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두 달간 육아휴직을 앞두고
상담을 받고 잘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올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저는 당연히 육아휴직을 쓰고 싶지만
회사 사정상 도저히 휴직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단축근무를 요청하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단축근무 기간 중 한 학기 동안
제가 평소에 진행해오던 대학원 강의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강의료는 한 학기 4달 동안 총 160만원 정도,
세후 월 45만원 정도의 강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강의를 계속하게 되면
단축근무 급여가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러고 보니 무슨 회의도 하나 참석하고 있는데,
이것도 회의비가 나오네요… ㅠㅠ

이런 과외의 일들을 모두 정리해야 하는 것일까요?
지금 빠져나오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긴 한데요. ㅠㅠ

육아휴직 후 다음달 복직입니다. 현재 제 자리는 공석인 상태이고 다른 팀원들이 업무를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헌데 다른 지역(화성)으로 발령을 받을 것 같습니다.
거긴 출근이 7시까지고 대중교통으로 출근이 불가합니다.
통근버스가 지하철역에서 5시반에 있는데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가는 버스 첫차를 타도 탈 수가 없습니다.
화성으로 발령은 그만두라는 것과 같습니다.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깜깜해서 문의드립니다.

육휴 중 권고사직 거절하고 12월31일 출근하니 자리가없었고 직무도없어서 그날 다른부서로 배정받았습니다. 자리셋팅과 당장일거리 줄게없고 회사에 있어봐야 널 보는사람들 불편하니 일찍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갔으나 그날 급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휴직전 업무와 지금업무는 어느정도 호환이되나 업무파악과 처음사용해보는 타블렛을 사용해야 하며 숙달될때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상사들이 제가 오래버티지않고 숙이고 들어와 나가길바란다고 돌려말했다는것을 지금부서 과장님께 들었고 직접적으로 일을내리며 마주치는 과장님도 난감하고 어렵다며 저를 나가게끔 유도하고있습니다. 네가먼저 상담요청해봐라, 위로금얘기해봐라등등..
업무과다로 동료들까지 힘들어졌고 야근을 줄창해야할 수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제막시작해서 일을 잘처리하기힘듭니다..물론 열심히 배워보고있으나..10년이나 다른일하다 배정받은일인데..바로 업무처리를 무리하게 내리며 압박을 주는것같습니다.. 말못하는 아기를 기관에 맡기며 야근은 할수없어서 5일출근이지만 토요일도 출근해 어떻게든 더 일처리도 해보려합니다. 너무힘들고 억울합니다..

안녕하세요
복직한지 2년 9개월된 워킹맘입니다.
업계 선두라 칭하는 금융그룹 계열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아이를 키우려다보니 야근을 하기가 힘들어 부서에 양해를 구하고 6시 조금 넘어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 원칙적으로 근무시간은 9-6이나 제가 있는 부서가 유난히 야근이 잦고 부서장이 야근하기를 원합니다. )

제가 야근을 하지않아 부서장이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부서내에서도 야근하는 순으로 고과평가를 준다는 말이 공공연히 있을정도로 야근을 해야하는 분위기 임에도 아이 하원을 위해 이른퇴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제가 일을 나태하게 한적은 결코 없고 결코 없으니 이곳에 상담신청도 할수있는 것이겠지요 화장실 갈 시간. 밥먹을 시간 아껴서 제가 할일은 다 끝내놓고 갔습니다. 그런데도 18년도 고과에서 c를 받았는데 인사부에 물어보니 부서장의 절대평가 점수가 낮아 고과를 낮게 받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 일과 관련하여 제가 직장맘지원센터로부터 도움받을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퇴사를 각오하고 있습니다.

휴직중 권고사직거절하고 12월31일 출근했는데 자리가없었고 부여받은일도 없었습니다.
상사와 얘기하면서 오늘은 더 있어봐야 일도없고 자리도없으니 1월에 나오라고했고 오늘은 일찍가봐도 좋다셔서 일찍 돌아갔습니다.
12월 급여를 받는데 제 급여는 나오지 않았는데요,
31일날 출근했지만 상사가 일찍 들어가라고 한것인데 그날 급여는 안나오는건가요?

회사를 3년 동안 다녔지만 프리로 일을 하였고,, 4대보험 가입은 2018.09.26에 했습니다.
회사 재직 중 임신 사실을 알게되어 2시간 단축근무로 인해 회사에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11주 6일까지 2시간 단축근무 혜탹을 받았고,,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출산휴가 3개월 육아휴직 3개월 6개월 안에 복직을 하라고 하여 여러차례 불가능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회사 사규이기 때문에 육아휴직은 3개월만 가능하다고 하였고,, 제가 육아휴직 5개월을 제시했습니다.
협의가 안된 상태에서 계속 근무를 하였고,, 팀이 3명인 상태에서 1명이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팀의 팀장이었는데 대표가 제 관리 소홀로 직원이 나갔다고 지적을 하였고,, 갑자기 하던 업무를 모구 바꾸라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여러 제안을 제시했지만 거부 당하고 대표가 원하는 방식으로만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게 불합리하다 생각해서 여러번 회의를 했지만 직원인 제가 무슨 힘이 있었겠습니까
1명이 그만두고 1달동안 직원 충원을 안해줘서 저는 계속 야근으르 하였고,,
9시~6시 근무지만 6시 칼퇴를 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8시까지 일할경우 만원을 지급해줬습니다.
제가 알기론 야근수당은 1.5배로 알고 있는데 그게 6시이후부터 적용이 되는건가요??
직장 다니다가 하혈도 하고 응급실도 방문하여 부득이하게 퇴사를 결정하여 퇴사를 한 상태입니다.
제가 회사를 신고할수는 없는건가요??
제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해서요..
저는 계속 근무하고 출휴, 육휴를 받고 싶었는데..
갑자기 하던 업무도 다 바꾸고 인원 충원도 안해주고;;
답답하여 글 남겨 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휴직 단축 근무 문의 드립니다.

육아휴직 단축근무 신청 할려고 하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시작한 날 이전에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아이들도 어리고..올해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가 있어서…
단축근무를 신청 하고 싶은데…

입사한지가 5개월정도 되어서… 신청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2달정도는 주5일에 6시간 근무조건 으로 일하고… 2달이후 부터는 주5일 8시간 근무로 일을 햇는데… 이럴 경우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 더 되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회사에 단축근무등 육아휴직관련해서 공지나 공고를 내려주는 방법이 있나요?

임신 확인 후 독감이 걸려서 회사에 진단서만 두장(독감진단서+임신확인서)를 내어서 일주일 쉬고나니 눈치가 너무 보이네요 다른직원은 독감걸렷어도 안쉬었는데 저만 일주일 몽땅쉰지라… 그래서 야근이많은회사인데 단축근무와 육아휴직이있는건지 이런 사항들을 이야기못하고있습니다.

그래서말인데 혹 임신한직원이 생기면 뭔가 공고나 서류같은거 보내주는 제도가없나요 회사로 이러한제도들이있으니 시행해달라는 그런게 있으면 소장님이읽어보시고 해주실꺼같은데 ( 마인드가 꺠어있는 분이신지라 다른직원들은 싫은티야내겟지만…_ 혹시 그러한 것이 있을까요 ㅠ_ㅠ

회사에 임신이엇던사람이 제가 처음입니다… 그리고여기회사내에여자분들은 나이가 30대 중 후반 여자들도잇지만… 다들결혼안하셔서 ㅠㅠ 이런문제에 예민하네요 말을먼저꺼내기가 ㅠㅠ