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연합뉴스] 새벽출근·야근에 주말근무까지…과로사하는 사람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 17일 직장인 1천486명을 대상으로 야근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직장인 중 78.9%는 야근한다고 응답했다. 일주일 평균 야근일수는 4일이었다.

야근 이유는 ‘업무가 많아서(56.2%,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업무 특성상 어쩔 수 없어서(38.7%)’, ‘야근을 강요하는 분위기(30.3%)’ 때문이라는 이들도 상당했다.

한국의 1인당 근로시간은 2015년 기준 연평균 2천113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근로시간 1천766시간보다 347시간 이상 높다.

과로사는 주로 야근이 많은 노동자, 교대근무자, 육체노동, 업무강도가 높은 직업군에서 발생한다. 많은 수의 직장인이 과로사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의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2017 찾아가는 노동법률교육-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 “일.가정양립”> 7월 28일(금)에는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FILE_000000000001863 FILE_000000000001864

○ 강사 :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경력유지지원팀 이미영 공인노무사 ○ 일시 : 2017년 7월 28일 (금) 16:00 ~ 18:00 ○ 장소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본부 2층

2017년 직장부모커뮤니티 [강동구-아따맘] 7월 활동

2017년 직장부모커뮤니티 [강동구-아따맘]에서  7월 활동으로 예아리 박물관 견학을 진행하였습니다.

FILE_000000000006098  FILE_000000000006099

FILE_000000000006100  FILE_000000000006101

 “작은 모임에서 출발하여 협동조합을 향해 달리는 아따맘”

 

2017 직장부모커뮤니티 강동구 ‘아따맘’은 ‘아름답고 따뜻한 맘을 가진 부모들’이 만든 지역모임이다.

 

청소년기 자녀를 둔 직장부모들이 직장생활과 성장기 자녀문제에 관한 고민을 함께 나누자는 소박한 취지로 시작

 

했다. 지역 내 여러 직장맘, 직장대디들과 자녀의 진로와 인성, 직장인으로서 힐링,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각기 다른 연령대의 청소년기 자녀를 가진 직장부모들이

 

만나서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며 자녀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하반기 중 부모교육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더 많은 지역참여자들과 보다 알찬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갖추어 궁극적으로 협동조합의 형태로 발전하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Back to Top
Product has been added to your c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