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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와 동시에 계약종료 통보

A: 원천회사
B: 인력수급회사

현재 저는 B회사 정규직 소속으로 A 회사 직원들과 일을 하고 있는 2017년 9월 16일이 예정일인 임산부입니다.
제가 소속된 B회사에는 출산휴가 3개월 후 복직을 원한다는 입장을 표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A회사의 팀장이 A회사-B회사 계약을 9월쯤 종료한다고 제게 직접 이야기를 했습니다. ( 제자리에 A 회사 정직원 신입사원을 대체 한다고 합니다 )
B회사와 근로계약 중 A회사(원천회사)와의 계약이 종료되면 근로계약도 종료된다는 내용이있습니다. 이런 경우 법적으로 저의 근로상태는 어떻게 되는가요? (추가적으로 제가 B회사에 요구를 할 수 있는 내용이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명희 팀장님…,

어제는 너무 감사했읍니다.
집 들어오는 순간…,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내가 그동안 너무 시간을 미련없이 잡은것 같아요.
설마설마했지만 이렇게 내가 회사에서 미움받았다는게 확신이 드니 제인생이 또 한번 배반을 맞는구나…, 마지막으로 어제 조언해주신 말씀이 너무나 제겐 유익했었는데…, 생각이 나질않아요.
일관성 이단어만 생각나요.

1. 7월말까지 아무대답없이 버티다 다시한번 진단서를 제출할까? 끝까지 진단서제출
2. 아니면 바로 대표이사한테 장문의 부당하다는 글을 보내 나를 긴시간을 고통을 준 인사과주임에게
복수를할까?
3. 면담시 회사가 원할경우 퇴사 그것도 못해준다면 미워해도 다른곳으로 발령요구해서 8월 1일자로 복직

제 머리속 생각이에요.

어제 조언해주신대료 면담 빠른시일내에 해서 결론지을까?
아픈것이 죄아니면 죄인데….,
팀장님.
다시한번만 글로 되세겨 주세요.
면담시 제대로 못하고 울기만하고 그사람들한테 끌려갈것 같아 용기가 나질않아요.
면담을 한다는게 제겐 엄청난 고문으로 다가와서요.
어제 긴시간 잘들어주시고 조언 감사드립니다.
간략하게 어제 마지막으로 조언해주신 이야기들
다시 한번만 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년전의 건강한 제모습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오…,

[이데일리] 육아휴직 급여 2배 인상…고용보험기금 고갈 우려

육아휴직 급여 2배 인상안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담길 것으로 알려지며 하반기 육아휴직 급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눈덩이처럼 커지는 재원 분담을 두고 부처 간 갈등이 우려된다.

육아휴직급여를 2배 늘릴 경우 지난해를 기준으로 1조 60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하다. 문제는 육아휴직급여의 대부분이 고용보험기금에서 지급된다는 점이다.  고용보험기금은 실직자를 위한 구직급여(일명 실업급여)로 대부분 사용하지만 육아휴직급여와 산전ㆍ산후휴가급여 등 ‘모성보호급여’ 재원으로도 쓰고 있다.

다른 나라는 육아휴직급여를 정부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기업과 근로자가 스스로 부담하는 기형적인 형태다. 당초 육아휴직급여제도 등을 도입할 때 정부 예산부담 등을 이유로 한시적으로 기금에 부담을 지웠던 것이 지속적인 기금 지출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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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육아휴직 첫 3개월 급여 2배로 뛴다

통상임금의 40% 수준이었던 육아휴직급여가 휴직 후 첫 3개월간에 한해 임금의 80% 수준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오전 7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와 가진 당정협의에서 육아휴직급여 인상 등 7개 사안을 추경안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육아휴직은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가 각각 1년씩 쓸 수 있다. 이 기간에 지급되는 육아휴직급여는 통상임금의 40%이고 최저 50만 원, 최대 100만 원 한도가 설정돼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급여를 현재의 2배로 인상하는 내용을 추경안에 반영해달라고 했다. 이에 따라 육아휴직급여는 통상임금의 80%로 인상되고, 한도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대선 기간에 최대한도를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요구안에는 노인 일자리 급여 대폭 인상과 치매 치료 및 요양 관련 예산 대폭 확충 등 노인 복지 관련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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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역 4차

