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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PN] 출산휴가·육아휴직 쓰는 여성 3년 내 출산 확률 1.67배 높다

혼인 당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이 가능한 일터에서 근무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3년 내 출산할 확률이 각각 1.67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저출산 문제 대응 방안으로 강조되고 있는 여성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의 실효성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배호중 전문연구원과 천재영 연구원은 12일 한국노동패널 2001~2016년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출산 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활용 가능성이 출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밝혔다.

같은 조건에서 기간을 한정하지 않은 출산 가능성도 출산휴가 사용이 가능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1.37배, 육아휴직이 가능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1.29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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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하철역 현장상담-석촌역 2차

2018년 4월 12일(목)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8호선 석촌역에서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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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일정은 홈페이지 메뉴(상담_현장상담)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02-335-0101 경력유지지원팀

육아휴직 중 팀 해체 통보

저는 롯데호텔에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4월부터 육아휴직 중입니다.
회사의 상장업무를 위해 2015년 12월에 경력직으로 IR팀에 입사하여 팀장으로 근무하다 회사의 검찰 조사 등의 이유로 상장이 지연된 바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손이 많이 가 육아 휴직을 신청했으며 육아휴직 끝에 회사에서 육아휴직 연장을 권유해 아직 휴직 중입니다.

문제는 회사에서 처음에 휴직 연장을 권유할 때는 상장 예정이니 회사에서 상장 시기가 되면 부르겠다하였는데 최근에 갑자기 상장이 언제될 지 모르겠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갈 만한 부서를 찾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휴직전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언제든지 복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이나 저의 경력이 동종업계에 기반하지 않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팀장으로 복귀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문의 드릴 사항은 이런 상황하에서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할 수 있는 지 입니다. 저는 차라리 권고사직을 받는 게 가계에 더 도움이 됩니다. 현재 이 회사에서 상장이 지연되면서 커리어에 공백이 많이 생겨 재취업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권고사직은 논의를 해봐야겠다며 피드백을 미루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만약 권고사직이 아니라 급여가 낮은 자리로 복직시키면 제가 구제받을 수 있는 지 입니다. 원래 팀장으로 이직했기 때문에 팀장 수당 등이 나왔었고 만약 평사원으로 강등되어 복직되게 되면 기존 연봉보다 4~500만원 정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권고사직이 가능한 지, 급여의 차이가 있는 직급으로 복직 시 구제 방법이 있는 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산휴가 거부 및 근로자 미인정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출산휴가 관련하여 상담을 받은 후, 기관에 재요청을 하였고 고용노동부에도 연락하였지만 불명확한 태도를 보이셔 답답한 마음에 다시 문의글을 올려봅니다.. 기관에서는 여전히 근로자임을 인정하지 않고 ‘서울남부지청에 진정서를 넣어라. 본인들도 알아보았다. 이렇게 되면 내년부터 재계약하는 다른 치료사들의 2대 및 4대보험을 취소하는 불이익을 줄 수 밖에 없다’는 협박성 발언만 하십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상담해주시는 분들마다 얘기가 다릅니다.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2년간 납부를 하였지만 기본급을 받고 있지 않아 근로자에 해당되지않을 수 있다. 간혹 기관에서 근로자가 아닌데 착각하고 등록하는 경우가 있으니 2년치를 환급받아라’라고 상담해주신 분도 계시고. ‘이미 사업장에서 2년전 고용보험에 등록했다면 근로자로 인정한 것인데 이제와서 기관상황에따라 아니라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라고 상담해주신 분도 계셔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현재 장애인복지관에서 인지치료사로 근무를 하고 있고 산재.고용보험을 2년간 납부하고 있습니다. 단, 주 15시간 미만 근무하고 있고 치료사라는 특성상 기본급여는 없고 치료케이스마다 월 급여가 10만원 내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출근하는 요일이 정해져있고, 별도의 치료실이 있으며 시간표가 한번 정해지면 그 스케줄대로 출퇴근 합니다.

두서없이 글작성하여 죄송합니다..
제 기준이 그렇게도 모호한것인지 어디에 상담을 드려야 할지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려봅니다..

[프라임경제]아하!_출산휴가 중 퇴직하면 퇴직금은?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들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사용 시 휴가와 함께 일정 급여를 보장받을 수 있는데요.
먼저 출산휴가는 출산 전후 90일간의 휴가와 함께 급여를 주는데, 지원 방법은 사업장이 우선지원대상기업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릅니다.
우선지원대상기업근로자는 고용센터에서 월 160만원까지 급여를 전액 지원받고요. 160만원보다 많은 급여를 받는 근로자는 처음 60일동안 회사에서 차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우선지원대상기업이 아니라면 처음 60일간은 회사에서 급여를 받지만 나중 30일은 고용보험에서 월 160만원까지만 수령할 수 있죠.
육아휴직의 경우 첫 3개월 동안 통상임금의 80%, 4개월부터 종료일까지는 통상임금의 40%를 급여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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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거부

2016년4월입사해서 2017년7월 첫째아이앞으로 육아휴직사용한후 2018년4/1날짜로 복직하였습니다. 저희회사는 1년씩계약을 연장하는 회사로 육아휴직을 1년채우고싶었지만 재계약을 안해준다고 해서 조기 복직했습니다.4월 중 재계약을 하고 5월에 둘째아이앞으로 육아휴직 사용하려는데(대상자해당됨) 계약하고 6개월뒤에 받아주겠다고 거부하는데 불합리한거같습니다. 회사에서 거부시 근로자는 해줄때까지 끌려다녀야할지 제가할수있는 조치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육아휴직중 회사에서 강제복직 강요 거절시 사직서 요청

7월 출산예정 산모입니다. 첫아이 출산 예정이고 회사측과는 5월 협의 예정이지만 미리 전달 받은 내용중
불합리적인 요청이 있어 상담드립니다.

