번가에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국민인수위원회의 직장맘(직장인 엄마), 예비직장인맘들과 ‘점심 번개(갑자기 잡은 약속)’ 모임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 모임에서 육아, 교육, 경력단절 등 직장맘의 현실과 고충을 토로하고 새 정부에 바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2016년 6월 15일 입사
2017년 7월 28일까지 근무하여 7월 31일 퇴직합니다.
연차가 7개 정도 남아있는데, 연차 수당으로 지급 된다고 하면
퇴사일이 변동이 되는지 여부 문의드립니다.
출근은 28일까지하고
급여와 퇴직금은 7월 31일까지 계산해서 지급되며, 남은 연차에 대해서는 연차휴가수당으로 별도로 지급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