2017년 6월 1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청구역에서
제4차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청구역 현장상담은 매월 첫번째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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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2-335-0101 경력유지지원팀

뉴스레터 24호_보다 알찬 직장생활을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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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노동법률 기획강좌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소속 공인노무사들이 차근차근 알려주는 노동법률 기획강좌가 진행된다. 본 강좌는 1차 강좌 ‘근로기준법의 적용범위 및 임금’을 주제로 하였고, 매주 다른 주제로 총 5차에 걸쳐 진행된다. 비용은 전액무료이며, 센터 홈페이지, 이메일,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

“여성노동의 늪, 경력단절! 현장실태와 노동조합 역할 모색”

5월 12일(금)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여성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김명희 경력유지지원팀 팀장(공인노무사)이 강의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은
교육생이 15인 이상인 경우, 서울시내 어디든지 센터 소속 공인노무사가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입니다.
교육신청은 홈페이지_교육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2017 직장부모커뮤니티 1:1 맞춤형 컨설팅

서울시 17개 자치구 24개 팀을 대상으로 각 커뮤니티의 성격에 맞춘 1:1 맞춤형 컨설팅이 5월 18일부터 시작되었다. 일과 가정을 병행해야하는 직장부모들의 편의에 맞추어 컨설팅 일자와 미팅장소로 커뮤니티 전담인력이 파견되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 바쁜 직장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안전망서도 소외당하는 비정규직…국민연금 가입 36% 불과

2016년 전체 근로자 국민연금 적용비율은 67.6%였다. 국민건강보험과 고용보험은 각각 72.6%, 64.3%에 달했다.

2016년 기준 국민연금 적용 비율은 정규직 82.9%, 비정규직 36.3%였다.

건강보험은 정규직 86.2%, 비정규직 44.8%이었으며 고용보험은 정규직 75.1%, 비정규직 42.3%였다.

정규직이 10명 중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에 약 8명이 가입한데 비해 비정규직은 10명 중 각 사회보험에 약 4명꼴로 가입한 셈이다.

10년 사이 비정규직의 사회안전망 확대는 더디거나 심지어는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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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비정규직 비중 낮은 패션업계…그래도 ‘정규직100%’ 가능할까?

주요 패션기업들의 기간제근로자 평균 비율은 3.8%전체 평균(23.7%)의 6분의 1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 제조와 판매부문은 위탁운영하고 제품(브랜드)의 기획·마케팅·홍보·고객관리 등을 맡는 본사직원은 대부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6 고용형태공시’에 따르면 직접고용 근로자 380만5000명정규직은 290만5000명(76.3%) 기간제 근로자는 90만명(23.7%)으로 집계됐다. 전체 근로자에서 간접고용과 기간제 근로자를 더하면 183만1000명으로 전체의 43.4%에 달했다.

소수 비정규직 직원은 업무상황에 따라 육아휴직·교육·파견 등으로 발생한 결원에 대한 대체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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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뉴스] 서울대 비학생조교 ‘준정규직화’…대학가 확산되나

고용안정화를 요구하며 15일간 파업에 들어갔던 서울대 비학생조교들이 학교 측과 협상 끝에 60세 정년 보장을 약속 받으며 준정규직화 됐습니다. 서울대의 이번 조치는 다른 국.공립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 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각종 수당을 못 받았어요. 초과근무 수당이 없었고 육아휴직도 없어서 아기를 낳으면 3개월 간신히 쉬고 복귀할 정도로 차별을 뒀었어요.”

학교 측과의 끝없는 평행선을 달리다 결국 노조가 15일 간의 파업을 벌였고 지난 달 29일,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임금은 최대 30%까지 삭감되지만 60세 정년을 보장 받게 된 겁니다.

서울대 비학생조교들의 무기계약직 전환이 확정되면서 이 분위기가 타 대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공립대 구성원의 77%가 비정규직인 상황에서 서울대 사례가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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