1. 연차가 없고 여름휴가가 5일있는회사인데 여름휴가 사용기간은 6~8월이지만 출산으로인하여
4월에 당겨 사용하겠다고 휴가계를 내었으나 거절. 검진휴가3일제하고 남은2일은 월급에서 제외하겠다고함. 노동법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노동부에 전화해봤지만 회사 내규라는 답변을 들어 월급에서 제외시킨다고함.

2. 육아휴직은 사용하게해줄테니 본인이 낸 휴가일수 이후에 TO가 없을시에는 복직이 불가하다함
또한 육아 휴직중임에도 불구하고 TO가 생기면 도중 (예: 육아휴직 신청9개월을 했다면 3개월도 채 안되었을때 TO가 난다면 회사에서 강제복직을 요구할수도 있다고함) 육아휴직을 중단하고 강제 복직하도록 요구함.
모유수유나 신생아케어를 해줄사람이 없음을 어필하였지만 그렇다면 강제복직이 불가하다면 사직서를 쓰도록 요청함. 현재 5월에 육아휴직에 대한 재협의에 들어가기로함.
또한 디자이너라는 전문직업임에도 생산이나 영업업무로 복귀시킬수도 있다고함. 그럴경우 디자이너 직업의 특성상 이후 이직이나 연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출산전 무급휴가

이전에 전화로 상담했었습니다.
2018년 7월 6일이 출산 예정일이고
출산 예정일 44일 전인 2018년 5월 23일에 출산 휴가 요청을 했었는데 상사의 갑작스러운 퇴사로 31일까지 근무하고 휴가들어가는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5월 개인적인 사정(이사, 출퇴근 등)으로 원래대로 5월 23일로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니, 회사 상황이 좋지 못하니 어려울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5월 중에 이사 예정이고, 출퇴근 시 만원 버스와 지하철을 타며 약 40분 출퇴근을 합니다.

가능하면 저는 최대한 빨리 쓸 수 있으면 쓰고자 하는 마음에 배려를 해줬으면 했는데 5월 31일이라는 날짜를 거부를 한 후 업무상의 과실을 문제로 문제로 저를 압박을 해옵니다.

위 사항은 3월 27일 퇴사한 상사와 대화를 하였고, 퇴사한 상사는 나는 이제 퇴사할 것이니 남아있는 상사(다른팀) 또는 새로운 상사(같은팀)와 이야기 하라며 미완결로 대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4월 2일에 휴가를 썼고, 4월 3일에 출근하니, 남아있는 다른팀 상사에게서 개인 면담이 있었습니다.

일처리 하고 휴가 간것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다.
저랑 일하기 싫다. 일 못한다. 등 나갔으면 한다 라는 의사표현을 하였습니다. 화를 내며 이야기를 했고 저도 이 부분은 잘못했기에 죄송하다고 하고 넘어 갔습니다.

일처리 안한 내용은 제가 외부에 출장을 가서 교육을 하고 교육 일지 등을 작성하게 되는데 그 부분 작성 안한 것, 월요일마다 회의를 하는데 회의록 작성을 안한 것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잘못은 했지만, 그 정도로 소리치며 이야기할 정도의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주의 하겠다.라고 대답했으나~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외부 출장 이후 장문의 메신저
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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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센터장님께 선생님 휴가로 인한 업무 미스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구두로 경고조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추후 이런 일이 발생시 경위서를 받겠습니다.
센터장님께서 강팀장님한테 여러차례 선생님의 업무능력에 대한 보고를 받으셨고 강팀장님이 선생님 일을 커버하면서 넘어갔으나 앞으로는 문제삼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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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는 이 부분에 대해 서로 대화는 없는데,

출산휴가를 안주려고 하는 것이 약간 보였고, 관계적인 부분에서 매끄럽지 못하여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제시한 5월 23일이 아닌 5월 1일로 무급휴가로 출산휴가를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 회사에서 이것을 거부하고 위와 같은 작은 업무 과실로 저를 해고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떤식으로 남은 기간 스트레스를 덜 받고 회사생활을 하면 좋을지 고민상담드립니다. 아가도 배에 있는데 매일 머리 속이 복잡하여 힘이 듭니다.

육아휴직 후 연차산정 문의

저는 공공기관에 재직중인 직장맘입니다.
14년 4월에 출산하여(4~6월출산휴가) 육아휴직(14년 7월~15년 6월)을 갔다가 15년 7월1일 복직을 하였습니다.
15년 복직당시에 14년 근무일 기준으로 연차를 반(8일) 부여받았고, 16년은 15년도 6개월 근무기준으로 연차를 반(8일) 부여받았습니다. 이렇게 연차를 부여하는게 맞는 방식인가요?
16년 6월~17년 7월에 육아휴직을 쓰고 복직한 다른 직원은 17년도에 연차를 반(8일) 받고, 18년도 연차는 풀(16일)로 받았습니다.
그사이에 법이 바뀐건지.. 담당자에따라 다른 방식으로 계산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문제가있다면.. 16년도 연차를 소급받을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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