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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2018년 10월 넷째 주 육아 관련 정책[육아정책브리핑]

● 보건복지부 – 어린이집 부정수급 등 집중점검 실시 10월22일부터 12월14일까지 전국 약 2,000개 어린이집에 대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 여성가족부 –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과 불편, 실질적 제도 개선 최근 대국민 접수를 통해 발굴된 우리 사회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본격적인 제도개선에 나선다.

● 여성가족부 –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신고포상금제도’를 아시나요? 여성가족부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 등 성범죄를 신고하는 경우 신고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참여를 요청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직장내 언어폭력

출산휴가 대체 근무자로 1년 넘게 일하고있습니다
인수인계 받는 한달동안 어렴풋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일주일에 세번이상은 욕설 및 언성을 들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하는건 아닌데요 자기와 코드가 맞다가도 틀어지면 얼굴에 대놓고 ㅁㅊ년, ㅆㅂ년, 재수없는 ㄴ 이러면서 무슨 ㅅㄲ 계속 욕을 합니다
저는 이 직장에 오기 전 다른 직장에서 이런 몰상식한 직원을 만나본적도 없고 체계적인곳에서 일하다가 너무 당황스럽구요
그 전에는 환경적으로 너무 퇴폐된 곳에 있어 우울증때문에 약을 몇번 먹고 상담다니러 병원에 갔었는데
여기 와서 한번 참다 못해 정신과에 갔습니다.
오너도 이 상사를 컨트롤 하지 못하고 원래 그런사람이다 참으라 이렇게 말했다하더라구요 괜히 마찰 만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와는 아직까지 문제가 없는데 너무 욕을 많이하고ㅠㅠ
그 전에 업무상 문제가 발생하니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 출산휴가 간 선생님이 말하면 그 선생님은 임신한 상태인데도
상관없이 욕했다길래 처음에 안믿었는데 선생님 휴가 가기 전 한번인가 마찰 있어서 오너랑 3명이서 이야기하다가
문 밖에 나오시면서 ㅈㄹ하네 ㅁㅊㄴ 별거 아닌게 까분다 이런식으로 큰소리로 말하는거 보고 1차 충격먹었었어요
저는 어렸을 때 집안에서 큰 소리나는것때문에 아빠가 말씀이 좀 격하셨던지라 아직까지 그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고 트라우마 남아있는 상태인데 직장에 올때마다 욕을 들으면 가슴이 뛰고
요즘 언론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나오잖아요.. 이건 병원에서 상담할때도 한번 말했던건데
욕 하는 그 상사를 그렇게 만들고 싶을 정도 예요
저는 오너가 중재 해줄 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 사람이다 이러면서 제가 업무 하는 앞에서
오너와 그 상사가 얘기나누는데 내가 그 ㅅㄲ 다 패버렸다 또라이 ㅅㄲ 이런식으로 말해도 허허허 웃으면서 그냥 넘기더라구요
그리고 오너가 절대적인 신뢰로 그 상사에게 뭐라고 하지 않는 것 같아서 말해봤자 손해라는걸 절실히 느꼈어요
특히나 직장이 여성이 많다보니 다 자기 밑이라 생각하고 너무 서슴없이 욕하고 뭐 같이 생긴게 ㄷㄱㄹ가 텅텅 비었다 이런식으로
한번은 너무 열받아서 그거 녹음했었는데 저장하다 날라갔어요 정말 그 때 너무 손이 부들부들떨리고해서
일하다가 화장실 문 쾅 닫고 들어가서 거기서 소리쳤는데 솔직히 그 상사앞에서 말해야하잖아요
그런데 사회 분위기가 내가 말하면 전 완전 배척되고 저만 이상한 사람되고 당장 내년 집 다시 옮기려면
직장 필요한데 내쳐질까봐 그리고 저는 초등학교때 따돌림 당한적이 있어서 이 상황이 너무 무서워요ㅠㅠ
저한테 잘해주지만 제가 이 일로 의견 냈다가 바로 매장당할까봐 너무 무섭고요
지금 비정규직인데 정규직 제안을 해주셨는데 다른 조건은 다 좋은데 선뜻 계속 일한다는 못하고
그 상사 하나만 바꾸면 되는데 이미 배척된 직원도 몇 있구요..
알면서도 동조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계약직으로 아직 남아있는게 다행이라 생각될정도인데
제가 뉴스에서 나오는 그런 곳에서 일하게 될 줄 몰랐어요ㅠㅠ
주변에선 너한테 그런것도 아닌데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말고 계약 기간 채우고 나오라하는데 저도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바로 옆에서 그런 욕이 들릴때마다 손이 떨리고 이 회사를 불태워버리고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어떡하죠ㅠㅠ
병원 선생님은 저한테 어짜피 그만둘건데 왜 마음에 담아두냐 뒤 돌아보지말고 앞을 보고 신경쓰지않는게
심신에 좋으니 약물 치료를 받자하셨는데 그 말이 너무 형식적인 것 같고 성의 없어서 한번 가고 가지 않았어요
저에게 모두 잘해주시는데 제가 이것도 못참고 일할정도로 욕심부리는건지
매일 라디오나 음악 들으면서 최대한 신경안쓰고 일하려고 노력하는데 힘들어요
정말 고민하다 여기다 올려보는건데.. 직장에다가도 전달되거나 그런거 아니니 제가 여기 글 올린다고 해코지당하지 않겠죠?ㅠㅠ
해코지당하면 저 무서워서 죽을지도 몰라요ㅠ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근무관련

