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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육아휴직 첫 3개월 급여 2배로 뛴다

통상임금의 40% 수준이었던 육아휴직급여가 휴직 후 첫 3개월간에 한해 임금의 80% 수준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오전 7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와 가진 당정협의에서 육아휴직급여 인상 등 7개 사안을 추경안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육아휴직은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가 각각 1년씩 쓸 수 있다. 이 기간에 지급되는 육아휴직급여는 통상임금의 40%이고 최저 50만 원, 최대 100만 원 한도가 설정돼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급여를 현재의 2배로 인상하는 내용을 추경안에 반영해달라고 했다. 이에 따라 육아휴직급여는 통상임금의 80%로 인상되고, 한도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대선 기간에 최대한도를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요구안에는 노인 일자리 급여 대폭 인상과 치매 치료 및 요양 관련 예산 대폭 확충 등 노인 복지 관련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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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역 4차

2017년 6월 1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청구역에서
제4차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청구역 현장상담은 매월 첫번째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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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2-335-0101 경력유지지원팀

뉴스레터 24호_보다 알찬 직장생활을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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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노동법률 기획강좌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소속 공인노무사들이 차근차근 알려주는 노동법률 기획강좌가 진행된다. 본 강좌는 1차 강좌 ‘근로기준법의 적용범위 및 임금’을 주제로 하였고, 매주 다른 주제로 총 5차에 걸쳐 진행된다. 비용은 전액무료이며, 센터 홈페이지, 이메일,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

“여성노동의 늪, 경력단절! 현장실태와 노동조합 역할 모색”

5월 12일(금)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여성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김명희 경력유지지원팀 팀장(공인노무사)이 강의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은
교육생이 15인 이상인 경우, 서울시내 어디든지 센터 소속 공인노무사가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입니다.
교육신청은 홈페이지_교육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2017 직장부모커뮤니티 1:1 맞춤형 컨설팅

서울시 17개 자치구 24개 팀을 대상으로 각 커뮤니티의 성격에 맞춘 1:1 맞춤형 컨설팅이 5월 18일부터 시작되었다. 일과 가정을 병행해야하는 직장부모들의 편의에 맞추어 컨설팅 일자와 미팅장소로 커뮤니티 전담인력이 파견되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 바쁜 직장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안전망서도 소외당하는 비정규직…국민연금 가입 36% 불과

2016년 전체 근로자 국민연금 적용비율은 67.6%였다. 국민건강보험과 고용보험은 각각 72.6%, 64.3%에 달했다.

2016년 기준 국민연금 적용 비율은 정규직 82.9%, 비정규직 36.3%였다.

건강보험은 정규직 86.2%, 비정규직 44.8%이었으며 고용보험은 정규직 75.1%, 비정규직 42.3%였다.

정규직이 10명 중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에 약 8명이 가입한데 비해 비정규직은 10명 중 각 사회보험에 약 4명꼴로 가입한 셈이다.

10년 사이 비정규직의 사회안전망 확대는 더디거나 심지어는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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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비정규직 비중 낮은 패션업계…그래도 ‘정규직100%’ 가능할까?

주요 패션기업들의 기간제근로자 평균 비율은 3.8%전체 평균(23.7%)의 6분의 1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 제조와 판매부문은 위탁운영하고 제품(브랜드)의 기획·마케팅·홍보·고객관리 등을 맡는 본사직원은 대부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6 고용형태공시’에 따르면 직접고용 근로자 380만5000명정규직은 290만5000명(76.3%) 기간제 근로자는 90만명(23.7%)으로 집계됐다. 전체 근로자에서 간접고용과 기간제 근로자를 더하면 183만1000명으로 전체의 43.4%에 달했다.

소수 비정규직 직원은 업무상황에 따라 육아휴직·교육·파견 등으로 발생한 결원에 대한 대체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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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뉴스] 서울대 비학생조교 ‘준정규직화’…대학가 확산되나

고용안정화를 요구하며 15일간 파업에 들어갔던 서울대 비학생조교들이 학교 측과 협상 끝에 60세 정년 보장을 약속 받으며 준정규직화 됐습니다. 서울대의 이번 조치는 다른 국.공립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 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각종 수당을 못 받았어요. 초과근무 수당이 없었고 육아휴직도 없어서 아기를 낳으면 3개월 간신히 쉬고 복귀할 정도로 차별을 뒀었어요.”

학교 측과의 끝없는 평행선을 달리다 결국 노조가 15일 간의 파업을 벌였고 지난 달 29일,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임금은 최대 30%까지 삭감되지만 60세 정년을 보장 받게 된 겁니다.

