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부터 3개월동안 육아단축 근무를 진행할 예정인데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아래 내용 살펴보신 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축근무 협의 완료 사항 : 월~목, 1일4시간, 주16시간 근무 문의1. 단축기간 근무 중 법정공휴일이나 대체공휴일의 근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휴일이지만 출근하여 근무를 해야하는지 또는 다른 요일(금요일)에 근무하여 주16시간을 의무적으로 채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법정공휴일이나 대체공휴일에는 그냥 쉬어도 되는건지요?) 문의2. 1일 4시간 근무로 협의가 된 사항인데, 부득이하게 연차 사용하게된다면 '반차(4시간)'를 써야하나요? '종일 연차(8시간)'를 써야 하나요?

연차휴가를 모두 다 사용했는데, 어린이집 부모 상담이 있는 경우, 가족돌봄휴가를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영유아 두아이를 키우고있는 직장대디 입니다 저와 아내는 맞벌이를하고있는디 첫째출산후 아내가 1년 육아휴직하고 복직하였으나 직장맘에 대한 배려를 해줄수없다는 사측의 태도에 회사를 다니기 어려워 아내가 불가피하게 이직을 하였고 이직한회사에서 둘째를갖게되어 아내가 또 육아휴직을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고 육아휴직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되어 제가 남성육아휴직을 6개월정도 하여 아내가 복직하기전 육아와 집안일 더신경쓰고 아내가 병원에다니며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우려합니다 그리고 아내도 육아휴직을 많이하면서 경력에 약점이 생겨서 이번에는 제가육아휴직을 6개월이라도하면서 둘째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전 육아를 도맡아 하려고합니다 고민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그런데 사측과 육아휴직협의를 하는 과정이 어렵습니다 사측에서는 남성 육아휴직이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이기는 하나 아직 보편적이지는 않다는 이야기를하며 육아휴직시 지방으로 발령낼수도있고 현재 맡고있는 직무로 복귀 못할수도 있다하며 협박을 하였습니다 저는 지방발령을 받게될경우 가정생활과 육아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지고 맡고있는 직무에서 배제되면 개인 경력에도 문제가생기므로 현재 맡고있는 직무와 사업장으로 복귀시켜달라고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사측에서는 제요청에대해 고려해보겠다고만 했을뿐 딱히 답을 주지않고, 육아휴직에 대한 결재도 미루고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센터에 궁금한것은 만약에 사측으로부터 인사상 불이익을받아 지방발령나거나 현재맡고있는 직무에서 배제될경우 구제받을수 있는지 여부 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