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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직장부모커뮤니티] 리더교육_연속지원 모임

2017 직장부모커뮤니티 리더교육

 

2~3년차 커뮤니티

○ 주제 : 2~3년차 커뮤니티 운영 및 방향

○ 강사 : 김영림 (동작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무국장)

○ 일시 : 2017년 7월 8일(토) 10:00 ~ 12:00

○ 장소 : 서울동부여성발전센터 2층 오렌지움

○ 대상 :  2017 직장부모커뮤니티 2~3년차 모임대표

– 2017년 직장부모커뮤니티 리더교육은 ‘마을공동체의 개념과 커뮤니티의 역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커뮤니티 리더님들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정적인 리더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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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휴직 휴직급여 차액미지급 및 퇴사시 퇴직금과 실업급여

작년10월에 둘째 출산한 직장맘입니다. 입사는 2014년에 하였고 현재 육아휴직중인데요..

원래 작년9월쯤에 출산휴가를 쓰려했으나..회사경영이 어려워서인지.. 회사에서
다음주에(작년6월중순) 퇴사를 할지 아니면 무급휴가로있다가 출산육아휴직을 쓸지 고르라고했었거든요 ;;; 퇴사시에는 퇴직금+실업급여가능하다고 했구요..

그래서전 어차피 취직이어려우니 작년6월 중순부터 무급휴가로 보내고있다가 10~12월 출산휴가쓰고 1월부터 육아휴직을 보내고있습니다.

휴직을 해준건 좋은데… 문제는
출산휴가급여 두달치 차액분을 지급받지 못했다는거에요ㅠ
회사에 물어보니 회사사정이 어렵다고..무급휴가로이야기하지 않았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6월이후부터 출산휴가전까지를 무급휴가로 생각한거였는데.. 회사는 그게아니었나봐요ㅠ
또 이래저래 이야기를 해보니.. 출산육아휴직을 받게해준대신에 퇴직금과 실업급여는 못받게 해줄 분위기에요;;;ㅜㅜ

몇가지 궁금한점
1. 출산급여 정부지급금액을 제외한 회사지급분 2달치(10월, 11월) 못받은거는 임금체불로 알고있는데.. 이이유로 퇴사한다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실업급여 요건에 2달 임금체불 요건은 맞는데 전액에 해당되는게 애매해서요..

2. 그리고 실업급여 임금체불 요건이 1년 이내에 라고 명시되어있는데 그러면 늦어도 9월에는 퇴사를 해야되나요? 육아휴직중엔 퇴사 불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조기복직후 퇴사해야하나요?
육아휴직이 끝난12월 이후 임금체불로인한 퇴사사유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건가요?

3. 퇴직시 실업급여 임금체불 사유의경우 사업주 확인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안끊어줄텐데.. 세금신고는 급여지급한거로 해놨더라구요;; 다른방법은 없나요?

4. 회사가 퇴직연금에 가입이 안되있는데, 퇴직시 퇴직금 미지급 또는 출산육아휴직기간 제외하고 계산했을경우 어떤조치를 취해야하나요?

5. 입사이래로 연차및 연차수당도 받은적없는데 이것도 청구가능한가요? 상여금도 육휴기간때는 줘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지급요청 가능한가요?

6. 육아휴직 잔여금 25%는 복직 6개월 후에나 받을 수 있을텐데.. 아마전 못받겠죠? ㅠ 대신 6개월 이전에 퇴사한다면 회사도 정부지원금을 전혀 못받는건가요?

7. 출산육아휴가중 (대가없이) 업무를 한 경우, 임신중 초과근무 또는 야근을 한경우에 회사는 처벌을 받게되나요? 신고시 어떤 증빙자료가 필요한가요?

8. 실제 근무는 6월까지하였는데, 회사에서 직전월 3개월 급여명세서를 7~9월꺼를줘서 그대로 제출하게되었습니다. 이경우 저도 사실과 다른 자료를 제출하였으니 처벌을 받게되나요?

[중부일보] 정부, 공무원 여름휴가 최장 10일 보장… “눈치 보지 말라”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미국행 전용기에서 “연차휴가를 다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한 데 이어 인사혁신처가 7∼8월 공무원 여름휴가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나섰다.

