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둘째 임신으로 인해 출퇴근도 너무 힘들고 퇴근 후 또 첫째 육아를 전담해야 되는 상황이라 더 이상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되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회사에서는 현재 사람이 부족한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더 해달라고 부탁하여 퇴직전까지 임산부 단축근무를 사용하기로 하고 8월말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측에서는 임산부 단축근무 사용하려면 12주까지의 고용계약서를 다시 써야해서 중도 퇴사는 불가하다고 합니다 결론은 12주내 중도 퇴사자에 대해선 임산부 단축근무가 불가한가요? 자와 같이 사례가 없어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주 6일 업장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임신 사실을 밝히고 주5일 전환근무를 하면 현재 급여에서 30프로가 삭감된다고 합니다.
급여가 30프로나 삭감된다는 것이 임산부에 대해 부당하다 생각됩니다.
저희 회사에 주6일 업장에서 주5일 업장으로 발령을 받으면
14프로 삭감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기때문에 7프로만 삭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임산부라서 주5일이 된다고 30프로를 삭감한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또한 주5일 업장에 일하고 있는 저와 같은 업무를 하고 계신 분께
주임(제가 현재 주임입니다.)때 연봉을 여쭤보니 3100만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주5일 업장에 계신분보다 30프로를 더 받고 있었다면 주5일 업장에 맞춰 30프로급여가
삭감되는게 맞지만 제가 주6일에 있으면서 100만원을 더 받고 일하고 있다가
주5일이 되는데 저는 2200만원으로 급여가 줄어 든다고 생각하니 몹시 부당한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 연봉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그분은 평소에도 주5일 공휴일 휴무하면서 3100만원받고
저는 지금 주6일 (공휴일 없음) 으로 일하다가 임산부라서 주5일(공휴일 없음) 2200만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회사 인사담당자에게 이 모든 부분을 말씀 드렸는데,
이전 대표와 그렇게 구두로 정해 둔것 이기 때문에 30프로를 삭감한다고 합니다.
인사 담당자가 12주 미만 단축근무제도등 인지하지 못한채로 있었어서 더 믿음이 안갑니다.
그리고 30프로 삭감되는 내용이 공시되어 있거나 취업규칙, 규정집에 없는데
일전에 그렇게 적용했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만 하는게 말이 되나요?
일전에 그랬던 부분이라도 형평성에 맞게 수정해 주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연봉계약서, 급여명세서(지난달), 취업규칙 첨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회사는 따로있는데 할인매장으로 파견을 나와 있는 직원입니다 요즘 너무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서 글을남깁니다 저는 지금 매장에서7년째근무중이며 맡은파트에서 첫째로 근무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임신을 한후 둘째로일하는 직원이 매장 담당들에게 임신을 해서 남들에게 피해를주고 육아휴직으로 들어가면 텀이 너무 비지않냐며 제가 없을때마다 이간질을 일삼아 매장담당들 사이에서 저를 피해주는 이상한사람으로 만들어놔서 너무 억울해서 이런경우엔 어떻게 대처를 할수있는게 없는지 궁금해 문의를 드립니다 정작 돈이나오는 저희회사에서는 출산휴가 육아휴직 다 하고 복직하라고 그러는데 매장에선 이렇게 뒷말을 하며 임신한게 죄인양 만드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받아서 아기가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저희 매장은 샵안에 여러업체직원들이 파견을 나와 업체가 다른 직원들이 5명이 일하는데 그곳에서 제가 제일 오래되어 첫째입니다 다른직원들은 다 이해해주고 육아휴직 갔다가 다시복귀하라고 그러는데 그사람만 유독 그럽니다 제가 나가면 그사람이 첫째가 되니깐요 돈주는 회사에서 문제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해결하면 되는데 직원사이의문제이니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이간질에 귀얇아 놀아나는 담당도 어의가 없구요 점장이 부담스러워한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요즘같은 시대에 점장이 임신한 여직원 근무한다고 눈치주는곳이 어딨습니까 작은곳도 아니고 롯데에서 말입니다 그럼 이건 갑질논란으로 신고해야할일이지요 이렇게 여지껏 노력하며 산세월을 허송세월 보낸것처럼 취급하니 우울하고 홧병이나서 참을수가없네요 나름 저희회사에선 에이스직원인데 매장에서 이런취급을 받으니 너무 속상합니다 그직원과 그말을 듣고 퇴직 눈치주는 롯데매장담당에게 제가 할수있는건 없나요? 아무것도 안하고 퇴사를 하려니 화가나서 잠이오질않습니다 오늘 너무 못참겠어서 다음달까지 근무하기로 회사에도 말해놓은 상황이긴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보건복지부의 ‘2015 영유아 보육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유아 3550명 중 약 10.9%(387명)가 부모의 직장 생활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외에 별도로 가정내 육아 서비스 이용을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부모나 친인척 등 가족이 육아를 도와주는 경우를 제외하면 가정내 양육 지원은 크게 △민간 베이비시터 △파출부 및 가사도우미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아이돌보미서비스로 나뉜다. 베이비시터를 이용하는 가구가 49.2%로 대부분이다.
