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직장부모커뮤니티 오리엔테이션
2018 직장부모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 일시 : 2018년 3월 24일(토) 10:00 ~ 12:30 ○ 장소 : 동부여성발전센터 2층 대강당 및 컴퓨터실 지난 2월 24일(토) 주민참여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19개 자치구 25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올해부터는 각 커뮤니티에서 지원금을 사용내역을 직접 보조금시스템에 입력해야하기 때문에, 우리은행 관계자가 시스템입력교육을 진행하였다. 그 밖에 직장부모커뮤니와 관련한 문의사항을 홈페이지 메뉴_커뮤니티 지원_자주하는 질문에 업로드하여, 직장부모커뮤니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2018 부모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절차 및 집행기준(서류양식)파일 첨부됨
2018 부모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절차 및 집행기준 입니다.
결산보고서 관련 서류 양식과 사업비 관련 집행 기준이 나와 있으니 커뮤니티 사업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 직장부모커뮤니티 오리엔테이션
2018 직장부모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 일시 : 2018년 3월 24일(토) 10:00 ~ 12:30
○ 장소 : 동부여성발전센터 2층 대강당 및 컴퓨터 3실
○ 대상 : 2018년 직장부모커뮤니티 대표제안자 및 회원
○ 장소 : 2018년 직장부모커뮤니티 사업 운영 /권역별 모임/ 협약서 관련 서류 제출/우리은행 보조금 시스템 교육
야간 전화문의시
저는 현재 병원급 안과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 입니다. 병원 진료는 5시 반까지 진료를 보고 그 이후에는 병원문을 닫으나 경비실에서 경비 근무자가 근무를 하고 있고 야간에 환자가 병원으로 전화를 하는 경우 야간 근무 경비가 17시 반이후에 연락 오는 경우 개인적인 제 번호로 연락하여 제가 환자에게 다시 연락하여 급한경우에는 전공의에게 환자상태를 알려주어 필요하다면 출근하여 진료 보게끔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경우는.보통 드물고 제쪽에서 증상을 들어보고 응급이.아닌경우 다음날 외래진료 보시라고 안내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응급 환자 전화뿐만 아니라 기타 문의 전화까지 저에게 전화를 줘서 제가 제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퇴근하고 집에서 쉴때 이런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이부분을 따로 수당이나 그런걸로 채워주는 부분도 없을뿐만 아니라 당연하다는 듯이 하고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이런 경우도 일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저는 병동 간호사이고 제가 전화를 받지 못할경우 다른 간호사에게 넘어가는 식입니다. 아랫사람에게 스트레스 주고 싶지도 않고 해서 제쪽에서 전화를 받다보니.. 이런경우가 비일비재 하네요.. ㅜㅜ
육아기근로시간단축시 연금금액
안녕하세요.
육아기근로시간단축으로 1일 4시간 (반일)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급여가 기존의 금액의 50%만 회사에서 받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DC형 연금 납입금액도 반으로 줄어드는 지 문의 드립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급여액의 10%로 되어 있어서 기존의 세전 6백만원 정도 였기때문에 약 60만원이 불입되었으나, 단축근무 후에 급여가 약 3백이 되어 30만원만 불입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임산부 부당대우 상담
안녕하세요.
2016년 9월 입사하여 2017년 10월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산모입니다.
회사는 엑사이앤씨 라는 중견기업에 인테리어 설계직 대리로 본사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일 특성상 저와 차장님 한분과 2016년 9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발주처 미팅을 하였으며,
매일 야근과 간간히 주말출근을 하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임신 전이였을때는 이런 일이 업무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이해하여 다녔습니다.
문제는 2017년 10월 추석이후에 임신(4주째)사실을 회사에 알렸을 때 부터였습니다.
업무는 이전과 동일하게 진행하였으며, 때로는 서포트를 받았던 인력마저 빼서 혼자 일하기 일수 였습니다.
입덧과 빈혈은 없었으나, 과도한 졸음과 피로, 최악의 컨디션 등 8주째가 되어가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인사부에 확인해보니 서류 제출만 해주면, 임신12주 이전엔 2시간 단축근무가 가능하다고 하여, 설계실부서장 이사님하고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몸이 힘들어 12주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 2시간 단축근무를 하고 싶다고,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으니 일 상황봐서 움직이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사님 입에서는 황당한 얘기 하셨습니다.
일찍 퇴근하는건 임산부의 권리가 아니라 회사에 배려다. 인사부에는 단축근무서류 제출하지 말고 제 위에 차장한테 힘들 때 얘기해라….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단축근무 서류제출은 거부당하였습니다.