인사처는 5일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재충전을 통한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공직사회의 하계휴가를 장려한다며 최장 10일까지도 하계휴가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와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하계휴가를 가도록 독려해, 공직사회가 ‘눈치 보지 않고 휴가 가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인사처는 이러한 방침을 담은 공문을 이번주 중에 각 부처에 보내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인사처는 공무원의 여름휴가 사용 활성화를 통해 심신의 재충전과 내수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본다.

다만, 하계휴가 기간에는 직무대행자를 지정해 업무 공백이 없게 하고, 특정 기간에 업무가 집중되지 않도록 부서별 업무를 분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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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비정규직 10명 중 7명 ‘유급휴가’ 못 간다

유급휴가는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근로자의 당연한 권리지만 A씨처럼 유급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는 10명 중 7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6 비정규직 노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규직 근로자의 유급휴가 수혜율은 74.3%에 달한 반면 비정규직 근로자의 수혜율은 31.4%에 그쳤다.

근로기준법상 상시 5인 이상이 근무하는 사업장에서는 연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년에 15개의 유급휴가를 줘야 한다. 근로 연수가 1년 미만인 근로자에게는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를 지급해야 한다. 단 1주간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 근로자는 유급휴가 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비정규직의 휴가권 보장을 위해 1년 미만으로 근무한 비정규직에게도 월 1일에 해당하는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휴가 정책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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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정부는 휴가 권장하고 총리는 휴가 반납하고?…관가 ‘눈치’

정부의 휴가 장려정책은 계속돼 왔지만, 여전히 상사 눈치를 보느라 휴가도 마음 편히 못 가는 한국의 조직 풍토가 부처에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안팎의 성토가 이어진다.

인사혁신처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눈치 보지 않고 휴가 가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공직사회의 하계휴가를 장려한다며 최장 10일까지도 하계휴가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와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하계 휴가를 가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이번주 중 각 부처에 보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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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여름휴가 다가오는데…. 한국 연차휴가 6년째 세계 최하위

곧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 많을 텐데요. 휴가사용에 애먹고 계시는 분 많으실 겁니다. 근로자 쉴 권리, 과연 개선될 수 있을까요?

문재인 정부가 주구장창 ‘쉴 권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직장인 휴가 소진율은 6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근로기준법에는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1년 80% 미만 근무한 사람에게는 1개월 개근 때 1일의 유급휴가를 각각 주도록 하고 있죠.

문 대통령은 사용하지 않은 연차휴가 5~6일을 모두 쓰면 20조원에 이르는 경제파급 효과가 생기고 고용창출 효과도 38만명에 달할 것이라 설명했지만, 법으로 보장된 휴가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은 2013년 기준으로 1년에 평균 14.2일의 연차휴가를 보장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8.6일(60.6%)만 사용했습니다.

다른 나라도 이럴까요? 익스피디아에 따르면 한국 근로자는 15일 중 8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6년 연속 세계최하위입니다. 전 세계 유급휴가 사용일수는 평균 20일입니다. 휴가 사용 일수가 10일 미만인 국가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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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소리샘복지관과 기관 MOU협약 체결

  • 협약일시 : 2017. 7.7(금)11시
  • 협약장소 :  삼성소리샘복지관
  • 협약내용 :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직장부모커뮤니티 운영 및 부모교육을 위한 사업추진에 대해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청구역 5차

2017년 7월 6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청구역에서
제5차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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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역 현장상담은 매월 첫번째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하절기 더위로 인해 8월은 쉬고, 9월에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문의 : 02-335-0101 경력유지지원팀

아이와의 심리치료가 필요한지..

안녕하세요

제 딸 애의 문제 행동이라고 생각되는 것부터 정리해봤어요..

상담요청 사항 1.
소변을 팬티에 늘 지린 후에 “쉬마렵다” 고 이야기를 하고 소변을 봐요

상담요청 사항 2.
밤에 잘 때 새벽에 (12시, 1시 경) 소변을 안누게 하면 대부분 이불에 실수를 하고 모른채 계속 자요

상담요청 사항 3.
어린이집에서 뭐했니, 어제한 농장체험에서 감자를 어떻게 캤니 등의 질문에 모른다고 대답하거나 대답하지 않아요

상담요청 사항 4.
본인이 원하는 것을 말로 잘 표현하지 않고, 보통 징징대는 울음으로 많이 표현합니다.