서울대 비학생조교들의 무기계약직 전환이 확정되면서 이 분위기가 타 대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공립대 구성원의 77%가 비정규직인 상황에서 서울대 사례가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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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차별

2014년 10월 부터 계약직으로 현재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4살, 2살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횟수는 많지 않더라도 초과근무며 휴일근무, 외부출장 요구하는대로 다 해왔습니다.
그러다 2017년 3월부터 지방에 맡긴 둘째를 데리고 와 두 명의 아이 케어 때문에 몇 차례 휴일근무 및 출장으로 인한 초과근무를 요구하셔 상황이 힘들다 말씀드리고 6시간 휴일 근무를 3시간으로 조정하고, 초과근무는 퇴근시간 전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아이가 너무 어려 퇴근시간이 초과되는 근무는 어렵다 말씀드리고 양해해 달라고 재차 말씀 드렸지만 또 요구를 하셔서 힘들다 말씀드렸습니다.

년 1회 업무 특성상 10일의 외부출장을 다녀오면 230만원이 지급되는 수당이 있습니다.
계약직이다보니 다른 수당은 없고 기본급만 있어 보상의 차원에서 제공되는 부분입니다.
같이 일하시는 동료는 그 출장을 다녀와 수당을 지급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육아의 이유로 몇 번 초과근무며 휴일근무가 어렵다고 했다고 그게 꽤심하다 생각하시고 제 의사는 물어보지 않고 명단에서 저를 제외 시켰습니다.
그래서 지금 230만원의 수당을 못받게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계약한지 만 2년이 지났고 3년차에 들어가는데 무기계약은 회사마다 그 기간이 다른가요? 여기서는 3년이 지나야만 무기계약직이 된다고 하시는데 그 규정도 궁금합니다.

또한 제가 계약직으로 일을 하면서 임신하고 어렵게 출산휴가와 3개월 육아휴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복직을 하고 2달 일을 하고 재계약 시점에서 임금이나 처우개선이 전혀 없어 퇴사 의사를 밝혔는데 육아휴직을 쓰고 어떻게 일을 그만 두냐고 염치없는 사람 만드시고 말씀을 하셔서 죄인같은 입장으로 재계약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육아휴직 후 복직해서 9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육아기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였더니 제가 모든 혜택을 다 누린다 생각하시고 더욱 더 저 수당을 받아서는 안된다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수당을 떠나서 저를 초과근무와 휴일근무도 안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매도하시고 말씀하시는게 저는 많이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2017년 노동법률 기획강좌 3차_근로시간, 휴일, 휴가

“직장인을 위한 노동법률 기획강좌”

 

○ 주제 : 근로시간, 휴일, 휴가 ○ 강사 : 이미영 공인노무사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경력유지지원팀) ○ 일시 : 2017년 5월 30일 (화) 19:30 ~ 21:00 ○ 장소 : 동부여성발전센터 302호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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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IS 여성들의 삶은 어떨까”…중동 방송사, 30부작 방영

전 세계 각지에서 테러를 일으키는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선 여성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지도부도 남성, 조직원들도 대부분 남성이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어머니, 아내, 딸이 있다. 중동 지역 최대 방송 채널이 라마단 기간을 맞아 알려지지 않은 IS 속 여성들의 삶을 조명했다.

IS 점령 마을에 사는 소녀와 할머니의 이야기, IS조직원이 된다며 집을 나간 아들을 찾아 나선 어머니, IS 대원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소녀 등의 이야기 등

1000만달러의 비용이 투입됏으며, 준비기간 1년, 촬영기간 6개월이 걸린 작품이다. 감독은 “충격적인 장면들 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무시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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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여성이 말하는 저출산①_“결혼은 희생…삶을 올인하는 느낌”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분석결과 주된 가임기 연령층 중 하나인 25~29세 여성의 미혼율은 1980년 14.1%에서 2015년 77.3%로 급증했다. 30~34세 여성의 미혼율도 같은 기간 2.7%에서 37.5%로 급격히 높아졌다. 35~39세 여성의 미혼율은 1980년에 1.0%에 불과했지만 2015년에는 19.2%로 거의 20%에 육박했다.

결혼하면서 경제적인 부분, 아이들 양육하면서 드는 돈을 무시 못 하는데 또 집 사면 집 대출금도 갚아야 하지. 어린이집 보내면 나라에서 보육비 지원하기는 하지만, 그 외에 어린이집에 내야 하는 게 또 있잖아요. 보육료 내고 따로 돈을 또 내고 그 외에 추가적으로 하는 걸 보면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돼야 아이도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키울 수 있구나’라는 그런 게 보여요.(31세 미혼여성 D)
결혼을 하면 손해 본다는 생각을 많이 하니까. 시간이라던지 애기 키우는 친구들보면 어려운 게 많더라고요. 챙길 것도 많고. 육아를 공유하는 남자가 있으면 생각해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굳이 해야 하나.(31세 미혼여성 F)

지금은 집에 가면 뻗기 바쁘거든요. (칼퇴근하면) 취미생활이나 여가생활을 할 수 있게 되고 활동 범위가 넓어지잖아요. 그럼 좀 더 만날 수 있는 확률이라든지 그런 게 많아질 것 같아요.(31세 미혼여성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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