일은 여전히 혼자서 맡아서 하였으며, 일이 너무 급하게 바빠져서 12주가 될 때 동안 10~12시에 퇴근하게되었습니다. 서포트 인력이나 일 중재를 차장님한테 요청하였으나, 어쩔수 없다는 얘기만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 참지 못할 사건이 또 발생하게 됩니다.
임신 6개월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병원에서는 자궁경부길이가 2,9cm로 나왔으니, 운동하지 말고 몸 조심하라고 진단받았습니다. 다음날 차장님한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업무 조율을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과 처우는 없었습니다.
임신 6~7개월째인 2018년 2월 1일 오후였습니다.
이사님 말 실수로 인해 발주처에서 설계실 직원을 현장에 상주시켜라! 라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와 차장님이 그 프로젝트에 담당이였으며, 저에게 현장상주근무를 해줄수 있다고 얘기가 나오며,
회사 분위기상 안 나가면 안될 상황이였습니다.
이렇게 2018년 2월 2일 현장으로 바로 근무를 하게되었습니다.
(자택에서 본사까지 버스로 30분 거리이며, 자택에서 현장까지 대중교통 이용 시 1시간정도 소요/
현장: 10층 건물 신축 오피스 현장, 2/19일 오픈예정이여서 한창 공사 중)
현장근무는 9시~6시 근무 시간으로 했으나, 상황에 따라서 6시 이후 퇴근도 있었습니다.
본사에서 했던 업무와 현장 감리까지 업무 강도가 심해졌습니다.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오래 움직이는게 어려워지는데…
B1~10층 건물을 설계 검토하려고 3회 이상 전층 검토를 하였습니다.
(신축공사여서 페인트 냄새, 유해성분 자재, 엘리베이터 일부 사용이 어려운 상황)
신축공사현장은 2/19일 입주예정이였는데, 설계실 부서장 이사님이 주말(토, 일)까지 출근하기를 요청하였습니다. 제 프로젝트의 책임감 때문에 오픈때까지만 참자라는 생각에 주말출근과 발주처 대응까지 다 진행하였습니다.
2월 중순에 산부인과 정기점검(24주, 7개월쨰)일 때 경부길이가 2,5cm로 줄었다고 조심하라며 회사에 제출할 서류까지 작성해주셨습니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면서 현장이 마무리가 되어가면서 본사에서 복귀 일정을 통보해왔으며, 복귀 전날에는
차장님이 월요일에 본사 출근하면 바로 현장 마무리하는 업무도 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도 진행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끝까지 황당할 뿐이였습니다.
이때까지 현장에서 고생했다는 얘기는 하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3월 정기검진(8개월 28주)에서는 자궁경부 길이가 1.9cm로 질정제를 처방받았으며, 경과보고 입원결정받기로 했습니다.
3월 진급 및 연봉통보가 되었는데… 황당하게도 연봉은 동결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물가인상을 반영하여 3%~3.5%로가 올랐다고 하는데… 임산부여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갈 예정이라서 동결시켰는지…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아무리 임산부가 정상인들보다 약자이긴하지만, 일에 대해 책임감 있게 하려고 별말 안하고 출산휴가 때까지 묵묵히 일하였는데… 회사의 처우가 너무하다 싶습니다.
이런사항은 법적 및 회사에 어떤걸 제시 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임신에 의한 부당진급 문의
안녕하세여 10년째 직장생활하고 잇는 예비워킹맘입니다
제가 지금 현재 다니는 회사에 2008년9월에 입사하여 지금 10년째 한직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중간에 6개월정도 회사 퇴사햇다가 다시 재입사하여 회사를 계속 다니고 잇습니다
근데 제가 이번에 임신을해서 2018년 5월부터 출산휴가가 들어가는데요
제가 작년에 진급햇어야했는데 누락되어 이번년도에 과장 진급케이스 인데 보통 대리 진급후 4년후 과장진급인데요
저는 대리 진급후 지금현재 5년째이거든요 이번에 당연히 과장 진급할거라거 예상햇는데 곧 3월말에 발표가 나는데 주변에서 출산휴가때문에 아마 누락될거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저 정말 이회사에서 일한게 분해서 정말 속상할거 같은데요
제가 개발쪽에 잇어서 나름 젊은 청춘 다 바쳐 그 어떤 다른 여성들보다도 철야도 해가며 진짜 노동의 양이 남자들이 하는 수준도 버텨낼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일햇는데
출산휴가간다고 진급에서 누락된다는데 너무 허망하고 지난 10년이 너무 아깝고 속상한거에여
임산부라는 이유로 아직 쓰지도 않은 출산휴가 핑계대면서 진급 누락되는경우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노동청에 신고하거나 뭔가 이 분함을 해결 할수 방안이 잇는건가여? 아님 그냥 결과를 받아들이고 그냥 출산휴가를 가야하는건가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