저희는 시부모님댁에서 함께 살고 있어요. 전 야근이 잦은 일반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입니다.
아빠도 야근이 잦구요 보통 평일에는 친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케어해요 어린이집도 다니구요.

부부관계는 아주 좋습니다. 시부모님과의 관계도 좋습니다. 양육하는데 있어서 마찰도 거의 없어요
있어도 서로 인정하고 넘어가는 면이 많아서 집안이 보통 화목합니다.
다만 걸리는게 있다면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대하는 태도가 좀 안좋은 면이 있어요 (일을 너무 많이 주시거나, 잔소리가 심하시거나 등 )

이 외에 제가 야근이 잦아서 평일 엄마의 공석이 많은 것을 빼고 환경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확신하는 수준으로요..

그런데 엄마인 제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우선 제 딸애는 기저귀는 36개월이 조금 지나서 밤기저귀를 떼고 정상적으로 생활하는데
꼭 소변보기전에 보면 속옷에 지려놓아요. 막 소변이 나오기 임박한때에나 부랴부랴 움직이는 것 같아요.

이어서 밤에는 변뇨를 잘 못느끼는지 그냥 계속 잡니다.
저나 할머니가 아이를 재우는 사람이 12시나 1시경에 자는 애를 소변을 뉘이고 재우면 실수가 덜한데
그렇지 않은 날은 꼭 실수를 하고 그걸 또 모르고 자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런 경우가 아주 잦아요.

또, 말을 안하는것도. 본인이 혼자 놀이하면서는 쫑알쫑알 잘 이야기를 만들고 역할극(보통은 만화 속 공주 역할)을 잘하면서도
원에서도 언어표현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선생님이 상담 시 말씀 하셨어요..
집에서 원에서 무엇을 했니 등 아이의 생각이나 경험을 알고 싶어서 묻는 말에는 대답을 안하거나, 잘 모르겠어 하고 문장으로 이야기를 안해요

또 요즘 제게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큰 스트레스인 징징대는 것. 아침에도 화가 나서 아이에게 다그치기 시작하다가 결국 울지 않고 말해요 라는 것을 알려주고 출근했습니다.
징징대는 아이의 울음 소리가 제 모든 신경을 곤두세울만큼 제게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혼날때도 고집이 있어서 절대로 먼저 말하거나 수긍하는 태도를 보인적이 없었어요.

모든 문제에 대해 제가 매몰차게 대한 부분도 있구요. 아이에게 화를 많이 내기도 하고, 소리치기도 합니다.
때리지는 않지만 울 때 잠시 듣기싫어서 순간적으로 그만 좀 울어 하고 입을 막는다던가 등의 표현은 있어요..
잘못인건 알지만 순간적으로 화가 나면 아이에게 이런 행동을 보인 후에(아주 잠시지만) 냉정을 찾고 조근 조근 이야기하고
엄마가 그래서 그랬다. 이렇게 화낸건 미안하다. 사랑한다 하고 마무리를 지어요

주말에는 평일에 너무 떨어져있으니 가급적 늘 함께 하려고 하는데
일요일엔 시부모님이 아이를 교회에 데려가니 사실 같이 함께 있는 시간은 하루 반나절 밖에 안돼요

그렇다 보니 저희 딸은 저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은 것 같아요. 또 고모가 하나 있는데 조카 사랑이 정말 대단해요
하루에 한번 전화오고, 조카를 위해 회사 연차까지 낼 정도로 너무너무 각별합니다.
시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가면 고모도 있고 정말 재밌게 놀아주나봐요

처음에는 맞벌이하는 아들내외가 힘들 테니 시부모님이 데리고 가주신건데 이제 제가 저희 교회를 데리고 가려고 해도
할머니 할아버지 교회에 가겠다고 떼를 쓰고 난리를 칩니다.
그런 모습이 저랑 점점 멀어지는 것 같고 저는 너무 서운해요…

어렸을때는 조심스럽긴해도 인사도 잘하고 발랄하기만 했었는데
동생때문인지 점점 퇴화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가 정상 발달을 하는건지
제가 일한답시고 아이의 중요한 시기를 모른채하고 놓치고 있는건아닌지 불안하고,
다른 가족들이 제 딸애에게 주는 애정이 질투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전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갖고 지내는 편인데
아이의 이런 행동들을 보면 문뜩 걱정되고 심난해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런건지.. 구체적으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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