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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합니다

저는 임신 6주차 예비 맘입니다. 신도림에는 큐브치과에서 3년차 데스크와 상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임신사실을 알고 저는 기본2시간 단축 근무를 신청하기 위해 5월31일 목요일 대표 원장님(여자)께 요청을 드리기 위해 여쭤보고자 임신 사실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임신을 하였다고 하니 축하한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건강공단에서 보낸 임신 출산 육아휴직을 할 수잇는 안내장을 보여드리면서 지금 초기라서 신청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업무에 지장없이 할 일 다하고 같이 일하고 잇는 데스크 사람들께 양해를 구하고 피해없게 일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는 그게뭔데?하면서 프린트를 가져가시더니 내 시대때는 이런게 없엇는데 내가 페이 닥터때나 생길것이지 하면서 글을 보시더니 이 두시간을 해달라고? 하시면서 갑자기 병원 사정을 말씀하시면서 제정상태가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그래서 제가 그 두시간을 제가 바쁜시간에 간다는 말이 아니고 바쁘고 하면 저도 그때는 일을 할 것이고 정부에서 유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를 저는 쓰고 싶다 말씀을 드렷습니다. 그랫더니 원장님께서 오너가 근로자를 다 해 줄수는 없다 병원 사정도 이해를 해줘야하지않냐 라고 하셔서 제가 지금 그 두시간 빠지는거 때문에 그러시는거냐고 하니 병원이 잘 되고 하면 해주겟는데 그러치 않다 라고 하시면서 이건 나 혼자 결정할 일이아니다 병원 직원들이랑 상의도 해봐야하는거기 때문에 일단 알겟다 하셔서 저는 그 다음 면담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마후 6월5일 원장님께서 면담을 요청하셨습니다. 저는 내심 기다리고있엇습니다.왜냐면 제가 일을 책임감 없니 못한것도 아니고 무단으로 일을 빠진것도 아니고 성실하게 일을 하였기 때문에 저는 원장님을 어느 정도 믿고 잇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는 저에서 좋은 소식을 못 전해줘서 미안하다 권고사직을 해야할꺼 같다 나가줘야할 것 같다 라고 저에게 말씀하시면서 한달치 월급을 더 주겠다 하셨습니다.저는 너무 놀랍고 너무 슬프고 화가 낫습니다. 원장님 너무하신가 아니에요? 저 임신해서 지금 자르시는 거냐고 출산휴가에 대해서 알아보셧냐고 저에게 해줘야하는 혜택이 잇으니 그전에 저를 자르려고 하시는거 아니냐고 따졌고 원장님께서는 그런게 아니고 원래부터 자르려고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3월말에 연봉협상을 했습니다. 그때 열심히 일해보자 라고 하시며너 계약을 하고 2달이라는 시간이 흘려 나를 짜르려고 햇다 하시니 그게 말이 됩니까? 임신해서 그러시는거 아니시냐고 너무하신거아니냐고 저는 그럼 지금 임신초기이고 이곳을 나가면 저는 어떡해 먹고 사냐고 하니 알바라고 해야하지않을까?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데스트에 직원이 저 말고 한명이 더 있습니다. 제가 그럼 왜 나경쌤이 아니고 저냐고 하니 제가 돈을 더 받아서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나경쌤보다 일을 못합니까? 제가 문제를 이르켯습니까? 하니 아니 쌤 일도 잘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직원이지 근데 쌤은 임신도 했고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 뭐라고 하셧어여? 분명이 임신해서 라고 하셨죠? 왜 거짓말 하시냐고 지금 임신해서 라고 하셧는데 왜 거짓말하시냐고 정말 너무 하신다고 저 그 두시간도 안된다고 하년 안쓸라고 했다 근데 지금 저 보고 나가라고요? 저한테 그럼 손가락빨라는 건데 너무 하신거 아니냐고 그때 그 두시간도 선생님들이랑 상의 해보신다고 하셨는데 해보셧냐고 해보시지도 않고 지금 혼자 결정하신거냐 이렇게 말하면 제가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갈 줄 알앗냐고 아니고 저는 10개월 동안 다닐것이고 출산휴가 까지 받고 다닐거라고 병원이여서 이런 제도가 없는게 아니고 저전 치과는 한명이 두번이나 출산휴가를 쓰고 다니는 사례도 있다 왜 여기는 그런게 없냐 그랫더니 한번도 그런 사람이 없엇다 그럼 그런 사람이 없엇어도 알아보셔야 하는거 아니고 오너면 근로자한테 주는 혜택 외면하는게 아니고 알아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엿고 저는 더이상 태교에도 안 좋으니 그만 애기하고 싶다며 나와버렸습니다. 저는 33살 예비맘입니다 제 배우자는 배우준비중이고 제 수입으로 살아가고 잇습니다. 그 사실도 원장님을 알고 계십니다. 제가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저는 일을 안하면 정말 지금 당장 너무 걱정입니다. 이렇게 나가라고 할 줄 몰랐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ㅠㅠ

육아휴직 후 복귀하여 3개월째 근무 중인데, 권고사직 제안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상담요청드리려 글 남깁니다.

저는 출산휴가3개월, 육아휴직 12개월 사용하고
육아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 퇴직하려던 찰나
회사에서 먼저 무급휴직을 제안하여 7개월의 무급휴직 후
직장에 복귀했습니다.

복귀하면서도 아이를 봐 줄 사람이 없어
회사 측과 단축근무를 협의하여 10시 부터 4시까지 (점심시간 1시간)
총 5시간의 근무를 하기로 하고 (기존 급여에서 시간 당 차감하여 5시간 근무에 대한 급여로 조정했음)
직장에 복귀했습니다.

그 후로 지금이 갓 3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몇 주 전, 갑작스럽게 권고사직 제안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회사가 어려워졌다”는 경영상의 이유로 권고사직을 제안 받았습니다.
(2개월치의 임금과 실업급여 제공을 조건으로)

저는 나머지 3개월 후에 지급 받을 육아휴직 수당 잔여분을 이유로
권고사직을 거부했습니다.

그 후, 다시 저의 “근태기록”(3개월 간 5분미만의 지각횟수 5회)과
“업무역량이 기대했던 것에 미치지 않는다.”, “단축 근로”으로
다른 팀원들과의 형평성에 어긋난다 는 이유로 다시 권고사직을 제안 받았습니다.

동일한 이유로 권고사직 제안을 거부하며,
“다른 팀원들과 마찬가지로 근무하겠다, 단축근로 하지 않고 풀타임 근무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마침내, 회사에서는 풀타임 근무 하지 않아도 되며,
권고사직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물류센터”로 발령을 낼 수 있다고
통보했습니다.

현재 저는 본사에서 근무 중이며, 교육사업팀 소속입니다.

저의 경우, 어떤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는 퇴직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회사의 계속되는 권고사직 제안이
부당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제가 회사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2018 지하철역 현장상담- 몽촌토성역 3차

2018년 5월 31일(목)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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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일정은 홈페이지 메뉴(상담_현장상담)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02-335-0101 경력유지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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