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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6차

2017년 7월 13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강남역에서
제6차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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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현장상담은 매월 두번째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하절기 더위로 인해 8월은 쉬고, 9월에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02-335-0101 경력유지지원팀

[연합뉴스] 직장맘 집안일·육아 지원 ‘가사 바우처’ 2019년 도입

정부는 바우처 이용과 가사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스 제공회사들이 가사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직장맘 등 이용자와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들 회사에 대해 매년 평가·감독을 거쳐 사업허가 인증을 주기로 했다.

지금은 직장맘 등 대부분의 가사서비스 이용자들이 직업소개기관이 연결해준 근로자와 사인(私人) 간 계약을 하고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전문적인 가사서비스 제공 기관이 늘어나면 이용자 입장에서는 서비스 질이 높아지고 신원 보증, 분쟁 사후처리 등에서 겪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다만 소비자 선택권 보장 차원에서 직업소개소를 통한 계약 체결은 계속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회사에 고용된 가사근로자의 사회보험 의무 가입과 유급휴가 발생 조건도 법에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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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19년 직장맘 ‘가사 서비스’ 회사에서 준 바우처로 받는다

자녀를 둔 직장 여성들은 이르면 오는 2019년부터 가사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사용해 가사 및 육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가사 서비스 전문회사에 고용된 종사자(가사 근로자)들은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사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사 서비스 바우처 제도워킹맘 등 이용자가 회사로부터 바우처를 지원받아 전문 업체에 제출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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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정기획자문위 ‘직장맘과의 간담회’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글공원 내 열린광장에 있는 광화문1번가에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국민인수위원회의 직장맘(직장인 엄마), 예비직장인맘들과 ‘점심 번개(갑자기 잡은 약속)’ 모임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 모임에서 육아, 교육, 경력단절 등 직장맘의 현실과 고충을 토로하고 새 정부에 바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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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2016년 6월 15일 입사
2017년 7월 28일까지 근무하여 7월 31일 퇴직합니다.

연차가 7개 정도 남아있는데, 연차 수당으로 지급 된다고 하면
퇴사일이 변동이 되는지 여부 문의드립니다.

출근은 28일까지하고
급여와 퇴직금은 7월 31일까지 계산해서 지급되며, 남은 연차에 대해서는 연차휴가수당으로 별도로 지급할거예요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워킹맘입니다. 아이는 이제 돌을 지났습니다.

제가 워킹맘이다보니,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 같아 엄마로서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퇴근하고서 또는 주말에 어떤 것들을 제가 아이에게 해 주는것이 아이가 가장 좋아할 지 몰라서요.

조언도 좋고,아니면 부모교육을 소개해주셔도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정문제 상담을 좀 심도있게 받으려면 어떤 기관을 이용해야 하나요?
이에 대한 안내도 부탁드릴게요.

[연합뉴스] 취업자 30만1천명 증가…청년 체감실업률 6월 기준 최고

청년층(15∼29세) 체감실업률6월 기준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다만, 구조조정 여파로 작년 7월부터 내내 감소하던 제조업 취업자는 12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고용률은 61.4%로 0.2%포인트 상승했다. 고용률은 6월 기준으로 1997년(61.9%) 이후 최고다.

실업률은 3.8%로 0.2%포인트 올랐고 청년층 실업률은 10.5%로 0.2%포인트 상승했다.

체감실업률로 볼 수 있는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23.4%로, 1년 전보다 1.8%포인트나 상승했다.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2015년 1월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6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것이다.

구직 단념자는 2만9천명 증가한 44만9천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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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교육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현장실습 ‘갈등’

현재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는 현장실습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성화고는 특정 분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를 뜻하며 산업체와 연계, 예비 마이스터(Young Meister·예비 장인)를 양성한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은 3학년이 되면 현장실습에 참여한다.

교총은 “대안도 없이 폐지하는 것은 성급하다. 문제점들을 보완, 현장실습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시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도제식 교육으로 전환과 무리한 취업률 경쟁 중단 ▲취업지원관 제도 확대 ▲실습 전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기업-학교 수시 소통 ▲현장실습 실태 파악과 산업체 질 관리를 위한 시·도교육청 차원의 시스템 마련 ▲교육으로서의 현장실습을 위한 산업체 인센티브 방안 마련 등을 개선방안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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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코리아] 일본으로 한국 청년들이 달려가는 3가지 이유를 생각해보자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일본기업 채용박람회’에는 서류지원자만 2,380명이 몰렸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겨우 2회차를 맞은 이 박람회의 참가지원자 수는 1년 새 약 2,000명에서 2,400명으로 20%나 늘었다.

일본의 취업시장은 구직자의 입장에서 초 호황기를 맞고 있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올 봄 졸업한 일본 대학생의 취업률은 97.6%로 조사가 시작된 1997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고졸자 취업률 역시 99.2%로 26년 만의 최고 수준이었다고 한다.

저출산·고령화로 대학생 및 지식인층이 급격하게 얇아지며 정부가 외국인 인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학비는 한국보다 비싸지만 유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넉넉하다는 평이다.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의 ‘2013년 사비 외국인유학생 생활실태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의 한달 생활비는 전국 평균 8만8000엔(약 88만6500원)으로 지난 2014년과 2105년  일본의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2.7%, 0.8%)을 반영하면 대략 92만원 꼴이라고 한다.

이는 지방에서 서울로 학교를 보낸 부모들이 등록금을 제외하고 부담해야 하는 생활비(자취 평균 66만 원, 하숙 62만 원 + 주거비용 제외 평균 생활비 40만 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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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1년은 아이 출산하고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아이가 초등학교입학을 앞두고있어서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했던 회사는 퇴직하고
현재는 다른곳에서 근무중이구요.
무급육아휴직제도라는게 있다고 들었는데..
이건 회사에서 승락해야 사용할 수 있는건지..

무급육아휴직제도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1년정도 사용하고 싶구요.
안된다고하면 저는 퇴사를 해야될 상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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