보육시설에 아이를 맡겼어도 결국 집에서 아이를 돌봐줄 사람을 구해야 하는 맞벌이부부가 적지 않다. 이른 출근과 늦은 퇴근, 잦은 야근이 일상인 한국적 기업문화가 낳은 서글픈 현실이다. 시설 보육와 가정내 위탁육아를 병행하는 가구의 가장 큰 불만은 비용이다. 시설보육과 위탁육아를 병행할 경우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 이상 든다. 워킹맘들이 직장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다.
2017년 7월 20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광나루역에서
제6차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광나루역 현장상담은 매월 세번째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하절기 더위로 인해 8월은 쉬고, 9월에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02-335-0101 경력유지지원팀
2017년 직장부모커뮤니티 [마포구-동네친구들]에서 7월 활동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국립중앙박물관 내의 어린이 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2017년 직장부모커뮤니티 [광진구-2:40]에서 7월 활동으로 자운고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맞춤형 보육 폐지의 뜻을 밝혔다.
박 후보자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울 송파구병) 의원이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작년부터 맞춤형 보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이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고 의견을 묻자, “종일반 보육을 기본으로, 맞춤형 보육은 폐지 방향으로 가겠다”고 답변했다.
박 후보자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안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다”는 말로, 이를 시급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맞춤형 보육 제도는 48개월 이하 영유아 부모를 직장맘과 전업주부로 나눠 종일반과 맞춤반으로 이원화한 것이다. 직장맘은 12시간 종일반을, 전업주부는 6시간 맞춤반을 이용하도록 했다.
국민의당 최도자(비례대표) 의원 역시 맞춤형 보육 폐지에 목소리를 더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출신의 최 의원은 “맞춤형 보육은 현장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만든 것”이라고 비판하며, “반드시 폐지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박 후보자에게 주문했다.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아이 맡길 곳을 찾지 못한 워킹맘·워킹파파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방학 내내 휴가를 쓸 수도 없고, 베이비시터에게 일주일만 아이를 맡기려고 해도 50만 원이 훌쩍 넘어가기 때문. 방학 기간이 한 달 정도 되는 초등학생 부모의 경우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에 아이들 밥만 먹여 주는 아르바이트나, 사정이 비슷한 부모들끼리 돌아가면서 휴가를 받아 아이들 밥을 먹여주는 ‘품앗이’까지 등장했다.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방학 때 빈 학교 건물 등 아이를 한데 모아 돌볼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해 워킹맘·워킹파파들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이들의 여름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맞벌이 부부는 물론 집에서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전업주부들이 한숨을 짓고 있다.
예전처럼 나가서 마음껏 놀라고 하기에는 민심이 너무 흉흉하고, 그렇다고 집에 있자니 아이들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 노심초사다.
18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단·병설 유치원 등 공립유치원의 방학기간은 초등학교 방학 기간과 비슷하며, 사립유치원은 7월말부터 보통 2~3주간 방학에 들어간다.
방학기간 동안 유치원들은 방과후과정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 역시 1주일 정도 쉬는 곳이 대부분이다.
결국 이 기간에 휴가를 내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답’이 없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