현 직장에서 3월부터 일을했고 내년2월까지 계약하여 1년단위로근로계약을 진행합니다. 이상황에세 내년에 첫째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여 육아기간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고싶은데 꼭 주15시간~30시간만 해야되나요? 집이 가까워서 35시간으로 하고싶은데..그리고 그때받을수 있는 급여계산은 어디서 해볼수있나요?

출산전후휴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고용보험 가입일이 5월28일인데…….11월21일 출산 예정입니다.
출산휴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피보험기간이 180일이 안되는데…..
검색을 해보니 출산휴가들어가고 60일 까지는 피보험기간에 포함가능하다는
글을 봤는데요…… 출산휴가동안에도 그냥 고용보험료를 지불하면 되는건가요??
휴가중이라 일을 안하고 있는데도….고용보험료를 지불하는것에 대해….문제가없나요?
신청은 휴가가 끝난후에…..실제로 제가 출산휴가 한 기간을 신청하면 되나요?
피보험기간에 출산휴가기간이 포함된다는 내용은 제가 지식인 이런거에서만 본거라….
확실한건지……ㅠㅠㅠㅠ 고용노동부나…어디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내용 확인가능할까요??
불안해서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이 좀 많은데…….답변부탁드립니당~~~~~

임영주 (현 부모교육연구소 대표) 교수님이 들려주는 “우리 아이와의 행복한 대화법” 신청하세요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의 저자

임영주 (현 부모교육연구소 대표) 교수님이 들려주는 “우리 아이와의 행복한 대화법”

♦ 일 시 : 2018년 11월 22일(목) 19:00 ~ 21:00

♦ 장 소 : 서울시 NPO지원센터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 / 2호선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

♦ 대 상 : 2018년 직장부모 커뮤니티 회원, 일반부모 대상

♦ 비 용 : 무료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전액 지원)

♦ 문 의 : 02) 332-7171

♦ 신 청 기 간 : 2018. 10. 22. ~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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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현 부모교육연구소 대표 /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 유아교육기관 자문위원 / EBS 자문위원

저서 : 하루 5분, 엄마의 말 습관 /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 책 읽어주기의 기적

천일의 기적 / 존댓말의 힘 /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 나는 왜 아이와 말할 때 화날까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 등

♦ 신 청 :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홈페이지(workingmom.or.kr)

교육신청하기 – http://naver.me/GUuwutbT ☜여기를 클릭하세요.

※ 서울시 NPO지원센터는 유료주차입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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