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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자 승진 대상 제외

현재 육아휴직중에 있습니다. 2017년 12월 18일이 회사 복귀 예정입니다.

10월말에 회사로부터 승진대상자라는 통보를 받고 직무기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승진심사(인사위원회)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결과는 회사 게시판에 승진자가 게시되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결과를 통보받지는 못했고, 회사 동료에게 물어보고 탈락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승진자 목록에는 저를 제외한 입사동기 전원이 승진하였고, 심지어 제 업무 대직자와 저보다 늦게 입사한 직원도 승진을 하였습니다.

회사 규정을 찾아보니 2017년 10월 24일에 개정된 규정에 승진 제외자에 ‘휴직’자도 포함한다고 개정하였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일가정 양립 지원법에는 육아휴직으로 인해 불합리한 처우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해당 내용이 위 사항에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1. 육아휴직자가 승진 대상에 포함될수 있는지

2. 육아휴직이 승진 제외 사항으로 포함 될 수 있는지

3. 추후 제가 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었인지 궁금합니다.

육휴후 복직했는데 제가 부당한 처우를 받고있는건지 법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을까요?

저는 13년차 보육교사입니다 작년 육아휴직쓰고 올해복직했습니다
이직한적없구 보육교사라는 직업특성상 월차는없는데 원장님께서가 경력자들대상으로 연수별로
일년 5회에서 1회정도 월차를 내어 쉴수있고. 보육지원센터에서 대체교사 가 나오면 연차로 1주일쉴수
있는데 그것도 경력자들부터사용합니다.(3년이상 근무자)
근데 저는 복직후 위에 쓴 휴가들 하나도 사용 못한닥 합니다. 왜? 1년을쉬고왔기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저는 쉰게아니고 근속연수 포함이니 나도 경력자들 대우받을거라고 하니 동료교사들이 난리가 났네요.
1년이나쉬고 왜그러냐고…
그리고
경력수당도 제외됐습니다.
역시나 다른 동료들 반대로.
계속 이의제기를했고 나중엔 저바로 1년전에 육아휴직쓴 선생님이 그렇게 했으니까 그냥 따르는게 좋겠다 하십니다.
저는그분 복직했을때 휴직중이라 어떤상황인지 몰랐습니다.
퇴사하겠다했었구 너무 붙잡으셔서 일단 일년은 일하겠다해서 지금 11월…8개월이 지났습니다.
내년 저는 둘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복직했을때에는 휴가관련사항과 경력수당에 대해 확실한 약속을 했으면 하는데
제가 법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부당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육아휴직을 이유로 해고나 그밖의 불리한 처우를 한 사업주
에 해당이 될까요…

육아로 인한 퇴직

현재 26개월 쌍둥이아이를 육아하는 엄마입니다
오늘날짜로부터 퇴직처리되었습니다.
쌍둥이 중 한 아이만 어린이집을 올해3월부터 다니고있고 한 아이는 어린이집에 자리가 나지않아 다니지못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다닐수있는 가능성이 커보이지않습니다. 현재 대기9번째인데 내년이면 제가 맞벌이부부조건이 빠져 점수가 줄어들기때문에 순서도 뒤로밀러나게되겠죠..

이런상황이여서 어쩔수없이 퇴직을하게되었습니다
양가부모님께서는 일을하고 계시는상황입니다..

이런경우 실업급여받을수 있는방법은 없나요?

[경향신문] 서울시 올해 합계출산율 0.8명대…대한민국 앞날, 인구가 좌우

ㆍ태어날 아이에게도, 갖는 부모에게도 ‘더 나은 삶’ 약속돼야

2002년부터 시작된 초저출산 현상이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더욱 심화되고 있다. 여성 1명이 임신이 가능한 연령대인 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이 2.1명일 때가 인구의 현재 크기가 다음 세대에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본다. 간단히 말해 남녀 둘이 만나서 두 명의 자녀를 가지면 인구의 크기가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에 똑같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02년 1.17명을 기록한 이후 약간의 등락을 반복하다 2016년에 다시 1.17명이 되었다. 2006년부터 범정부 차원의 저출산 대응 정책이 100조원 넘는 예산을 사용하여 가동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제자리가 되어 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올해의 합계출산율은 1.05명 정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정부로부터 나왔다. 1.05명은 남녀 두 명이 만나서 1명의 자녀만을 갖는다는 뜻이다. 도시지역에서, 특히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서울시의 출산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다. 아마도 올해 서울시의 합계출산율은 0.8명대가 될 것이다. 인구 1000만명이면 독립적인 국가를 이루는 수준인데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이렇게 낮은 출산율은 찾을 수가 없다. 거의 재앙 수준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2017년 직장부모커뮤니티 [종로구-자람] 10월 활동

2017년 직장부모커뮤니티 [종로구-자람]에서 10월 활동으로 ‘부모교육- 공격성이 잘 발달한 아이, 공격적인 아이, 우리아이는 어떤가요’ /  ‘소통을 위한 디베이트’ / ‘화장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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